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제36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4년 구민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에 대한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이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수상자를 확정했다.부문별 수상자로는 ▲효행부문 여난구(여·59), ▲사회봉사부문 오귀남(남·65), 이태림(남·63), 인재형(남·63), ▲환경부문 이애숙(여·54)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9-04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