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소방서, 제8대 방상천서장 취임 당진소방서는 제8대 당진소방서장에 방상천 전 천안서북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방상천 서장은 1967년 11월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7기)로 소방에 입문하여 중앙소방학교, 충청소방학교,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천안서북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대쪽같이 청렴한 인품의 소유자로 업무 추진력이 남다르면서도 조직의 화합을 중시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 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방 서장은 “당진시는 대한민국 산업 거점 피플 | 당진/이도현기자 | 2016-06-30 16:32 김승호 청양부군수, 명예퇴임... 스마트행정 '타의귀감' 김승호 충남 청양부군수가 오는 30일로 40년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이번에 명예 퇴임하는 김 부군수는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소탈하고 격의 없는 성격으로 폭 넓은 소통을 이뤄 온 몸으로 청양을 사랑하는 공직자라는 평을 들어왔다. 충남 서산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76년 공직에 입문해 태안군 농정과장, 충남도 유류사고지원과장,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을 역임하다 지난해 1월 제22대 청양부군수로 부임했다. 탁월한 기획력과 스피디한 업무추진력이 돋보이는 김 부군수는 군정 목표인 군민만족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6-29 07:59 홍성길 청양군 기획감사실장, 30일 명예퇴임 홍성길(59) 충남 청양군 기획감사실장은 39년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30일 명예 퇴임한다고 26일 밝혔다. 후배 공직자들에게 승진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일생 정붙였던 공직을 떠나는 홍 실장은 재임기간동안 주위 공직자는 물론 주민들에게 늘 솔직담백하게 대하고 따뜻한 정과 우직하리만큼 넉넉한 심성을 지녀 그를 따르는 이들이 많았다. 또한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예리한 판단력과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매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프로페셔널 공직자란 평을 들어왔다.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6-27 07:41 진주시, 자발적 '소통문화 정착' 온힘 경남 진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장 업무 연찬회를 실시했다.이번 업무 연찬회는 실국소별 주요 시책을 소개하고 참여자 상호간 활발한 토론과 질의 응답을 통해 효과적인 시책 추진 방안을 모색해보고 읍면동별 지역 현안을 공유하면서 함께 문제 해결점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부터 공직 내부의 자발적인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일방적 전달식 회의 탈피를 시도해 새로운 방식의 회의 문화를 도입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회의의 명칭을 기존 ‘읍면동장 회의’에서 ‘읍면동장 업무 연찬회’로 개칭하면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6-23 08:06 김정은, 무수단에 집착 '美에 타격능력' 과시 의도 북한이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무수단(BM-25)’을 22일 또 발사한 것은 유사시 한반도로 전개되는 미군 증원전력에 대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군 당국은 분석했다. 사거리가 3천~4천㎞에 달하고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무수단 미사일은 유사시 한반도로 전개하는 미군 전력의 집결지인 태평양 괌기지와 주일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에 집착하는 것은 미군을 타격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려는 목적이 있다”면서 “잠수함탄도미사일(SLBM)과 함께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6-06-23 07:58 충무로에서 별들과 함께한 인생, 의경들의 대모로 거듭나 충무로에서 별들과 함께한 인생, 의경들의 대모로 거듭나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충무로하면 영화인들이 생각나요. 내가 별들과 살았구나...” 영화의 본거지 중구 충무로의 흥망을 함께 해온 문금순 씨(여∙80)에게 충무로는 일생을 지내온 삶의 터전이다. 영화계에서는 유일하게 충무로에서 살림도 하고 아이도 키우면서 영화사도 운영했던 문씨 내외에겐 충무로는 특별한 곳이다. 60년 초반 한국영화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충무로에서 영화사 극동흥업을 운영했던 차태진씨의 부인인 문 씨가 운영하는 작은 한식집 ‘장독대’엔 아직도 김기덕 감독을 비롯한 영화인들이 드문드문 찾아온다. 원로 영화인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6-08 10:12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 삼양초교 ‘2016 진로체험의 날’ 특강 실시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 삼양초교 ‘2016 진로체험의 날’ 특강 실시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이용균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5월 30일 오전 9시 삼양동에 위치한 삼양초등학교(교장 최현섭) 시청각실에서 5학년 1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선택의 중요성과 구의회가 하는 일, 구의원에 역할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의 '2016 진로체험의 날'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의는 조례 제·개정, 예산심의, 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등 구의회의 역할뿐만 아니라 구의원이 하는 일, 학생들이 앞으로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추진력,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해주는 마음가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05-31 12:37 '저장성 늪'한국경제 6월 분수령 전반적인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가 6월 또 한차례 고비를 맞는다. 