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지역융합형 녹화로 공원 소외지역 해소 용산구, 지역융합형 녹화로 공원 소외지역 해소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계동 등 공원 소외지역을 해소하고 주민 ‘녹색행복감’을 높이는 지역융합형 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융합형 녹화사업이란 공공주도가 아닌 민·관 녹색 네트워크 조직이 추진하는 일상 밀착형 녹화사업을 말한다. ▲서계동 ‘화목(花木)한 골목길 프로젝트’ ▲이태원 ‘베트남 퀴논정원 조성’ ▲경리단길 인근 ‘창의 어린이공원 새단장’ ▲후암동 ‘마을숲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화목한 골목길 프로젝트는 비영리단체 (사)서울산책과 함께한다. 개발 낙후지역인 서계동의 낡은 주택과 상가 벽면을 예쁘게 칠하고 주변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20 14:01 HWPL 카드섹션, 평화 소중함 세계에 전해 HWPL 카드섹션, 평화 소중함 세계에 전해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HWPL 회원들의 염원이 전 세계에 큰 감동으로 전해졌다.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에서 선보인 카드섹션은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역할을 완수했다. 11,440명의 회원들이 '전쟁과 평화'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카드섹션은 전쟁으로 얼룩 진 역사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사명감이 만들어낸 걸작이었다. 언어와 문화, 국적과 인종이 달라도 카드섹션의 그림으로 표현해낸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이라는 세계평화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19 10:04 다문화가정 추석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 충남 보령시가 추석을 앞두고 한국 문화에 낯선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문화차이로 인해 받을 수 있는 명절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음식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12일 대한적십자사 보령지구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주관으로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결혼이민자 40여명과 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송편 빚기, 불고기 및 밑반찬 만들기 등 가족들이 먹을 전통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강순자 회장은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9-13 08:48 하동 '수출주력 농식품'물량 급증 경남 하동지역 수출주력 농산물의 하반기 수출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동군은 수확을 앞둔 밤을 비롯해 배·참다래·단감·딸기·쌀 등 하반기 수확품목의 대부분이 수출대기 중에 있어 올해 수출목표 2500만달러의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밤의 경우 지난해 미국·중국 등지에 1500t을 수출해 280만달러(한화 32억원) 소득을 올렸으나 올해는 지리산청학농협 700t을 비롯해 옥종농협·산림조합·그린농산·율림 등이 2100여t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350만달러(한화 40억원)의 소득이 예상된다. 하동배 농림·수산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9-13 08:07 세종시,CCTV 전문기업과 투자협약 세종시는 12일 이춘희 시장과 조규상 케비스전자(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케비스전자(주)는 설비 증설을 위해 중국, 베트남 등으로 진출을 검토하다가 국내시장 확대를 위해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 회사 측은 미래일반산업단지 내 1만 3116㎡의 부지에 115억 원을 투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50명을 신규고용할 계획이다. 조규상 케비스전자(주) 대표는 “CCTV분야 35년 경력과 18년간 세계적인 유수의 기업들에게 제품을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종시에서 ‘스마트 첨단 보안장비’의 생산·보급을 확대할 계획 경제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6-09-13 08:06 '급한 불 껐지만'한진해운 사태 난제 수두룩 압류금지명령(스테이오더) 발효로 미국에 있는 한진해운 선박 4척이 항구에 들어가 짐을 내릴 수 있게 되면서 애를 태우던 화주들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 그러나 다른 선박 수십 척의 하역에 필요한 자금 마련이 난항을 겪는 탓에 물류대란 사태를 해소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11일 정부와 한진해운에 따르면 이날부터 미국 롱비치 항만 인근에 대기 중인 한진 그리스호·한진 보스턴호·한진 정일호·한진 그디니아호 등 선박 4척이 차례로 터미널에 입항해 하역을 재개한다. 이는 미국 법원이 전날 한진해운 선박에 대한 스테이오더 신청을 승인한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12 08:34 용산구, 12일 다문화여성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나눔 행사 개최 용산구, 12일 다문화여성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나눔 행사 개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2일 지역 내 결혼이민자 여성들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나눔 행사’를 벌인다. 명절이 더 외롭게 느껴지는 다문화 가족과 저소득 계층에게 민족 고유의 음식인 송편을 전달해 이웃의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자 한다. 