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눈 녹았다고 방심하면 위험 ‘블랙아이스’ 주의 블랙아이스(Black lce)란 도로 위에 쌓여있던 눈이 녹거나 매연과 먼지로 인해 검게 얼어붙은 얼음을 말한다. 제설작업이 다 이뤄지고 육안으로 눈이 없는 상태에서 아스팔트 표면의 작은 틈새로 눈이 녹아 스며든 뒤 밤사이 급강하 한 기온에 얼어붙으면서 만들어진다. 아스팔트 색과 같은 검정색을 띄고 있어 운전자가 쉽게 구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로 위의 조용한 암살자’로 불리기도 한다. 블랙아이스는 주로 새벽시간, 아침 출근시간대에 많이 발생하므로 급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어 더욱더 2014-01-12 02:28 독투-스마트폰은 찜질방 절도 범죄의 표적 요즘같이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는 찜질방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계절적인 요인에 편승해 찜질방은 요즘 손님들로 넘쳐나고 현금화가 손쉬운 점을 악용한 스마트폰 절도 범죄가 빈발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범행이 쉽고 고가로 팔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유혹에 빠지는 10대 청소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2차 피해로 이어지는 등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개인과 금융 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돼 피싱과 스미싱 범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찜질방 절도범들은 인권 침해 문제로 찜질방에 2014-01-12 02:27 기고-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 묻지 말라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 꼬마 인간 헴과 허는 미로에서 마법의 치즈를 찾아다닌다. 지난 1998년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원제: Who moved my cheese?)’는 전 세계인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단순한 우화를 통해 변화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를 알려준다. 우리 사회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생각과 행동도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변화에 적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이끌수 있어야 한다. 변화는 혁신을 요구한다. 혁신(革新)이 2014-01-12 02:27 독투-대한민국의 미래 수출상품 국제 무역을 어떤 상품이 주도하느냐에 따라 세계의 흐름이 달라졌다. 15세기 무역의 주요품목인 향신료를 찾기 위한 경쟁은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 기여 했으며, 19세기 차는 영국과 중국의 무역 불균형을 일으켜 아편전쟁 주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럼 21세기는 어떤 상품이 국제무역을 주도하며 세계의 흐름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식량, 에너지, 금융서비스를 손에 꼽는다. 한국은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적절한 경제 패러다임을 선택해야 한다. 제한된 국토 및 경제 인프라로 인해 식량 및 금융서비스를 미래의 대안으로 선택하기 2014-01-09 02:45 독투-일류 선진국 건설 우리 모두의 몫 반세기만에 국민소득 2만 5000달러 수준의 놀라운 저력을 가진 우리 대한민국은 가장 진취적이고 활발하다하는 청마의 해 2014년 갑오년 새해 아침을 맞았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범국민 운동이 성공적으로 펼쳐질 원년으로 기록됐음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법과 원칙이 살아 있는 품격있는 일류 선진국으로 더욱 발돋움 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이 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답게 친절, 질서, 정직 등 공중도덕을 2014-01-09 02:45 독투-제3자 휴대전화 위치추적 치안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 경찰에서도 신고자 외 제3자에 대해서도 휴대전화의 위치추적이 가능해졌다. 그간 경찰에서는 신고자외 제3자의 위치를 직접 추적할 수 있는 권한이나 시스템이 없어 긴급상황시 소방서에 대상자의 위치추적을 요청해야만 추적이 가능 해서 사건대응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경찰도 제3자의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생겼으며, 최근 시스템을 마련, 지난달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112상황실 근무자(지방청)가 신고사항을 청취하던 중 납치감금, 강도, 성폭력 생명신 2014-01-09 02:44 기고-‘201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는 주암호에서 주암호! 7억 700만t 담수능력과 250만 명의 급수인구, 1일 84만t의 급수량의 규모로 보성, 화순, 순천 등 3개 시·군에 걸치는 1148㎢의 유역면적의 거대한 호소가 1992년에 만들어졌다. 