당장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산업 구조조정이라는 어려운 문제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여기에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 미국의 금리 인상 및 브렉시트 여부 등 우리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대외변수들도 몰려 있다. 정부 입장에서는 경기 활성화라는 당면 과제에다 성장 제고를 위한 체질 개선까지 이뤄낼 수 있는 묘안을 찾아야 하는 셈이다. ◆국책은행 자본확충·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등 현안 산더미 올해 6월 한국 경제 향배를 결정지을 여러 변수 가운 종합 | 백인숙기자 | 2016-05-23 07:23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토교저수지서 공덕비 제막식 거행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토교저수지서 공덕비 제막식 거행 한국농어촌공사 강원 철원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10일 원도 내, 최대의 담수를 자랑하는 동송읍 양지리 소재, 토교저수지에서 축조 당시 애환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전천후 사업을 추진했던 김재순 前국회의장(7선의원)의 공덕을 기리는 공덕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철원평야를 옥토로 만든 성장 동력원인 토교저수지는 지난 1966년도에 착공, 1976년도에 완공을 본 대형 저수지로 동송읍 양지리 대위리 오덕리 장흥리 일원1350ha를 관개하며 저수량은 2540만톤에 이른 대형저수지로 철원농업부흥기를 이끈 농업기반시설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05-11 09:26 경기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 공모 경기도는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 운영 여건상 전문 강사 섭외가 어렵다는 현장 요청에 따라, 우수 강사를 발굴하여 작은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사에게는 작은도서관 파견 기회가 주어지고,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 내 강사인력으로 등록돼, 작은도서관에 제공된다. 특히 작은도서관은 강사 인력 정보를 활용해 도서관별 특색에 맞는 강사를 섭외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다. 공모 신청 자격은 교육일반 | 한영민기자 | 2016-05-08 15:28 與원내대표에 '소통정치'정진석 선출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 충청권 출신으로 지난달 4·13 총선에서 4선(選) 고지에 오른 정진석(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 당선인이 3일 선출됐다. 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은 영남권 3선 당선인인 김광림(경북 안동) 의원으로 결정됐다. ‘정진석·김광림 조’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진행된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서 총 69표를 얻어 ‘나경원·김재경 의원 조’(43표)와 ‘유기준·이명수 의원 조’(7표)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정 신임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출범 이후 처음으로 ‘원외 당선인’ 신분으로 원내대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04 07:22 대기만성 (大器晩成)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키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추진력이 점차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시정의 발목을 잡고 있던 산적한 대형 민원들이 하나둘씩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고, 일부는 이미 해결된 상태다. 또 그동안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던 지역사회 안전망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눈에 띄게 나아지고 있다.출항 2년을 2달여 앞둔 민선6기 이강덕 시장의 포항호(號)에 대해 지역시회 일각에서는 제대로 된 기업유치 하나 없다며 이 시장을 향해 눈을 흘기는 사람들도 하나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5-03 14:05 '글든하버' 배후단지 개발 탄력 인천항을 동북아시아의 중추적인 해양관광항만으로 조성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개발사업(송도 9공구)에 해외 유수한 전문기업의 투자유치가 확정돼 배후단지 개발 사업이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인천항만공사와 지난해 9월 ‘골든하버 개발사업’의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미국 비즈포스트그룹(Bizpost Group)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오크우드호텔에서 국내외 관련 기관과 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중국 AIGO(愛國者資本)투자전문기업과 투자계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계약식에서 AIGO그룹은 10억달러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29 08:07 민심은 천심이다 새누리당이 텃밭 대구에서 4석씩이나 내주면서 지역 맹주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있다.