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실시한 2014년도 시군 종합평가 결과 안양^광주^포천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수 20만 미만과 이상, 44만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일반 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부패방지 시책 등 국도정 주요시책 10개 분야 139개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안양시는 보건위생, 문화여성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광주시는 지역경제, 지역개발 등 5개 분야에서, 포천시는 안전관리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화성시, 시흥시, 여주시가, 장려상은 성남
경기 | 한영민기자 | 2014-12-11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