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봉구, 2015년도 반부패·청렴도봉 종합대책 발표 ○ 도봉구, 다양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으로 청렴1등구 재도약 의지 나타내○ 체계적인 부패방지시스템 구축,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 4개 분야 50개 사업으로 구성 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청렴1등구 재도약과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실현을 위해 ‘2015년 반부패·청렴도봉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공직사회의 부조리한 관행을 혁파하고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도봉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체계적인 부패방지 시스템 구축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사전예방 감사로 적극적인 청렴행정 구현 ▲구민만족 서울 | ' | 2015-03-05 10:50 강북구, 다문화가족 꿈동이 예비학교 개강 - 강북구, 다문화가족 미취학 어린이 위한 꿈동이 예비학교 3월 개강 - 취학 전 수준별 맞춤식 기초학습, 생활지도, 예절지도 제공해 학교생활 적응력 높여 백인숙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제5기 다문화가족 꿈동이 예비학교’를 개강했다. 2011년 8월 서울시 최초로 문을 연 ‘꿈동이 예비학교’는 매년 20~30명의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 예비학교를 수료한 어린이의 학부모가 그 동생까지 다시 꿈동이 예비학교에 입학 신청을 할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서울 | | 2015-03-04 12:23 경기도시공사, ‘조경사업 성공 수행’ 국토부장관상 수상 경기도시공사는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조경 정책 및 각종 조경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내 택지개발, 공공주택, 산업단지, 위수탁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조경 분야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높여 쾌적한 공원 및 녹지공간 조성에 매진, 조경 분야의 중요성과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는데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도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광교신도시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03-03 03:17 강서구, 공공건축물 하자관리 업부 개선안 마련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공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하자관리를 건축과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하자관리 업무 개선안을 마련했다. 구는 앞으로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위하여 공공건축물이 들어설 경우 구청 건축과가 설계․시공은 물론 하자관리까지 직접 챙기며 일괄관리 하기로 했다.그동안 건축과는 공공건축물 설계․시공하는 역할만을 담당하고 건물이 지어지면 건축과로부터 건물을 인계 받은 사용부서가 하자관리를 맡았다. 그러나 사용부서는 전문성이 부족해 체계적인 하자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일었다. 서울 | . | 2015-03-03 03:10 '행복지수 UP' 남동복지관 이달 문 연다 현대식 구민복지시설로 건립된 인천시 남동복지관이 이달 중순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지서비스에 나선다. 남동복지관은 전 차량등록 민원실 일대의 노후화된 건축물을 철거하고 총 109억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13년 8월 착공해 대지면적 3715㎡, 연면적 6033㎡, 80대의 주차시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남동복지관은 기존의 청사 이미지를 탈피한 수려하고 친근한 외관을 자랑하며 기계^전력^조명^소방설비는 내부 통신망을 통해 구청과 연결해 시스템을 원격제어하는 방식으로 시공됐으며 태양광 발전설비와 실내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03-02 06:59 이혼사유 등 입증 어려워져 증거수집 방법 변화 불가피 수십년 진통 끝에 간통죄가 폐지됐다. 간통죄 자체가 부부 관계를 전제로 하는 만큼 이번 결정은 가사소송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6일 헌법재판소가 간통죄 처벌을 규정한 형법 241조에 대해 위헌이라고 결정하자 법조계에서는 가사소송의 증거조사 절차 등이 다소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한 가사전문법관은 “간통죄가 있을 때는 수사기관에서 부정한 행위의 증거를 수집해 법원에 넘겼다”며 “이제는 변호사가 증거를 직접 많이 모으려 하면서 법원의 증거수집 방법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정법원 판사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02-27 08:34 [기획특집] 군민 뜻 아로새겨 '새로운 청양' 100년 연다 [기획특집] 군민 뜻 아로새겨 '새로운 청양' 100년 연다 군민만족시대 선도 충남 청양군희망의 상징 청양(靑羊)의 해에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의 ‘군민만족시대’를 힘차게 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도 청양호를 이끌고 있는 이 군수는 ‘새로운 청양 100년’을 창조해 가기 위해 군민들의 내면에 흐르는 도전 정신을 마중물로 삼고 군정발전을 가속시켜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올해 중점 추진하는 6대 역점시책을 통해 군정 발전을 도모하는 이 군수의 야심찬 계획을 들어 본다.