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30대 여성이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주택 외벽 방수작업 중 70대 추락사 경기 성남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라갔던 70대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랐던 A씨가 2.7m 높이에서 떨어졌다.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 세종시 아파트단지서 택배 차량에 2살 아이 치여 사망 세종시 한 아파트단지에서 2살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가 운전한 택배 차량이 2살 B군을 들이받아 B군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기사 (9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천 한탄강서 6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연천 한탄강서 6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 5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지난 4일 오전 한탄강관광지 사랑교 인근에서 실종 신고됐다.경찰과 119구조대는 드론 등을 동원해 A씨를 찾아 나섰으며 수색 이틀째 실종 지점으로부터 약 1.5㎞ 떨어진 하류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A씨는 실종 당일 새벽시간대 함께 술을 마신 친구들이 잠든 사이 캠핑장을 벗어났다가 길을 잃었고 연락이 끊기기 전 112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일행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연천/ 진양현기자 | 2023-08-05 18:17 전남 지역 흉기 범행 예고한 30대 자택서 체포 전남 지역 흉기 범행 예고한 30대 자택서 체포 온라인상에 흉기 범행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5일 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부산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A씨는 전날 낮 12시 9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점심 먹고 식칼 들고 나주 간다"라는 글을 작성한 혐의다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식칼 이외의 다른 흉기를 준비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택을 수색했지만 다른 범행도구는 발견되지 않았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ksy@jeonmae.c 사건·사고 | 남악/ 권상용기자 | 2023-08-05 12:19 부천 도당동 도금 공장서 화재 부천 도당동 도금 공장서 화재 4일 오전 5시 55분께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의 한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오전 6시 33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이어 소방관 10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43대를 투입해 오전 7시 3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 신고가 잇따랐다.소방 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osk@jeonmae.co.kr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기자 | 2023-08-04 13:31 [속보] 대전경찰 “대덕구 고등학교 칼부림 용의자 검거” [속보] 대전경찰 “대덕구 고등학교 칼부림 용의자 검거” 사건·사고 | 정은모기자 | 2023-08-04 12:42 군산 PC방서 칼부림···"돈 안갚아서" 군산 PC방서 칼부림···"돈 안갚아서" 지인이 일하는 PC방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시께 군산시 수송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친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휘두른 흉기에 팔 등을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오랜 친구 사이로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긴급체포해 현재 조사 중”이라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3-08-04 12:34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 20대 체포 [종합]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 20대 체포 [종합]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배회하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9분께 "고속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이날 오전 10시45분께 서초구 서울고속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가지고 있던 흉기 2개를 압수했으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04 12:06 [속보]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자는 20대 남성 [속보]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자는 20대 남성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04 11:45 [속보] 강남 고속터미널 흉기 소지 남성 체포 [속보] 강남 고속터미널 흉기 소지 남성 체포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04 11:30 [속보] 서현역 인근 흉기 난동사건...부상자 10명 이상 [속보] 서현역 인근 흉기 난동사건...부상자 10명 이상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3-08-03 18:20 광주광역시 도축장서 탈출한 소, 도심 도로 질주해 도주 광주광역시 도축장서 탈출한 소, 도심 도로 질주해 도주 광주광역시에서 도축장에서 뛰쳐나온 소가 도심 도로를 질주해 산업단지 창고로 도망치는 소동이 빚어졌다.3일 오후 2시 10분께 광주 광산구 운수동 한 도축업체에서 육우용 한우 1마리가 탈출했다.하역 과정에서 달아난 소는 왕복 7차로인 도로를 달려 약 650m 떨어진 소촌산업단지까지 달아났다.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하자 소는 소촌산단 내 창고 건물 안까지 도망쳤으며 포획에 나선 경찰과 소방관이 창고건물 출입문을 걸어 잠궜다. 경찰과 연락이 닿은 농장 관계자가 현장에 도착해 목줄을 걸고 소를 다시 화물차에 태웠다. 이 사건·사고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3-08-03 17:07 롤스로이스 인도 돌진…마약 양성 반응 롤스로이스 인도 돌진…마약 양성 반응 롤스로이스 SUV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 1명이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쳤다.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에서 A씨가 몰던 롤스로이스 SUV가 인도로 돌진했다.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A씨가 횡설수설했다"는 목격자들 말에 따라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다.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A씨는 "지난달 31일 수술을 받았고 의사에게 케타민을 처방받았다"고 진술했다. 