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유기농식품 인증가공업체 173곳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수입 유기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또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화성, 파주, 김포, 광주, 안성, 포천 등 6개 시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점검도 병행한다.이번 점검 품목은 주요 수입 품목에 해당되는 곡류, 과일, 채소, 당류가공품, 다류, 커피류와 기타 시·군별 자체 계획에 따른 농수산물과 그 가공품 등이며 각 업체가 취급하는 ‘유기농’ 표시 완제품의 원료 원산지와 실제 구입 내역 일치 여부다.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1-03-2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