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코로나로 보류됐던 '주민과의 대화'를 재개하고 현장소통 행보에 재시동을 걸었다고 9일 밝혔다.구는 10일부터 19일까지 ‘2021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민선7기 3년간의 주요 정책 및 성과,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한다.27개 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10일 오후3시(송파병 권역: 거여1·2동,마천1·2동,오금동,가락본동,가락2동,문정1동,장지동,위례동) ▲12일 오전10시30분(송파갑 권역:풍납1·2동,방이1·2동,오륜동,송파1
서울 | 박창복기자 | 2021-11-09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