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내년 행사.축제성 예산 감축" 경남 진주시는 2016년도 예산에 유사·중복되거나 불필요한 행사와 축제성 경비를 폐지하거나 대폭 삭감해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드높여 개정된 지방교부세법에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진주시의 2016년도 예산은 총 1조 409억 원(일반회계 8145억 원, 특별회계 2264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3.2% 늘어난 326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번 예산은 2016년부터 달라지는 지방교부세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행사와 축제성 경비를 대폭 삭감하고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인센티브를 받음으로써 지방교부세를 보다 많이 종합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1-26 08:48 영월군, 내년 예산안 3134억 편성... 사회복지에 방점 강원도 영월군은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전년도 3009억 원 대비 4.16%(125억) 증액된 3134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 회계는 2795억 원으로 2015년 2698억 원 대비 3.62%(97억 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338억 원으로 2015년 311억 원 대비 8.91%(27억 원)가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의 세부내역은 사회복지부문이 557억 원(19.24%)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에 447억 원(15.99%), 문화 및 관광에 336억 원(12.02%), 국토 및 지역개발에 303 서울 | 영월/ 이중근기자 | 2015-11-26 08:19 여주시, 5127억..... 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추진 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주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시는 5127억 원 규모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0일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제16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21일 확정된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당초예산보다 505억 원(10.9%) 증액 됐으며 일반회계는 3782억 원을, 특별회계는 1345억 원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 1064억 원(21.86% 서울 | 여주/ 이호영기자 | 2015-11-25 07:45 논산시, 6137억.... 국고보조사업 등 역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내년도 본예산 6000억 원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시에 따르면 6137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보다 396억 원(6.91%)이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5,202억 원으로 기초노령연금과 영유아 보육료 등 복지 분야 사업과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과 같은 국고보조사업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396억 원이 증가했다.?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등 14개분야는 올해 당초예산 824억 원보다 13.52% 증가한 936억 원으로 책정됐다.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5-11-25 07:45 보령시,농어어 경쟁력 강화 복지분야 '선태과 집중' 충남 보령시는 애년도 예산안 5835억 원(일반회계 4966억 원, 특별회계 869억 원)을 편성해 보령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77억 원(13%) 증가한 규모다. 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4966억 원으로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 393억 원, 세외수입 293억 원, 지방교부세 1832억 원, 조정교부금 240억 원, 국도비 보조금 1853억 원, 보전수입이 355억 원으로 올해보다 세외수입 111억 원, 국도비보조금 238억 원 등이 증액됐다. 내년도 예산 편성은 지역 간 균형발전에 필요한 주민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11-24 07:29 보령시, 농어업 경쟁력 강화·복지분야 '선택과 집중' 충남 보령시는 애년도 예산안 5835억 원(일반회계 4966억 원, 특별회계 869억 원)을 편성해 보령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77억 원(13%) 증가한 규모다. 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4966억 원으로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 393억 원, 세외수입 293억 원, 지방교부세 1832억 원, 조정교부금 240억 원, 국도비 보조금 1853억 원, 보전수입이 355억 원으로 올해보다 세외수입 111억 원, 국도비보조금 238억 원 등이 증액됐다. 내년도 예산 편성은 지역 간 균형발전에 필요한 주민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11-23 16:01 양천구 2016년도 새해 예산안 총 5,022억원 양천구 2016년도 새해 예산안 총 5,022억원 - 교육협력사업, 사회적경제 및 일자리 확대, 맞춤형 복지, 안전한 도시구축에 투자 집중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보다 7.6% 늘어난 5,022억원 규모의 2016년도 새해 예산안을 편성해 11월 18일 구의회에 제출했다. 