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2024 설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식물원 내에 있는 마곡나루역 진입광장(마곡나루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군, 청양군 등 12개 지자체, 31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강서구에서 생산한 경복궁쌀과 그 쌀로 제조한 막걸리를 선보이는 로컬푸드 홍보 부스를 운영, 내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1-19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