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신흥중학교(교장 윤순석) 연극부 학생들이 최근 2일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 4개소(대석, 호반1, 신화, 동부)를 방문, 합동세배를 드렸다.순천시 덕연동 경로당과 신흥중학교 연극부와의 인연은 4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재작년 순천신흥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합동세배를 드리고 연극 공연봉사를 21회째 계속해 오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세대간 소통, 그리고 이해와 공감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새해 합동세배, 사감운동, 연극공연, 장기자랑, 봉사 활동(안마, 청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6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