새누리당이 대구 총선에서 잃은 의석수는 모두 4석. 총 12개 지역구 가운데 1/3이다. 특히, 4석 가운데 2석은 야당 성향의 후보에 내주면서 새누리당의 정치적 입지는 빈약하게 됐다. 이같은 우려가 나오는 것은 비 새누리당 후보들에 비해 숫자는 많지만, 정치적 경험과 역량 등에서 밀린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실제 새누리당 당선자들은 3선 1명과 재선 2명 외에 5명이 모두 초선들이다. 정치적 역량으로 따져도 모두 합해야 12선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4-19 14:34 "새누리당 복당해 의정활동 최선 다할터"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후보가 강화군 유권자의 전폭적 지지로 3선 고지를 밟았다. 안 후보는 인천 중·동·강화·옹진에서 4만 1504표(31.7%)를 얻어 새누리당 배준영(30.6%), 정의당 조택상(22.6%), 국민의당 김회창(14.9%) 후보를 눌렀다. 안 후보는 중구·동구·옹진군에서는 모두 배준영 후보에게 졌지만, 강화군에서 더블스코어 차로 이겨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강화군에서 안 후보는 1만 8774표(53.6%), 배 후보는 9119표(26%)를 얻었다. 강화군 주민은 한강 물을 끌어와 가뭄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15 07:08 서울 서초구,‘따로 또 같이’협업행정으로 ‘공직사회 체질 개선’수술 나서!! 서울 서초구,‘따로 또 같이’협업행정으로 ‘공직사회 체질 개선’수술 나서!! 서정익 기자 = ‘창조는 연결하는 능력이다’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앞으로 공직사회에서도 자신의 능력만 과신한 나머지 서로 도와 함께 일하지 않으면 승진 등 각종 인사에서 뒤처지게 될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공직사회의 부서 이기주의인 칸막이 행정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조직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2017년부터 4급이하 전직원 대상으로 협업을 통한 업무성과를 승진에 반영하는 내용의 ‘협업문화 구축을 위한 직원 인사 평가시스템’ 을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인사 혁신 시스템의 주요 골자는 기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4-04 09:44 서정수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제6대 신임 이사장에 서정수(63) 전 비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서 이사장은 지난 30여년을 남동구에 살아오면서 1995년 제2대, 2002년 제4대 남동구의회 지방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7년여 동안 총무, 사회도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의정활동 과정과 특히 제4대 남동구의회 활동 중 2003년 지방공기업 설립당시의 법인설립조례안, 예산안 심의의결, 이후 주요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직·간접적인 공단의 문제점 개선과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방공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6-03-31 22:48 [기획특집] 90년만의 歸還 '당당한 미래경남' 50년 발전 기틀 다졌다 [기획특집] 90년만의 歸還 '당당한 미래경남' 50년 발전 기틀 다졌다 서부청사 개청100일“경남도서부청사가 개청됨으로써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미래50년 발전의 기틀이 마련됐습니다. 서부대개발 완성을 위한 경남도의 노력은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반드시 이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서부청사 개청100일을 맞아 이 같이 밝혔다.경남도는 서부청사 개청 100일을 맞아 서부대개발과 경남미래 50년 관련 업무와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01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및 물포럼’을 필두로 ‘도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문화예술분야 협약체결’, ‘제2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3-29 07:24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장 “주요 정책사업 차질없이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3대 사장에 박상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이 임명돼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2014년까지 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장, 국토정책국장,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토·주택 분야 전문가로서의 식견과 추진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이재영 사장의 부채감축 등 경영혁신성과를 토대로 ▲열린경영▲국민중심경영▲미래경영▲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3-28 07:39 [기획특집] "조합원 땀방울 소중히 여기는 상생농협 실현" [기획특집] "조합원 땀방울 소중히 여기는 상생농협 실현" 최종철 연천군 전곡농협 제16대 조합장“사람이 세상 삶을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을 인정과 사랑 칭찬입니다” 또 “부정적인 감정은 사고의 폭을 좁히지만 긍정적인 감정은 사고의 폭을 크게 확장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럼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칭찬과 인정에 인색하지 말자. 칭찬과 인정의 사랑은 늘 상대방을 기쁨과 행복을 담아주며, 춤을 추게도 한다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농협 제16대 최종철 조합장의 일성이다.지난해 3월11일 동시 실시된 조합장선거에 당선, 상임이사 이상호, 상무 최숭 기획특집 | 연천/ 김진호기자 | 2016-03-28 0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