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 창원시에‘소외계층 김장비용’3000만원 기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달 30일 ㈜대호테크(대표 정영화)가 저소득층 김장비용 지원금으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정영화 대표는 17년전 지인에게 빌려주고 지금까지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 지인이 17년만에 상환한 돈으로, 이 돈을 연말에 의미있는 곳에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김장비용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금은 관내 저소득 150가구에 20만원씩 경남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계획이어서, 연말 소외계층의 김장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 피플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2-02 15:40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소년 장학금 3천만원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소년 장학금 3천만원 전달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여수와 광양지역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피플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12-02 09:40 국회 본회의, 특정범죄가중법 개정안 등 60건 처리 국회는 지난 29일 제364회 제13차 본회의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6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음주나 약물에 의한 위험운전치사의 법정형을 현행 ‘1년 이상의 징역’에서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위험운전치상의 경우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하는 내용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1-30 17:02 수감자 속여 3천만원 뜯은 40대 구속 서울 성동경찰서는 구치소에서 만난 여성에게 자신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친분이 있다고 속여 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최모 씨(43)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10월께 서울 동부구치소 노역장에 유치돼있던 중 구치소에서 복역 중인 여성 A씨(55)를 속여서 A씨의 딸(30)에게 돈을 뜯은 혐의를 받는다.그는 출소한 후 지난해 12월 중순 A씨 딸을 만나 "임 비서실장이 법무부 심사위원과 교정본부에 말하면 모친이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임 실장이 그 대가로 300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며 돈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1-27 15:56 강동구 사회적기업에 최대 3000만원 융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내달 5일까지 사회적기업에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율은 연 0.9%,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융자대상은 강동구 소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 관할지역 안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수행하고, 은행여신 규정상 상환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 담보)를 갖춘 사업자다. 단, 기금융자를 받았던 업체로서 상환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부동산업 및 기타 사치 향락업종 등 지원제한업종은 제외된다. 융자신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 고시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1-27 09:24 충남도의회 안건해소위, 재난안전실 소관 예산안 심사 -금강권역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시소 같은 예산확보 지적…예산확보 노력해야-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26일 열린 재난안전실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경 및 2019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안건해소위에 따르면 재난안전실 예산안 심사 규모는 내년도 예산안 3222억61만원 등 총 3969억 9734만원이다. 장승재 위원장(서산1)은 “재난안전실은 재해위험지구 정비 및 하천 정비사업과 관련해 국비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141억 3600만원의 세수가 증가한 만큼 철저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1-26 14:46 경기도, 의사상자 지원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 접수 경기도는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다 목숨을 잃거나 다친 일상 속 영웅과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경기도 의사상자’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의상자와 의사자 유가족들은 1차례 주어지는 특별위로금 이외에도 다음 달부터 매달 지급되는 수당과 설·추석 명절 위문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별위로금은 지난 4월11일 이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규 의사상자로 인정된 자에게만 1회 지급되며, 의사자 유족은 3000만원, 의상자는 부상정도에 따라 100만~150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경기 | 최승필기자 | 2018-11-25 16:21 “남친·남편 성매매 기록 조회” 유흥탐정 모방 적발 남자친구나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기록을 확인해준다는 사이트 '유흥탐정'이 화제를 모으자 돈벌이가 되겠다는 생각에 모방 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모 씨(33)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정씨는 올해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20일 사이에 온라인상에서 남성 500여명의 성매매업소 출입 내역을 조회해주고 23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정씨는 올해 8월 유흥탐정이 화제를 모으자 자신도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1-25 14:46 세금 108억 감면해주고 뇌물 챙긴 전현직 세무공무원들 부동산 양도소득세 등 총 100억원대 세금을 감면해주는 대가로 납세자로부터 받은 금품을 나눠 가진 세무사와 전직 세무공무원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지검 부천지청 금융·경제범죄전담부(김경우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세무사 A씨(53) 등 세무브로커 12명을, 수뢰후부정처사 등 혐의로 B씨(41) 등 전직 세무공무원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검찰은 또 같은 혐의 등으로 전·현직 세무공무원 4명과 세무브로커 등 모두 6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해외로 도주한 세무공무원 C씨(54)를 기소 중지했다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8-11-21 15:15 강남구, 수서동 저소득층 1306세대에 김장김치‧행복박스 전달 강남구, 수서동 저소득층 1306세대에 김장김치‧행복박스 전달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3일 수서6단지 테니스장에서 김장김치와 식료품이 담긴 3000만원 상당의 행복박스 1306개를 수서동 저소득층에 전달한다. 이날 행사는 ‘G+스타존’을 통한 ㈜골프존뉴딘홀딩스의 기부로 추진됐으며, 강남구는 수서명화․수서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지원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별했다. G+스타존은 강남구, 신세계프라퍼티,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이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상설 기부공간이다.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하며, 기부금과 물품은 관내 저소득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21 12:05 세종시교육청, 내년 예산 8349억원 편성 세종시교육청은 20일 내년도 예산안으로 8349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본예산 7023억원보다 1326억원(18.9%)이 증가한 규모다.