병원 역시 A씨를 치료한 사실이 있다고 경찰에 전했다. 케타민은 마취제로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03 17:03 미납요금 내려다 트럭에 치여 사망 미납요금 내려다 트럭에 치여 사망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택시기사가 차에서 내려 길을 건너다 트럭에 받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30분께 경기 구리시 토평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구리남양주 톨게이트에서 16t 트럭이 도로를 건너던 60대 택시기사를 들이받았다.택시기사는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택시기사는 요금을 내지 않고 톨게이트를 통과해 차를 갓길에 주차하고 요금소까지 걸어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gjkim@jeonmae. 사건·사고 | 구리/ 김갑진기자 | 2023-08-03 17:01 만취로 새벽 귀가 혼내는 어머니 살해 만취로 새벽 귀가 혼내는 어머니 살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대학생 A씨(19)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서울 영등포구 집에서 어머니인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다.경찰은 집에 있던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전 3시5분께 만취한 이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가족들은 A씨가 늦게 귀가했다며 훈계하는 어머니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A씨가 술에서 깨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03 17:01 국민의 힘 중진의원 보좌관, 국회 경내서 만취 운전 적발 국민의 힘 중진의원 보좌관, 국회 경내서 만취 운전 적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국회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국민의힘 중진 의원 보좌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여의도 국회 경내에서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누군가 국회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적발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으로 측정됐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03 16:53 진주서 '층간소음' 갈등에 흉기 휘두린 50대 체포 진주서 '층간소음' 갈등에 흉기 휘두린 50대 체포 경남 진주경찰서는 이웃집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진주시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A씨는 위층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이날 B씨 집을 찾았으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손 등에 상처를 입은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bjb@jeonmae.co.kr 사건·사고 | 진주/ 박종봉기자 | 2023-08-03 16:50 고의로 손목치기 교통사고 합의금 챙긴 60대 구속 고의로 손목치기 교통사고 합의금 챙긴 60대 구속 고의로 차량에 손목을 내밀어 사고를 야기 후 합의금을 받아 챙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사기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 달까지 부천시 하우로 일대에서 출근 중인 차량에 고의로 손목을 내밀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수법으로 15차례에 걸쳐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62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일정한 주거 없이 하우로 일대 주변을 배회하며 도로 폭이 좁고 출근 시간대 차량 소통이 많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범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3-08-03 15:17 폭염 속 밭일 사상자 연달아 발생 폭염 속 밭일 사상자 연달아 발생 폭염 속 밭일을 하던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1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의 밭에서 농사일하던 70대 여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같은 날 낮 12시 22분께 의성군 금성면에서도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발견 당시 체온은 41도에 달했으며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북에서는 지난 1일 성주군 고추밭에 나갔던 90대 여성이 숨지는 등 폭염 속 사상자가 이어지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경북/ 신용대기자 | 2023-08-02 16:53 마스크 공장 큰불…6시간 만에 완진 마스크 공장 큰불…6시간 만에 완진 인천 강화도에 있는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께 인천시 강화군 월곳리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980㎡ 규모의 공장 2개 동이 모두 탔으며 인근 또 다른 공장도 일부가 탔다.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이후 소방관 등 131명과 펌프차 등 차량 44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불이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02 16:53 초등생 유아풀장 취수구에 팔 끼여 익사 초등생 유아풀장 취수구에 팔 끼여 익사 울릉도의 한 유아풀장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물을 끌어 올리는 취수구에 팔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2분께 경북 울릉군 북면에 있는 한 유아풀장에서 10대 A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A군은 풀장 물놀이시설 아래에 물을 펌프로 끌어올리는 취수구에 팔이 낀 상태에서 발견됐다.A군은 가족과 함께 울릉도로 놀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유아풀장 시설 관계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울릉/ 박희경기자barkhg@jeonmae.co.kr 사건·사고 | 울릉/ 박희경기자 | 2023-08-02 16:52 벌 쏘임 피하려다...도로 긴급제동시설 공사장서 50대 추락 벌 쏘임 피하려다...도로 긴급제동시설 공사장서 50대 추락 2일 오전 7시 51분께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415번 지방도 긴급제동시설 공사장에서 A씨(57)가 비탈면 아래로 15m가량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가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A씨는 철근 구조물 철거작업을 하던 중 주변에서 나타난 벌에 쏘이자 이를 피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3-08-02 14: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