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의회는 지난 1일 행정사무감사 5일차로 농업정책과, 농업유통과, 농업기술과, 축산과의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종문 위원장은 철원오대쌀 축제와 관련하여 대도시와 협력해 다른 지역에서도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철원오대쌀 저변 확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세용 위원은 고추냉이 안정생산 시범사업과 관련해 퀀텀닷 사업을 추진하는 플라즈마 연구원과 협업하여 해당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미경 위원은 사각지대에 있는 관광 소외지역에 있는 외식업소들도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용 위원은 납품이 안 돼서 손해를 보는 화훼농가들이 없도록 화훼사업 추진 모든 부서와 미리 협의해 품종별로 수급을 조절할 수 있도록 계획할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위원은 오늘의 농부네트워크 사업과 관련해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전시장 및 스튜디오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다은 위원은 귀농·귀촌 농업인 정착 지원 관련해 귀농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하여 가장 큰 어려움이 있는 경제적인 부분을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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