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규제완화 즉각 중단해야"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사상 처음으로 여야를 불문하고 하나로 뭉쳤다. 10일 충청권 국회의원 20여명과 시도지사 4명이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드라이브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지역경제를 위기로 몰아넣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이번 성명서 발표는 최근 정부가 '규제 기요틴 민관 합동회의'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는 등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한 충청권의 공동위기감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2-10 10:30 강동구, 고사상에 돼지머리 대신‘돼지저금통’올린다 강동구, 고사상에 돼지머리 대신‘돼지저금통’올린다 생활체육인들 단배식…동물존중강동구 생활체육인들의 연초 단배식 고사상에서 돼지머리가 사리지고 황금복돼지 저금통이 그 자리를 차지해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이같은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내게 된 배경에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사회’를 지향하는 강동구의 동물복지 정책이 깔려 있다. 강동구는 2013년 12월 동물복지조례를 제정하고 동물복지위원회 운영,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등 동물복지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돼지머리를 올리는 단배식 문화도 조금씩 바꿔보자라는 의미에서 구가 아이디어를 냈다. 이러한 아이 서울 | . | 2015-02-10 10:06 독자투고 내 가족 살리는 1분 누가 만드는가 바로 당신입니다. 흔히 문제 해결책을 찾을 수 없을 때,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된다는 뜻의 옛말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에 반해 미국 예술가 앤디 워홀은 ‘사람들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시간 아닌 바로 당신이다’라고 말했다.우리 소방조직은 국민들로부터 “소방차가 불에 다타고 나니 도착해서 뭐하냐?”, “사람이 죽어가는데 빨리 안오고 뭐하냐?”는 등 다급한 상황 속에 오직 “빨리빨리”만을 요구하고, 그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질타도 많이 받고 있다.소방공무원 또한 신속한 출동을 위하여 얼 독자투고 | 여정모 경남 남해소방서 소방행정과 예방지 | 2015-02-10 01:22 김순남 칼럼 착한규제 성남시처럼 더욱 강화해야 이명박 정부이후 규제완화를 외치는 목소리가 높이지면서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대통령까지 나서 규제완화 끝장토론을 하는 등 꼭 둬야하는 착한규제(이로운 규제)까지 마구 풀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규제를 왜 완화해야 하는 걸까? 국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하다고 여겼던 분야나 부당하다고 느낀 것을 바로잡고 나아가 경제를 살려 일자리창출을 통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 규제개혁의 목적이다.또 관공서를 통한 불편, 부당함을 해소하는 것은 행정규제개혁이라고 한다.선진국들은 경제적 규제는 완화하고 있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5-02-08 11:30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프레스 투어 실시 강원도가 2018평창 동계 올림픽 D-3년 되는 9일 동계올림픽 주 무대가 될 알펜시아 스키 점프장 일원으로 국내 스포츠 기자를 대거 초청, 준비상황 설명, 동계종목 체험 등 소통강화를 위한 ‘현장 프레스 투어’를 실시한다. 이는 최근 최문순 지사가 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보고회 등을 통해 사상 유례없는 성공올림픽을 위해서는 정부와 강원도, 조직위는 한 배를 탔다는 각오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 소통강화를 주문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번 프레스투어는 9일 스키점프대 전망대에서 동계 준비 상황 보고, 시설현황 등을 조망하고 오후에는 스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2-08 10:48 동대문구-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분야 위탁교육 MOU 체결 동대문구-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분야 위탁교육 MOU 체결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역사회의 증가하는 사회복지 분야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일 기획상황실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구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학과 위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일대일 희망결연을 비롯한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위탁교육으로 직원들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편입학함으로써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들을 위한 복지행정 전문 인력으로 양성될 예정이다.보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는 전형료 서울 | . | 2015-02-05 05:22 "파손 신호등 방치로 딸 교통사고" 법적 대응 파손된 채 방치된 신호등으로 여고생인 딸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가족들이 경찰을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수리 업체의 자재부족 등을 이유로 11일동안 신호등을 수리하지 않다가 사고가 발생하자 뒤늦게 교체하는 등 ‘뒷북 수습’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2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여고생 김모(17)양 등 2명이 서모(59)씨가 몰던 택시에 치였다. 