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강원 정선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포상제에서 ‘은장’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청소년포상제 지도자 박선영교사가 우수지도자 상을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6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15세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성장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4가지의 영역에서 목표를 달성하면 포상이 주어지며 2022년 ‘동장’ 수상에 이어 올해 ‘은장’을 배출했다.
최종주 센터장은 “앞으도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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