이 주암호(댐) 건설로 타 시·군 보다도 보성군은 4개면 19개리 34마을 지역주민의 이주 등의 고통을 겪으면서 9.1㎢가 수몰의 맛을 보게 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부는 댐 주변지역 등에 삶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4개강 특별법을 제정을 추진하게 됐으며 그 결과로 ‘영산강·섬진강 수계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탄생하게 됐다 2014-01-09 02:42 독투-2014년 새롭게 시행되는 법령, 알아두면 도움 2013년 갑오년 (甲午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여러 가지 법령들이 개정돼 시행에 들어간다고 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8개 부처 총 183건으로 분야별로는 환경·국토(53건), 농식품·산림·해양(43건), 보훈·국방(31건), 보건복지·여성(16건), 문화·통신(13건), 고용노동(10건), 기타(17건) 등이다. 우선 지난 1일부터 기존 동·리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바뀌었다. ‘다문화가족지원법’도 개정돼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어로 상담과 통역이 가능한 2014-01-08 02:41 독투-노인보행자 보호는 범시민적 캠페인으로 보행자 교통사망 사고 중 65세 이상 노인은 10명 중 4명에 해당한다는 통계가 있다. 이렇게 노인사고가 현저히 많은 것은 아무래도 사고자의 생각과 달리 동작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데 있다. 교통경찰이 교통 위반자에게 현지지도를 하고 사고예방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매일처럼 사망사고라는 기사가 우리의 안방매체에까지 들려 온다. 노인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은 신체의 운신 폭이 좁은데도 이를 간과하고 행동에 옮기는 노인 보행자와 안개 낀 새벽길 등을 교통량이 적다는 생각만으로 긴장을 늦춘 채 졸음운전, 과속 등을 하는 운전자 부주의가 대부분이 2014-01-08 02:40 독투-베이스캠프 지난해 말 ‘베이스 없는 정상은 없습니다’라는 모 회사의 광고카피는 많은 이에게 한 번 더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생각해보면 우리에겐 많은 베이스가 있다. 뿌리 없는 나무 없듯 부모 없는 자식 없으며, 시민 없는 도시 없듯 국민 없는 국가 또한 없다. 빈곤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그리고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많은 베이스캠프가 놓여있으며 이를 거치며 국가는 선진국으로 도약해 간다. 저개발국가의 초기, 국가 재건을 위한 물리적 베이스캠프는 단연코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도로망과 증가되는 전력사용의 충당을 위한 발전소 건설에 있다 2014-01-08 02:40 독투-빨간색 소화기의 새로운 재발견 지난해 11월 20일 사고가 나서 불이 붙은 차 안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를 지나던 시민들이 구조한 사건이 있었다. 사고 난 곳은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상이었으며, 운전자가 앞서 가던 트레일러를 들이 받고 중앙분리대에 부딪힌 뒤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 안에 정신을 잃고 갇힌 아찔한 순간과 고속도로라는 장소의 특수성 그리고 차가 폭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시민들은 망설이지 않고 운전자 구조에 나섰고 소중한 인명에 대한 구조로 칭송이 자자했다. 이렇듯 화재란 연 중 내내 어느 순간 말도 안되는 순간에 발생하는 것이다. 당 2014-01-08 02:39 [기고] 지방의원의 처신과 품격 김덕만 한국교통대 교수(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아직도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쓰는 공직자가 많은가 보다.몰지각한 지방의회 A의원은 사용이 금지된 주점 노래방 등 유흥업종에서 심야 시간에 업무추진비를 썼다. 또 B의원은 가족명의로 운영되는 식당에서 수 백 만원을 사용했고, C의원은 휴일에 집근처에서 치킨 피자 빵 등을 사는 식품구입비로 사용하거나 지인의 선물비로 업무추진비를 썼다. 이 같은 사례는 부패예방기구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7일 발표한 ‘지방의회의원의 업무추진비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것이다. 권익위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부산 강원도 등 8개 광역의회 업무추 2014-01-08 02:39 독투-교통경찰이 알려주는 교통사고 조치요령 교통사고는 연습과 용서가 없고 반드시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문제가 생기므로 부득이 경찰조사를 받게 되는데, 워낙 순간적으로 발생되고 상호간 유리한 진술을 하고 있어, 사실규명이 간단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미리 사고에 대비 현장조치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1.사고현장 증거표시를 철저히 하자-사고충격 위치와 흔적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네바퀴 밑과 노면흔적에 스프레이 등으로 증거확보를 해두자. 블랙박스가 사고영상을 자동저장하지만, 사고시 100% 영상정보가 녹화되지 않는것도 주의할 일이다. 2.증인의 확보-사실상 증인 2014-01-07 02:32 독투-아침 출근길 숙취운전 주의하세요 요즘은 각 기관·사회단체에서는 인사발령과 신년회 등 각종 행사로 회식 및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잘 해보자고 모인 자리에서 늦은 술자리까지 이어지는 과음은 불행의 시작이자, 인생의 마지막이 될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통 운전자들은 저녁·야간에 운전을 하지 않으면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날의 음주운전은 조심해서 피하지만 다음날 아침 운전은 알콜이 다 분해 되었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찰의 아침 음주운전 단속시에도 이에 대해서 항의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경우도 분명히 음주운전이 될 수 있음 2014-01-07 02:31 독투-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응급실 행패, 절대 안돼 병원 응급실은 아무래도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술보다는 주취자를 제압할 수 있는 힘이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기술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연초 들뜬 분위기에서 한밤 술에 취해 싸우다 발생한 환자가 응급실을 많이 찾아오기 때문인데 술에 취한 부상자들은 본인의 급한 치료를 거부하기 일쑤일 뿐더러 다른 응급상황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의사 및 간호사들에게까지도 행패를 부리기 때문이다. 