이 사고로 발레를 전공하던 김양은 골반이 골절되는 등 전치 9주의 중상을 입고 병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2-03 07:22 작년 경상수지 흑자 894억弗 '사상최대' 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출 증가보다는 수입 감소로 흑자폭이 커졌다. 수출 증가율은 최근 5년만에 가장 낮은 0.5%에 그쳤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가 894억 2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종전 사상 최대인 2013년의 흑자 규모(811억 5000만 달러)보다 82억 7000만 달러(10.2%)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달 한은이 제시한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900억 달러)에는 못 미쳤다.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수지는 흑자 규모가 전년 827억 8000만 달러에서 928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2-03 07:01 (한영민 기자) 경기도, 해빙기 안전 대진단 추진= 24시간 상시 비상근무체계 구축 등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건설공사장 관계자 1,500명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경기도가 봄철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해빙기 안전 大진단’을 추진한다. 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 간 도내 건설공사장 628개소, 축대·옹벽·석축 154개소, 노후건축물 등 157개소 등 총 939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시설물 붕괴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시기다. 도는 지난 2009년 2월 성남 판교 흙막이 붕괴사고로 10명이 사상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02 08:56 주택담보대출 급증세 한풀 꺾였다 한동안 매달 수조원씩 늘던 주택담보대출의 급증세가 새해 들어 꺾였다. 겨울철이 비수기인 영향도 있겠지만, 지난해 대출규제 완화의 효과가 서서히 식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외환은행 등 6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299조 8145억 원에서 지난달 말 300조 997억 원으로 한 달간 2852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는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석 달 연속 매달 3조 원을 넘어선 것과 비교된다.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2-02 07:58 숙명처럼 반복되는 전.현정권 갈등사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회고록을 놓고 박근혜 정부와 이명박 정부가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을 계기로 숙명처럼 반복돼 온 현재권력과 과거권력 간 뿌리 깊은 갈등의 역사가 재삼 주목받고 있다. 1987년 개헌 이후 5년 단임 대통령제가 정착되면서 역대 집권세력은 전임 정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신구(新舊) 권력간 갈등을 노정했고,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파워 게임은 차기 정부로 이어지며 전·현 권력간 갈등을 잉태하게 됐다. 오랫 친구로 우정을 쌓았던 사이도, 군사독재에 맞서 싸웠던 왕년의 민주화 동지끼리도, 정치를 가르치고 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2-02 07:21 인사 ◆법제처◇과장급 전보▲사회문화법제국 박명금▲법령해석정보국 법제교육과 조정필◆국민권익위원회◇국장급 전보▲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권근상◇과장급 전보▲민원정보분석과장 정혜영▲심사기획과장 김세신▲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서재식▲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원영▲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조덕현◇부이사관 승진▲사무처 서재식▲행정문화교육민원과장 박민주◆행정자치부◇실·국장급 전보▲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권영수▲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기획관 이형기◇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정태업▲자치제도과장 문영훈▲지역경제과장 신상철▲대통령기록관 기록제도과장 신승렬▲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인사 | 인사 | 2015-02-02 05:38 데스크칼럼-거짓말 거짓말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하는 것을 말한다. 거짓말에는 '무의식적인 거짓말'과 '의식적인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 재미가 있어서 장난삼아 하는 거짓말, 남의 이목을 끌어 자기의 존재를 돋보이게 하려는 거짓말, 꾸중이나 벌을 받기가 두려워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거짓말, 타인에게 뭔가 불쾌한 일을 당해 보복적으로 하는 거짓말, 뭔가 탐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거짓말, 친구나 자기와 가까운 사람을 돕기 위한 거짓말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본의든 그렇지 않던 거짓말을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02-02 02:51 노인 삶의질 향상^효행장려 견인 경기 남양주시의회 박영희 의원은 내달 3일 개회하는 제220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 조례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문화 유산인 효를 적극 장려하고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효행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연도별 효행 장려 시행 계획 수립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하고 부모를 부양하는 가정에 대한 실태조사를 3년마다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시장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평생교육기 정치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01-30 09:21 켜켜이 쌓인 시간 … 생명 품고 견딘 의령 천연기념물 경남 의령에는 다섯 개의 천연기념물이 있다. 