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전날 12만 8천 군민의 오랜 염원으로 건립된 노인복지관의 신축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 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 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기관·단체장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식전 공연으로 양평 어린이집 아이들의 댄스공연과 강상 어린이집의 합창, 한소리 오케스트라, 시니어 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기념식은 1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전진선 군수의 기념사, 각 기관·단체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 식수, 복지관 시설 관람 순으로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24-07-02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