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인력의 서울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7개 시도 중 인구 10만명당 의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 300.8명이었다고 5일 밝혔다. 상위권인 대전(243.6명), 광주(243.1명), 대구(232.4명), 부산(228.2명), 전북(197.0명), 강원(172.5명), 제주(170.4명)와도 차이가 크다. 다음은 인천(165.6명), 전남(163.9명), 경남(159.8명), 경기(155.7명), 충북(154.6명) 등이며, 울산(149.4명), 충남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1-05 16:00
경남 하동군은 금연문화를 정착하고 금연구역의 자율적인 법령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6∼29일 2019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청사, 학교, 보건·의료기관, 관광숙박업소, 사회복지시설, 음식점, 청소년시설, 학원, 게임제공업소,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등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시설 1551곳과 공원,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소 등 조례지정 금연시설 41곳 등 1592곳이다. 군은 이를 위해 보건소 직원, 경찰, 금연지도원, 금연상담사 등 12명으로 4개 단속반을 편성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9-16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