●첫째 ‘소통과 공감으로 열린 행정’ 구현 민선5기부터 일관되게 이어온 군정 철학은 ‘열린 군정 기획특집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02-26 07:48 경북교육청, 유아교육발전 계획 수립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누리과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유보통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15년 경북 유아교육발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이 올해 추진할 주요 과제는 유아교육 기회 확대, 유치원 운영의 효율화,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내실화, 교원의 전문성 및 자긍심 강화, 유아교육 지원 체계 강화 등이다.이에 따른 추진 계획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만3~5세 유아 모두에게 유아교육비(1645억원)를 지원하고, 유원 교원 3400여명을 대상으로 누리과정 운영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 경북/ 신미정기자 | 2015-02-26 07:40 심상정 "복지회향은 안돼... 복지증세위원회 구성하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25일 “정부, 국회,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조세정의와 복지증세를 위한 국민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복지는 시대적 대세이고 국민적 합의사항이다. 복지회항은 불가하다”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이제 정치권은 복지수준과 국민 부담을 어느 정도까지 하는 게 적정한지 올바른 ‘선진형 세금정치’를 시작할 때”라면서 “각 당이 변죽만 올리지 말고 세금과 복지에 대해 투명한 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도 지난 4일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건택기자 | 2015-02-26 07:38 강서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목표액 넘은 15억 3천만원 달성 강서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목표액 넘은 15억 3천만원 달성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청사 입구에 위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수은주 100도를 넘으며 마감됐다. 사랑의 온도탑은 이웃돕기 모금 현황을 보여주는 탑이다.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7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액이 목표액인 12억원보다 3억 3000만원 많은 15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억원 가량 증가한 수치로 200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웃돕기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최대 모금액이다. 이러한 서울 | . | 2015-02-25 02:49 주택청약 열기 한층 더 달아오른다 이달 말 주택청약 요건이 완화되는 데 이어 4월에는 민간택지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는 등 주택 분양 제도가 잇따라 변경되면서 주택청약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다만 인기 민간택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적정 인상 폭을 찾는 일이 분양의 성패를 가르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단기적인 청약 시장의 과열이 자칫 공급 과잉 등의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수도권 청약 1순위 요건 완화…공공택지 몸값 오를 듯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수도권의 청약 1순위 자격이 종전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2-24 07:14 계절별 취약시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강화 경남도는 올해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4,700개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계절별 맞춤형 환경오염행위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사업장의 규모와 과거 위반사항 등을 고려하여 점검횟수를 조정·시행하여 업소의 부담을 줄여 나가는 등 체계적으로 배출업소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한 개 사업장에서 대기, 폐수, 폐기물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배출될 경우 이를 통합하여 한 번에 지도·점검을 실시해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면서도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하는 등 효율적으로 배출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5-02-24 06:46 광복 70주년, 3.1절을 맞으며 광복 70주년, 3.1절을 맞으며 서울지방보훈청 대부지원팀장 이양숙추운 겨울 웅크리던 만물은 봄 햇살을 받으면 기지개를 켠다. 일제 강점기 숨죽이며 억압 속에 살던 우리 민족은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커다란 함성과 함께 기지개를 켰었다. 만물이 봄 햇살의 기운을 받아 새싹으로 돋아나듯이 우리 민족도 3.1운동으로 독립할 수 있다는 희망의 불씨를 싹 틔운 것이다.3.1 운동은 일제의 무단통치와 식민지 수탈정책으로 분노가 확산된 가운데 미국 윌슨 대통령이 주창한 민족자결주의에 힘입어 국내외에서 거국적으로 일어난 만세운동이다.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선열들은 서울 | ' | 2015-02-16 11:43 20일부터 무료 영화 상영 강원도 고성군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문화의 집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군은 지역 내에 영화관이 없어 문화향유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의 문화욕구 해소 등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영화 감상 기회를 마련했다.