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철저한 주인의식은 성숙한 조직의 밑거름 불확실성과 다양성의 시대로 지칭되는 현대사회의 문제는 과거의 경험이나 개인의 능력만으로 감당하기엔 그 변수가 너무 커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자기계발과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어느 기업체나 조직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이 직장이 나의 평생직장이라는 철저한 주인의식과 맡은 바 업무에 분명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물질만능시대라고 일컬어지듯 일을 하는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대답 역시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이것 한 가지 비유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며 나 2014-04-14 12:52 독투-'심장을 뛰게 하는 작은 떨림-소방차 길 터주기' 얼마 전 모방송국 프로그램에서“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 동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차에게 시민들이 길을 열어주는 동영상으로 이렇게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해 홍보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든타임 때문 입니다. 화재발생시 골든타임은 5분입니다. 5분 이내 초기대응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 시간이 넘어서기 시작하면 화재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인명 구조 활동 또한 더디어져 인명피해, 재산피해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응급환자의 경우 4 2014-04-14 12:51 독투-학폭 예방! 참여형 교육 시작으로 새 학기가 시작 된지 벌써 40여일이 지나가고 있다. 새 학기의 시작은 학생 본인은 물론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새 출발을 다짐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하는 또 하나의 시작이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언제부턴가 학교폭력이라는 근심거리로 신학기를 맞이하고 있다. 전에는 신학기가 되면 새로운 만남의 설레임 속에서 혹시 내 아이가 “새로운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지 않을까? 친구들과 잘 사귀고 잘 적응 할까?”가 부모의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 이유는 폭력이나 금품 갈취 같은 학교폭력은 대부분 낯선 친구들을 상대로 한 범죄였기 때문 2014-04-14 12:51 독투-전기사랑 마라톤 대회를 마치며 봄이 되면서 만물이 생동한다. 주말 거리에는 벚꽃, 목련, 그리고 개나리 등 놀란 듯 피어오른 봄꽃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느낌이다. 필자 또한 이런 기분으로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4월 12일에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 5km 구간을 달리며 현재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전기에 대해, 인류가 전기를 사용해온 역사에 대해, 그리고 필자가 일하는 원자력 분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다.전기는 여지껏 인류가 사용했던 어떤 형태의 에너지보다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공공재로서 2014-04-14 12:50 독투-방사선 대한 올바른 이해가 지역사회공동체를 지킨다 방사선은 우주가 생겨날 때부터 존재해왔다. 이를 자연방사선이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포함하여 우주 어디에서든 방사선이 없는 곳은 없다. 자연방사선은 크게 지구 내에 존재하는 것과 우주에서 지구로 날아오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구 내에서는 암석이나 흙, 공기 속 먼지, 바다, 강 뿐 아니라 채소, 과일, 생선, 육류 등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물 속에도 방사선이 나온다. 이러한 자연방사선에 의해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이 받는 방사선량은 년간 대략 2.4mSv(밀리시버트)이다. 즉 지구 상에 인류가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2014-04-13 02:15 독투-봄철 안저사고 없는 즐거운 산행을 위해 안전수칙을 지키자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봄이 우리들 곁에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다. 이맘때쯤이면 모든 산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등산객을 부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한다. 필자도 산을 좋아하고 또 시간이 날 때면 산을 찾아 즐기면서 일상 생활 속에 찌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청소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가득 충전 시켜서 돌아오곤 한다. 특히 요즈음엔 웰빙문화 확산과 활성화된 산악 동호회가 부쩍 많아져서 어느 산에 가더라도 예전 보다 등산객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우리 지역에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산과 온천이 위치해 있어 다른 지역 2014-04-13 02:15 독투-집회 시위시, 소음 규제 반드시 지켜야 현재 우리 사회는 무수한 갈등이 내재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극단적 이기주의로 치닫고 있음에도 이러한 갈등을 해결할 조정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어 있지 않아 “집단이기주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회적 혼란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의사 표현의 수단인 집회시위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경찰에서는 “합법촉진, 불법필벌” 기조를 유지 평화적인 집회는 합법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유도하고, 불법집회 시위는 반드시 사법조치를 하고 있다경찰에는 집회의 자유만 강조돼 행복추구권등 일반 국민의 권리가 도의시 돼온 측면이 있어 올 상반기중으 2014-04-13 02:14 독투-예고없는 교통사고 없다 교통사고는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다.