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가스·전기시설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시가스 공급시설, 다중이용시설, 대형유통시설, 가스충전소 등 생활 밀접시설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이용객이 많은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병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전기시설은 집중 점검 대상이다.도는 시·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도시가스사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한다.주로 배관 결함이나 가스누출 여부, 화재 발생 요인 방치 여부,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가스시설 적정 유지 관리·안전장치 작동 여부, L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1-17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