한국 생활이 낯선 결혼이민자 여성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용산적십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결혼이민자 여성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용산지구협의회원 20명이 짝을 이뤄 송편을 빚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이 만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09 08:56 당진시, 대한민국 관광정책브랜드대상 '대상' 수상 충남 당진시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관광정책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에서 시는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제75호)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에 앞장 선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시는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열린 제10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3개국과 함께 기지시줄다리기가 전통 줄다리기 종목에 공동등재 되기까지 국내 줄다리기 전승종목 간 교류와 공동 등재 3개국의 전문학자 간 연구를 지원하는 피플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9-08 08:50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랑방 53호점 오픈 삼성전자 충남 논산 온양캠퍼스는 6일 논산시 채운면 누엔더튀드영(베트남, 30세)씨 가구에서 사랑방 53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방 53호점 주인공 누엔더튀드영(베트남·30세)은 다문화 가정으로 뇌경색으로 병상에 계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남편, 자녀와 열심히 생계를 꾸려가는 가정이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사업비 2200만원을 지원해 비닐로 가려져 있던 대문 출입구를 증축해 다용도실로 만들고 화장실, 부엌, 보일러, 창문 교체 등 전면적 수리 등을 실시해 불편함 없는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세탁기와 전자렌지도 후원했다. 피플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6-09-08 08:49 인천시-가천대 길병원, 베트남서 심장병 어린이 사전진료 인천시와 가천대 길병원은 6일부터 9일까지 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퐁시에 의료진 5명을 포함한 인천시 대표단 7명을 파견해 심장병 어린이 50여 명에게 현지 사전진료를 한다. 현지진료는 가천대 길병원 최창휴 소아심장질환 흉부외과 전문의를 비롯 의료진이 한국에서 가져간 심장초음파 기기를 활용해 정밀진단을 하고, 현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환자의 X-Ray 검사와 그간의 진료이력을 바탕으로 환자의 현재 상태 등을 관찰한 후 환자 및 보호자와 상담·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진료는 하이퐁 어린이병원과 아동복지재단이 하이퐁시내 심장병 이력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9-08 08:46 육군3사관학교, 1쪽 읽으면 10원씩 적립해 다문화 가족에게 도서 전달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소장 금용백) 사관생도들이 7일 오후 이진성 생도대장,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과 함께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장흔성 경북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게 베트남어로 된 우리 동화 ‘콩쥐팥쥐’ 등 도서 2천700권을 전달했다. 이날 생도들이 전달한 도서는 지난해 말부터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진흥회와 함께 시작한 ‘기부리딩(Reading) 기부리더(Reader)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270만원을 종잣돈으로 뜻을 같이한 출판사에서 특별 염가 인쇄한 것. ‘기부리딩 기부리더’는 책 1쪽을 읽을 때마다 10원씩 적립한 피플 | 영천/임승태기자 | 2016-09-07 16:00 '2조원대' 불법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2조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검거됐다.경기 일산경찰서는 7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도박 사이트 운영 총책 심모 씨(34) 등 16명을 검거해 이중 운영진 9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심씨 등은 2014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일본에 서버를 둔 14개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게임머니 명목으로 2조1717억을 입금받아 약 700억원의 범죄 수익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사이트에 스포츠 경기 결과를 맞히는 도박을 비롯, 홀짝을 맞추는 사다리 게임, 달팽이 경주 게임 등 다양한 사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6-09-07 13:42 베트남서 20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베트남에 사설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 200억 상당의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불법 사설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중간 관리자인 김모(32)씨와 종업원 서모(23)씨 등 2명을 구속했다. 또 김씨와 같이 베트남에서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공범인 총책 등 8명을 붙잡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아파트에서 사설 인터넷 스포츠 도박사이트 2개를 개설, 한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 사회일반 | 현세하기자 | 2016-09-06 08:46 제주도내 외국인 범죄 폭증...59%↑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등록외국인과 무사증 입국 불법체류자도 늘면서 도내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범죄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4일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도내 등록외국인은 1만7938명, 무사증 입국 불법체류자는 84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64만8263명에 달한다. 