한 번에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뿐인 생명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족, 소중한 재산을 모두 잃을 수도 있는 교통사고는 반드시 예방하여야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사고가 갑자기 일어날 수도 있지만 대형사고는 사전에 사고징후라는 패턴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형사고 한 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이와 관련있는 소형사고가 29회 발생하고, 소형사고 이전에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사소한 징후들이 무려 300번이나 나타난다고 한다.이를 통계학에서는 “하인리히 2014-04-13 02:13 독투-어린이보호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아이들이 개학을 맞은 지 벌써 1달이 지나 꽃이 피는 상큼한 봄 4월입니다.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자연스럽게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만큼 어린이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초등학교 정문 300m이내의 주통학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구역에서는 자동차 운전자는 시속 30km 이내로 통행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유의하면서 운행할 의무가 있습니다.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예방을 위해 경찰의 많은 홍보와 단속활동,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의 등하굣길 교통정리 등으로 어린이교통사고는 꾸준 2014-04-10 01:47 독투-농번기 빈집털이 예방이 최선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봄의 기운이 완연하다. 농촌지역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농삿일로 집을 비운 사이 절도를 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찰에서는 농번기 빈집털이 예방을 위하여 방범활동에 노력하고 있지만 집집마다 손길이 미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빈집털이로부터 안전하도록 내집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경찰활동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챙겨 두길 바란다.우선 집을 비울때는 문단속은 기본이고 문틀, 유리창 등 취약한곳은 미리미리 보강하여 방범창이나 이중이상으로 장금장치를 하도록 하며, 시중에 파는 2014-04-10 01:46 독투-자전거 사망사고 예방, 안전모 착용이 최우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개인의 건강, 출퇴근 등을 위해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자전거로 인한 사망사고 또한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2년도 자전거 교통사고는 총 12,970건으로 전년 12,170건에 비해 6.6%가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도 295명으로 전년 281명 대비 5.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09년부터 4년 동안 서울시내 자전거 이용자 중 126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도 있었다.자전거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 2014-04-10 01:46 독투-찾아가는 소소심 체험장 운영 봄철 간절기를 맞아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의 심혈관계 질환이 늘어나고 있으며, 각종 화재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약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나 화재가 발생한다면 일반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여 119에 신고만 하고, 후속조치를 하지 못하여 구급차나 소방차가 도착하기 만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이런 경우 우선 119에 신고를 하고 즉시 소소심을 실천하여야 합니다.소소심이란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서 국민 모두가 익혀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하여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2014-04-10 01:45 기고-담배소송, 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100세 장수시대” 최근 각종 미디어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 통계치가 613만으로 전체인구의 12.2%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의 건강에 대한 사고방식과 의료기술등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낸 산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건강은 더욱더 중요시되어 예전의 치료중심이 아닌 예방위주로 바뀌었고 개인각자도 건강염려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이번 건강보험공단의 공공기관 최초 500억 원대의 ‘담배소송’(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 청구 2014-04-10 01:45 독투-'문 콕 테러' 예방하세요 봄을 맞이하여 새 차를 산 지인을 며칠 전 우연히 셀프 세차장에서 만났다. 