양천구의 새해 예산안은 부동산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으로 지방세 등 자체재원은 소폭 증가한 반면, 국민기초수급자 맞춤형 개별급여체계 실시 등에 따른 생계급여 증가 및 기초연금, 양육수당 등 복지비 보조금의 증가 등으로 구 재정에 부담이 되는 의존재원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28.2%로 금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23 14:50 진주시 '10월 축제'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경남 진주시는 지난 18일 ‘10월 축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상자는 10월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한 기관·단체와 축제관계자, 축제장 곳곳에서 밝은 미소와 친절로서 교통, 급수, 안내 봉사 등 헌신적인 열정과 봉사로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 준비와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유관기관 등 125명과 진주시 공무원 49명이다.시는 이러한 유관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올해 진주의 10월 축제는 첫 유료화 시도에 관람객 40만명(유료 관람객 25만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1-20 08:01 중랑구, 여성 일자리 ‘망우 행복키움 공동일터’ 연다 중랑구, 여성 일자리 ‘망우 행복키움 공동일터’ 연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한‘망우 행복키움 공동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내 공공일자리 창출과 제조업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봉제업체 경영난을 해소할 참신한 아이디어로 ‘행복키움 공동일터’ 사업을 구상하고, 지난 3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5년 마을공방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중랑구는 사회복지비 부담 증가 등으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재정자립도가 23%밖에 되지 않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또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19 11:08 충남도 "새는 물 잡아 가뭄급복" 노후 상수도관 보수작업 본격화 사상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충남 서부지역 가뭄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노후 상수도관 보수 작업이 본격화된다. 가뭄으로 자율 절수 중인 충남 서부지역의 경우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는 누수율은 최고 36.4%에 이른다. 충남도는 서부 8개 시·군 지역의 물 부족과 장기적인 가뭄 대책을 위해 이르면 이번 주부터 설치 20년 이상된 낡은 상수도관 보수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예산은 국비와 도비, 시·군비 등을 포함해 220억원 규모다. 해당 지역은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청양군이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6 07:39 대전시, 지방채무 지속 증가... 신생아 출생부터 빚 '45만원' 매년 대전시 재정지표가 악화되면서 재정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대전시의회 최선희 의원은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재정자립도는 2013년 52.2%에서 2014년 43.6%, 2015년은 43.4%로 점차 하락해 2014년부터는 50%를 밑도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정자립도와 함께 2014년 통합재정수지비율이 8.87%8개 특·광역시 중 6위라고 밝혔다.작년 9월말 기준으로 대전시 채무액은 6803억원으로 시민1인당 채무액이 44만7000원, 대전시에서 출생하는 신생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45만원 가량의 빚은 떠앉고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11-11 07:25 "섬김행정 구현" 예산군, 행정역량 강화 교육 충남 예산군이 신뢰받는 섬김 행정을 구현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행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9일 군에 따르면 10일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6급 이하 공직자에 대한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2일 2차 교육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5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21일 교육을 진행한다. 총 14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5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 경우 토요일 진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 시·도가 아닌 관내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특히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15-11-10 08:24 전남도, 광역지자체중 보건환경 '가장 열악'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전남은 지역의 낙후성과 보건의 취약성을 기준을 살펴봤을 때 보건환경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은 다른 지자체와 큰 격차를 두고 보건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3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시·도별 지역보건취약지역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관이 자체 개발한 ‘지역보건 취약지수’를 통해 각 지역의 보건 취약성을 살펴본 결과, 전남은 56.7점을 얻어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 지역의 지수는 평균 50점의 T점수(표준편자 10점)에 맞춰 환산된 점수다. 