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8일 경북 동부FTA 활용지원센터에서 제9차 경북 FTA활용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중FTA 발효에 대비해 관내 기업들이 관세인하로 인한 가격경쟁력 확보로 13억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수출지원과 대응전략을 협의했다. 경북FTA활용지원협의회는 경북도, 대구경북본부세관,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대학, 상공회의소, 기업체 등 지역 FTA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등 28명으로 구성, FTA지원 정책 사업개발, FTA관련 유관기관 간 협력 및 정보교류 등의 도내 FTA 대응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12-09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