교육청은 세종혁신학교 심화·확산 등 특색교육과정 운영비로 21억5000만원을 책정했다. 세종 유아교육 강화에 20억9900만원을 반영하고, 자유학기제 확산을 위해 11억4000만원의 예산을 세웠다.영재교육 운영, 스마트교육지원 등 창의융합 교육 내실화를 위해 83억9000만원을, 다문화 및 북한 이탈 주민 등 자녀교육지원에 6억3000만원을 책정했다. 교육청은 학생 교복 교육일반 | 세종/유양준기자 | 2018-11-20 13:21 서울 도봉구, 민생·주민안전 관련 예산 우선 편성 및 지역경제 활력에 초점 서정익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민선7기 첫 예산을 사람중심의 포용적 성장에 집중한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도시 도봉, 구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구민중심도시 도봉’ 구현을 위한 ‘세대공감 예산’으로 편성해 19일 도봉구의회에 제출했다. 구는 2019년 예산 편성에 있어 민생관련 및 주민 안전관련 예산을 우선편성하고 민선7기 주요 역점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과다·중복된 행사예산은 과감하게 축소·통폐합하는가 하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일자리기금 신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1-20 10:12 불법 선물거래소 운영…200억대 수익거둔 일당 검거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놓고 1000여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하남경찰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업체 대표 최모 씨(46)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모 씨(28)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또 경찰은 해당 업체를 홍보한 인터넷 방송 BJ와 증권사 직원 등 28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최씨 등은 2016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소재 사무실에 금융감독위원회 인허가를 받지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8-11-13 15:40 노현송 강서구청장, ‘조화로운 성장, 삶이 아름다운 강서’ 위한 예산안 편성 제출 노현송 강서구청장, ‘조화로운 성장, 삶이 아름다운 강서’ 위한 예산안 편성 제출 서울 강서구 노현송 구청장은 12일 열린 제261회 강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노구청장은 “3선 연임구청장으로서 민선7기 ‘조화로운 성장, 삶이 아름다운 강서’라는 새로운 비전아래 안전환경과 미래경제, 복지건강과 문화교육 등 5대 분야의 구정목표를 설정하고, 1,57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앞으로 4년 동안 이끌어 갈 구정 발전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보다 18.6%가 증가한 9076억 500 서울 | 김윤미기자 | 2018-11-12 15:21 서울김장문화제 행사 당일 오전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김치가 아닌 초미세먼지 버무려졌다 서울김장문화제 행사 당일 오전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김치가 아닌 초미세먼지 버무려졌다 서정익 기자 = 서울김장문화제 행사 운영 미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김장문화제는 한국야쿠르트 주최로 2014년 시작해 2015년부터 서울시 주최로 바뀌어 올해로는 총 5회째를 맞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김장문화제(예산 9억 3000만원)를 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 등 서울시 4대 문화축제로 홍보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민주∙동대문3)은 제284회 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나눔이라는 취지로 본 행사를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감한다. 김장에 대한 문화를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11-12 10:42 면접점수표 조작해 채용비리…구청 공무원 등 5명 기소 구청장 비서실장의 지시를 받고 특정 인물을 무기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면접 점수표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공무원 등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수부(조대호 부장검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인천시 연수구 소속 공무원 A씨(52) 등 면접위원 4명과 사위 취업을 청탁한 B씨(61) 등 모두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 면접위원 4명은 지난해 2월 인천시 연수구 모 부서의 무기계약직 직원 1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당시 구청장 비서실장(61)의 지시를 받고 C씨(39)가 최종 선발되도록 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1-08 15:11 동대문구, 2019 생활임금 10,148원...자치구 중 가장 높아 동대문구, 2019 생활임금 10,148원...자치구 중 가장 높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9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48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19년 최저임금 8,350원보다 21.5% 높고, 2018년 동대문구 생활임금인 9,211원보다 10% 높은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120,932원이며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계유지에 주안점을 뒀다. 서울연구원이 제시한 서울형 3인가구 가계지출모델 중위값을 기준으로 주거비, 사교육비, 물가상승률(2.0%)을 반영했다”며 생활임금액 산출근거에 대해 설명했다. 생활임금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0-31 14:29 충남 시·군 ‘저출산 극복’ 팔 걷었다 충남도 내 시·군들도 민선7기 도정 핵심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캠페인부터 출산장려금 인상, 각종 할인 혜택까지, 각 시·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29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보령시는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게 공공시설 사용료와 수강료 11종을 면제하거나 덜어주고, 수도요금 감면 혜택은 4500원에서 8000원으로 늘렸다. 보령시는 또 다자녀가정과 학원이 자매결연을 맺도록 한 뒤, 매달 10만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0-29 16:55 강원도 일자리 안심공제 유지율 95% 강원도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 유지율이 95%에 이르는 등 주요 일자리 시책에 대한 사업주와 근로자 만족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일자리 안심공제는 노동자의 실질임금 개선과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해 지난해 7월 전국에서 처음 도입했다.근로자 1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만 15세 이상 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을 5년간 적립해 근로자가 원금 3000만원 및 이자를 일시 또는 2년간 나눠 받을 수 있는 제도다.적립금은 근로자가 15만원을 부담하면 기업 15만원, 도와 시군이 20만원을 지원한다. 2017년 38개 기업 483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10-18 16:33 서울 중구, 황학동에 생활문화지원센터 문 열어 서울 중구, 황학동에 생활문화지원센터 문 열어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황학동에 주민 문화예술 동아리의 거점이 될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을 조성하고 17일 문을 열었다. '생활문화지원센터 일상'은 구의 첫 생활문화지원센터로 의미를 갖는다. 지난해 4월 인근 황중경로당과 통합된 예전 황학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기려는 주민을 위한 보금자리로 활용된다. 현재 황학동과 그에 인접한 신당5동, 청구동, 동화동에는 공예, 음악, 무용, 요리 등 생활문화예술 동아리가 90개가 넘을 만큼 활성화 돼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0-18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