점수가 높을수록 지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11-04 06:44 작년 전국 지자체 채무비율 감소세 지속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의 채무비율 감소세가 지속했지만 일부 자치단체는 오히려 빚부담이 커졌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 재정공시를 모아 ‘재정고’(lofin.moi.go.kr)에 1일 통합 공시했다. 재정고 공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채무액(현금주의 방식 단식부기 채무)은 2013년보다 6000억원이 줄어든 28조원이다. 주요 재정건전성 지표인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2010년 18.4%에서 지속 하락, 지난해 14.8%를 기록했다. 채무가 없는 자치단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11-02 07:16 "진주남강유등축제 이미지 실추 시의원 사퇴하라" (사)한국예총진주지회,진주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회,개천예술제제전위원회,(재)진주문화예술재단등은 28일 진주시청 앞에서 강갑중 시의원은 경남 진주 10월 축제를 기만하고 연출 사진으로 진주시민을 우롱한 사진을 유포시킨 류재수 시의원에 대해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막대한 부채를 안고 강행하고 있는 일부 지자체의 축제들에 대해서는 통폐합을 유도하거나 경쟁력이 없는 축제는 지원을 끊고 있다면서 지금은 지역 축제 스스로가 재정자립도를 높여서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축제를 축소하거나 퇴출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세계 5대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0-29 12:12 전국 시장․ 군수․구청장 26일 '여수선언문' 발표 -지방자치 20년, 미래 100년- 국민행복을 위한 지방자치를 위하여 『여수선언문』 지방자치단체장을 민선으로 선출하고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0년이 되었다. 지방자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특화 발전시키고 주민복리를 증진시키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고 이제는 시대정신이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주민들의 민주적 역량과 참여는 놀랄 만큼 성숙했으며, 지방행정은 주민중심의 서비스행정으로 전환되어 ‘정부 3.0’의 바탕이 되었다. 우리 시장, 군수, 구청장들은 지방을 창조적으로 경영하여야 국가의 선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정치일반 | . | 2015-10-27 14:43 생활지표는 '괄목' 중앙의존은 '심화' 지방자치가 전면 시행된 후 20년간 자치제도의 기반이 다져지고 주민생활여건이 크게 나아진 것으로 평가된 반면 지나치게 중앙 의존적이고 행정개혁 등에서 주민의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지방자치 20년 평가’ 내용을 보면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 후 지금까지 복지나 안전 등 주민생활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자치단체의 복지예산 비중은 1996년 결산 기준 7.5%에서 2013년 27.6%로 4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인구 10만명당 사회복지시설은 2003년 3.3개에서 2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10-26 05:56 양천구의회 문병상의원 "구민을 위한 사업 계획 단계부터 면밀히 분석해야" 양천구의회 문병상의원 "구민을 위한 사업 계획 단계부터 면밀히 분석해야" 서울 양천구의회 문병상 의원(아선거구-신월6동,신정3동 출신)은 23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을 위한 사업은 계획 단계부터 면밀히 분석하고 검토해 단기 사업으로 할 것인지, 중장기 사업으로 할 것인지, 모색해야 하나 지금의 양천구청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양천구의 2015년도 예산액은 일반회계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4,994억으로 재정자립도는 본예산 대비 약27.3%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중하위권이고 사업에 사용할 수 잇는 가용재원은 2~300억 남짓 밖에 되지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0-23 16:43 "경기도 재정자립도 60.7%... 비과세, 감면 자율성 확보해야" 올해 경기도의 재정자립도가 60.7%에 불과한 상황에서 비과세·감면의 자율성 확보 등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이는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지방세 비과세·감면 권한 없는 지방자치, 문제점과 법적 과제'에 담긴 내용으로, 보고서는 중앙정부 주도의 지방세 비과세·감면제도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재정권 중에서 과세에 의해 재원을 조달하는 수입에 관한 자치권을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이라 하는데, 이는 자치재정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현실은 과세자주권이 어느 정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10-23 07:22 경기도 재정자립도 60.7%에 불과 … 비과세·감면 자율성 확보해야 올해 경기도의 재정자립도가 60.7%에 불과한 상황에서 비과세·감면의 자율성 확보 등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는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에 담긴 내용으로, 보고서는 중앙정부 주도의 지방세 비과세·감면제도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재정권 중에서 과세에 의해 재원을 조달하는 수입에 관한 자치권을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이라 하는데, 이는 자치재정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현실은 과세자주권이 어느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10-22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