그런데 세차를 하면서 불평이 많다. 이유인 즉 일명 문 콕 테러 때문이다. 차를 산 지 채 1달이 되지도 않았는데, 세차를 하면서 보니까 문에 콕 콕 찍힌 작은 흠집이 4개나 발견됐다는 것이다.얼마 전 뉴스에서도 자동차는 점점 대형화 돼 가는데 주차장법 시행규칙은 1990년 이후 변하지 않아 좁은 주차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문 콕 테러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관련 규칙이 수정되기는 했지만 소급적용이 되지 않아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보도도 있었다. 차량이 대형화 2014-04-09 01:45 독투-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14세기 백년전쟁 당시 프랑스의 도시 칼레는 영국왕 에드워드 3세에게 항복을 하게된다. 점령자는 모든 시민의 생명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칼레대표 6명을 처형한다고 말하자 이를두고 칼레시에서는 누가 처형을 당해야하는지 서로 눈치를 보게되자 가장 부자인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가 처형을 자청하였고 이어서 칼레시장, 상인, 법률가 등 귀족들이 처형에 동참하게 된다. 그러나 임신한 왕비의 간청을 들은 왕 에드워드3세는 시민 여섯명의 희생정신에 감복하여 이들을 살려주게된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역사가에 의하여 기록되고 '높은신분에 따른 도덕적 2014-04-09 01:44 독투-다이나마이트 알람시계 사용 후 버릴때도 깔끔하게 얼마 전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다이나마이트 폭발물 신고 사건으로 경찰관이 출동하는 등 비상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확인결과 폭발물이 아닌 다이나마이트 모양을 한 ‘알람시계’로 밝혀지는 웃지 못 할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 상품 등 특색 있고 이목을 끌만한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다아니마이트 알람시계’도 그 중 하나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물건을 사용함에 아무런 제지를 가한 다거나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 그 알람시계를 버린 시민이 2014-04-08 02:04 독투-작은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꼴불견 1순위인 운전자 행위는 운전 중 피던 담배꽁초를 창밖으로 던지는 사람이었다고 한다.뒷차의 운전자를 불쾌하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남의 시선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창밖으로 내던져지는 운전자의 양심은, 불이 붙은 채 길가에 나뒹구는 담배꽁초마냥 우리 질서의식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한다.우리 국민들에겐 정작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 기초질서 지키기가 아닌가 묻고 싶다.서울근교의 지방도로 국도를 지나다 보면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봉투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고 남이 안 본다는 확실한 믿음? 2014-04-08 02:03 독투-자살공화국, 자살여행지 몇 일전 우리경찰서 관내의 경치 좋고 한적한 곳인 바닷가에 주차해 놓은 승용차 안에서 아까운 젊은이가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하였다.자살한 사연은 모르나 생명을 경시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나라는 OECD가입 국가 중 자살률이 제일 높다한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을 관할하는 경찰서라보니 자살여행지로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그래서 인지 바닷가를 관할하는 112순찰요원들은 풍광이 좋고 한적한 장소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으면 항상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한다. 그렇게 우리경찰서 관할지역으로 자살여행을 와 자살한 사람들이 지난해 약 20여명이 2014-04-08 02:03 독투-지진공포, 우리는 안녕한가요 2008년도 쓰촨 대지진을 예로 먼저 들어 본다. 규모 8.0의 지진에 사망자 약 8만명, 중상자 37만명과 가옥 붕괴 약 21만여채의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지난 4월 1일 오전 4시48분경 충남 태안군 해역에서 일어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였는 데 한반도에서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다. 비록 먼 바다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었으나, 경인 및 수도권 지역의 가정에서도 창문과 침대가 흔들리는 진동을 느껴질 정도였다. 소방관서 상황실과 각 종 SNS를 통해 “전쟁난 줄 알고 잠옷 차림으로 허겁지 2014-04-08 02:02 특별기고-'4대악 근절'을 위한 경찰의 덕목 '어른 아이 관계없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는 도시, 주민들의 발걸음이 도시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어느 도시에서나 내걸 수 있을 만한 슬로건이지만, 이런 도시는 말처럼 그리 쉽게 만들 수는 없다.견고한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는 유능한 건축가가 책상에 앉아서 설계만 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심혈을 기울여 건축설계에서부터 건축계획을 구성한 후 건축현장에서 공사 상황을 감독, 지휘하는 건축감리의 과정을 거쳐야만 몇 백년이 지나도 붕괴되지 않을 견고한 건축물이 완공될 수 있듯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자유로 2014-04-08 02: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2392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