의령읍 서동에 있는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자국(196호)과 세간리 은행나무(302호), 현고수(493호), 성황리 소나무(359호), 백곡리감나무(492호) 등이다. 이 중에서 살아있는 천연기념물은 네 그루의 나무이다. 수령이 500년 정도 된 세간리 은행나무는 현고수와 더불어 마을을 지켜온 신목이다. 특히 세간 마을과 더불어 의병의 혼을 이어온 역사이며 문화이다. 수령이 600년 정도 된 현고수는 느티나무인데 1592년 4월 22일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인 곽재우 천강홍의장군이 북을 매달아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5-01-30 09:15 독투-아동학대 인식부족, 제도적 보완 필요 얼마 전 TV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던 아동학대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4살 아이에게 뺨을 때려 내동댕이 치고, 넘어진 아이는 일어나 바닥에 떨어진 김치를 다시 주워 먹는... 해당 영상을 본 엄마들을 비롯한 전 국민은 오열했다. 실로 아동학대의 극치였다. 엄마들은 더 이상 어린이집을 믿을 수 없고, 정부의 관리·감독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건은 국회차원에서 아동학대 관련 법령의 개정이 추진 중에 있다.이처럼 아동학대는 더 이상 아동개인과 가족에게만 미치는 영향이 아닌 사회적 문 기고 | 정순교 경기 김포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 2015-01-29 12:10 산청 동의보감촌 한방의료 메카로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지사장 박철현) 주관으로 말레이시아 여행 상품기획가 12명과 현지 언론인 3명이 지난 26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힐링 1번지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팸투어에 나섰다.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11월 11일 쿠알라룸푸르에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동의본가 수탁업체인 한국한의산업협동조합이 K-Beauty 홍보관 운영 MOU 체결 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한국의 한방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방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팸투어 한방의료 체험 프로그램은 한복체험 사진콘테스트, 사상체질진단,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5-01-29 08:13 인천국제공항 작년 무역수지 흑자 '사상 최대' 우리나라 국제 항공화물의 98%를 처리하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교역규모, 수출액, 무역수지 흑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2010년 이후 5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며 증가했고 무역규모(2478억 불) 및 무역수지 흑자(239억 불)도 개항이후 기존 최대 실적인 2013년(무역규모 2381억 불·흑자 236억 불)을 뛰어 넘으며 2년 연속 최대치를 실현했다.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최근 ‘2014년 수출입 동향’ 분석 결과 인천공항을 통한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238억 8300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2%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1-29 07:49 인사 ◆기획재정부◇국장급 전보▲국제금융협력국장 김회정◆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간선도로과장 김 인▲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광덕◇과장급 파견▲국민안전처 장구중◆고용노동부◇고위 공무원 전보▲국제협력관 박성희▲고령사회인력정책관 문기섭▲근로기준정책관 정지원▲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주일▲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국▲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류경희◇고위 공무원 파견▲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이태희 ◆경기 동두천시◇5급 승진▲사회복지과장 이숙표◇5급 전보▲총무과 정수진 ◆전북 고창군◇4급 승진▲민원봉사과장 봉필광▲민생경제과장 임영섭◇5급 승진▲기획예 인사 | 인사 | 2015-01-29 05:26 대법 "경기도, 여주 가스폭발사고에 배상 책임"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하고도 사고 발생을 예방하지 못했다면 관할지방자치단체가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차모씨 등 35명이 경기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상고심에서 "총 11억33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 여주의 한 LPG 가게 지하에서 가스가 폭발해 사상자가 나오고 건물이 파손됐다. 피해자들은 LPG 가게 주인과 종업원,보험사,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도,여주시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피해자들은 사회일반 | 여주/ 이진우기자 | 2015-01-28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913923933943953963973983994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