도내 관련 기관들은 등록외국인과 불법체류자 수에 체류 외국인 관광객 수를 더해 적게는 3만5000명에서 많게는 5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제주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6-09-05 07:56 亞 넘어 글로벌 위상 높인다 내달 13일 개막하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이하 ‘GTI 박람회’)에 국내외 부스 참가 기업신청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1일 도에 따르면 국내 참가기업은 330개 목표에 413개 기업, 해외 참가기업은 50개 목표에 70개 기업 등 국내외 483개 기업이 부스 신청을 했다. 한중 FTA경제협력포럼 및 상담목적으로 참가하는 해외기업 150개 기업을 포함하면 총 630여 기업이 참가를 신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또한 기업 외에 아시아 지방정부의 도지사, 시장 등 20여 지방정부의 대표자와 경제단체장이 대거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9-02 08:47 킨텍스,MICE산업으로 제2도약 꿈꾼다 고양 킨텍스가 지난 2014년 임창열 대표이사 취임 후 내외적인 성장과 함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사업서가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통과해 킨텍스를 건립할 당시 수립됐던 ‘수도권종합 전시장 건립기본계획’에 따라 제3전시장 건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2020년이면 킨텍스의 전시장 가동률이 70%까지 늘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 야심찬 계획으로 제3전시장 건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창열 대표는 취임후 최우선순위로 킨텍스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킨텍스 취약점으로 거론됐던 경제일반 | 고양/ 임청일·최훈석기자 | 2016-09-01 09:07 경북도 Pride상품 등 10개사.베트남서 840만佛 수출계약 성사 경북도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인 경북Pride상품 8개사와 향토뿌리기업 2개사는 베트남 호치민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84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로자, 에스케이더블유㈜, 경동산업, ㈜그린텍, 삼양연마공업㈜ 등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기업들은 경북도로부터 업체별 맞춤형 현지 바이어 정보를 제공 받아 사전에 바이어와의 접촉을 통해 수출상품의 가격과 샘플에 대한 협의를 했고 현지에서 바이어 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등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산업용 펌프를 생산하 경제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9-01 09:07 태백지역 결혼이민여성들 검정고시 합격 등 안정적으로 정착 강원 태백지역 다문화가족 이민여성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등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해 초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임혜리 씨는 금년 8월 3일에 응시한 중학교 검정고시에도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임 씨는 가사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퇴근 후 아이들과 학습지를 함께 풀고, 다문화센터(방문교육서비스) 선생님의 학습지도를 받으며 대안학교까지 다니며 1년간 꾸준히 공부를 했으며 목표인 대학진학을 위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법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했다. 또 다른 결혼이민여성 잡티안 씨도 2011년 베트 피플 | 태백/ 김태식기자 | 2016-08-31 16:38 경북도-베트남 호치민대학교,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 경북도는 30일 베트남 국립호치민대학교와 손잡고 베트남과 메콩 델타지역에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거점역할을 할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는 지난해 개소한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교와 세네갈 가스통베스통 베르제 대학교의 연구소에 이어 세 번째 연구소로 베트남 정부의 신농촌 개발사업과 부합돼 양국간 실질 협력강화와 함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는 현지 중앙, 지방정부, 대학교, 연구기관, 마을간의 통합적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현지 공무원과 주민,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8-30 15:17 남양주시, 대표특산품 먹골배 수출 박차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먹골배 공동선별장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더위도 잊은 채 당도 높은 맛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먹골배의 수출을 위해 선과 및 포장작업이 한창이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남양주의 대표 특산물인 먹골배가 출하됨에 따라 지난 20일 대만, 홍콩, 베트남 등지로 원황배의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됐고, 오는 11월에는 주품종인 신고배가 수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먹골배는 매년 200여t이 수출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163t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2015년에 203t이 수출돼 다시 수출에 활개 농림·수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8-30 01: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