영화는 1일 2회씩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상영되며 20일은 ‘7번방의 선물’, ‘각시 투구 꽃의 비밀’, 21일 ‘변호인’, ‘집으로 가는 길’, 22일은 ‘또 하나의 약속’, ‘겨울왕국’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shpark@jeonmae.co.kr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5-02-15 10:03 영덕군, 지역행복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농어촌생활권 3개 군(영덕, 영양, 울진) 실무담당이 모인 가운데 산과 바다를 품은 청정 행복생활권을 열어갈 ‘영덕.영양.울진 농어촌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최종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대구경북연구원의 신우화 박사는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정책방향과 3개 군이 상생할 수 있는 발전계획에 대한 사업을 발표하고 각 군 실무담당자들과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2018년을 목표연도를 하는 이번 계획은 △오지마을 맞춤형 서비스(교육.의료) △공유자원 경쟁력 제고(일자리) △생태자원 대전・충청 | 영덕/ 김원주기자 | 2015-02-15 03:20 강동구도시관리공단, SMART 전략회의 업무효율성 높인다 회의방식 획기적 개선 3월부터 이신우기자=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덕수)은 3월부터 매주 개최하는 업무회의를 ‘SMART 전략회의’로 바꿔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SMART 전략회의에서는 당면한 공단현안을 토론 주제로 정해 회의석상에 올려 상호 격의 없는 토론으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회의 소집을 최소화해 일선 팀장들이 현장중심 경영에 보다 힘을 쏟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박덕수 이사장은 “SMART 전략회의 도입을 통해 공단 당면현안에 대한 주제를 설정하고 집중토론 과정을 거쳐, 문제점 서울 | . | 2015-02-13 11:16 강원교육청 '초등 돌봄교실' 1~2학년 집중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5년 초등 돌봄교실 운영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1~2학년 학생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층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12일 밝혔다.2015학년도에는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 특기·적성 교실을 개설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지역돌봄협의체 지원을 통한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 아카데미, 아이돌보미서비스 등 지역돌봄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추가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은 기존 초등돌봄교실과는 다른 ‘방과후학교 연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2-13 08:51 "지역관점서 산업기반.연구역량 높여야" 충남경제비전 수립을 위해 지난달 첫 발을 뗀 충남도 경제비전위원회가 12일 KTX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비전의 목표 등을 논의했다. 공동위원장인 안희정 지사와 이장우 경북대 교수, 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충남발전연구원 백운성 박사의 ‘메가트랜드와 충남’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 위원들은 저출산 고령화와 기후변화 가속화, 신흥국의 부상, 경제의 글로벌화 등이 충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산업구조 고도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2-13 08:14 '解弦更張' 행정으로 세계속 구미로 '解弦更張' 행정으로 세계속 구미로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와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등 대형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세계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거듭난 구미시는 2015년을 맞이해 새해 첫출발의 키워드로 ‘해현경장’이라는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화로의 더 큰 미래를 꿈꾸고 있다. ●대형 국제회의 성공적 개최 구미시는 지난해 9월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3개국 150여 개 지자체에서 52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제 종합 | 구미/ 류희철기자 | 2015-02-13 07:50 與 "경제활성화" 합창... '증세.복지논쟁' 거리두기 새누리당 지도부가 11일 경제 활성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소모적인 ‘증세·복지’ 논쟁보다 경제 살리기가 먼저라는 지론을 거듭 확인한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의 당·청 회동 직후다. 복지를 줄이거나 증세를 해야 한다는 양자택일의 논쟁 구도에서 벗어나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통한 경제 체질개선과 각종 경제 활성화법 처리를 토대로 한 성장동력 확보에 진력할 때라는 공감대가 지도부 사이에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밀물은 모든 배를 띄운다”는 비유를 들었다. 침체한 경제를 활성화해 저성장의 정치일반 | 연합뉴스/ 홍정규기자 | 2015-02-12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