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 주차장과 논산동성초(교장 김화희) 체육관에서 최근 다문화 가족의 건강을 위한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가 무료로 진행돼 논산지역 다문화 가족 20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대전지역 의료진들이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라는 이름으로 진료팀을 꾸려 시골지역의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하는 행사에는 치과, 스켈링, 한방, 채혈검사,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내과, X-방사선 초음파, 약국 등이 이동 진료 버스를 이용, 장비를 갖춰 진료해주고 이미용, 네일아트와 풍선아트 코너까지 준비되어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4-05-19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