응급실의 현실이 이렇다 보니 의사와 간호사들은 응급환자의 치료보다 술에 취한 환자를 달래고 난동을 말리는데 온 힘을 쏟는다. 어찌어찌 주취환자를 진 2014-01-07 02:31 독투-가정폭력 근절로 학교폭력 예방 가정폭력에 대해 그동안 정부와 NGO에서 인식의 전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우리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잘못된 인식중 하나가 가정 내의 폭행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관대하다는 것이다. 특히 자녀들에 대한 폭행은 훈육 목적으로 이해되거나 사소한 것으로 경시되기도 한다. 가정법원과 정신보건센터 등의 통계에 의하면 가정폭력은 경제적 어려움과 결혼이주 여성 증가로 인한 문화적 차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가정폭력 상담인원도 12년도 22만 명에서 13년도에는 24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아 그동안 정부와 관련 NGO들의 노 2014-01-07 02:31 독투-원전에 대한 스마트한 시각이 필요한 때 한 손에 꼭 쥐어지는 작은 스마트폰 하나가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전화, 음악 감상의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인터넷 검색, 은행업무 등 필요한 어플리케이션만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웬만한 PC 못지않은 기능을 발휘한다. 이 무궁무진한 기능을 탑재한 기계는 이제 우리 삶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 스마트폰 없는 삶을 상상할 수조차 없게 만들어 버렸다. 비록 게임중독이나 가계통신비 부담 그리고 악성코드로 인한 감염 등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지만 부작용을 우려해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자는 말은 이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2014-01-07 02:30 독투-교차로 꼬리물기·끼어들기 과태료에 주의하자 최근 교통체증의 원인 중 하나인 끼어들기와 교차로 꼬리물기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 의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23일부터 교차로에서 꼬리물기를 하거나 도로 진출입로에서 끼어들기를 하다 단속용 캠코더에 찍히면 곧바로 4만 원에서 6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기 때문에 각종 법규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운전자들이나 초행길을 나선 운전자들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교차로 꼬리물기 과태료를 물지 않으려면 사전에 교통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체된 상황이라면 녹색 신호라도 교차로로 진 2014-01-06 04:49 독투-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공감치안 甲午年 새해가 밝았다. 우리 경찰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치안이 바로서 다시 찾는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경제 활성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속초와 양양은 산바다호수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연간 10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국 제1의 관광지이므로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행복지수를 높여 주는 것이 저희 경찰의 바램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합의한 무비자협정이 이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속초항을 통해 입국하 2014-01-06 04:49 독투-다시 한 번 믿음을 주는 원자력이 되기 위해 선진국으로 갈수록 정부의 역할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가 복지다. 우리정부도 무상교육, 무상급식,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막대한 예산수반 관계로 그 목표를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재정위기로 인한 서유럽 나라의 복지정책 후퇴에서 보듯이 과도한 복지추구는 그 후유증도 만만찮다. 전기도 기본적인 인간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정부가 실현해야 할 복지 분야다. 최근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나 소득수준이 낮은 가정에서는 힘든 겨울나기가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 2014-01-06 04: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