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취약계층 대상 주민세 감면 전국 첫 시행 인천시는 2018년도 8월 균등분 주민세 121만 건, 219억 원을 부과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 등에 대한 주민세 감면을 전국 최초로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에는 올해 상반기 개정된 조례를 첫 적용해 경제적으로 어렵고 납부능력이 부족한 사회적 취약계층 등에게 6억2000만 원의 주민세 감면 혜택을 부여했다. 이를 통해 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자, 만 80세이상 어르신,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의사상자 등 약 6만2000여 명이 감면을 받았다. 올해 균등분 주민세는 지난해 보다 1억 원, 0.4%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14 08:07 강남 4구 전셋값 반등…재건축 이주로 수요 발생 재건축 이주로 인한 수요가 발생하면서 지난달 강남 4구의 전셋값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는 부동산114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전셋값이 상승하거나 하락세를 좁힌 것으로 분석됐다고 9일 밝혔다. 서초구의 상승 폭이 0.16%로 가장 컸고, 강동구 0.13%, 강남구 0.11% 등이 뒤를 이었다. 송파구는 5개월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이어왔지만 하락 폭은 -1.25%에서 -0.12%로 감소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서초구 내 1000가구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8-09 14:56 “2030년까지 300MW 이상 분산형 태양광발전설비 구축” “2030년까지 300MW 이상 분산형 태양광발전설비 구축” 인천시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Ⅲ) 인천시가 산업체에 태양광발전을 보급하는 ‘스마트에너지팩토리사업’은 산업단지가 많은 ‘인천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로 기존 에너지 블랙홀인 산업체를 에너지 생산형 체계로 전환(사진)을 가속화한다. 박남춘 시장은 “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비롯 현재 가동 중이거나 조성중인 14개 산업단지에 약 1만여 개 산업체가 가동 중”이라며 “이들 부지면적은 2111만6000㎡로 단 1%만 활용해도 30㎿급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이 가능하고, 이를 전국단위에 적용할 경우 산업단지 면적(6억6404만7000㎡) 1%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09 08:12 노원구,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노원구,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서울 노원구가 최근 어린이집 통학버스 내 갇힘 사고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를 설치한다. 구는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잠자는 아이 확인’(슬리핑 차일드 체크)장치를 연내 도입하기 위해 9,44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 아동들의 승하차 정보를 알리는 통신형 운행 기록 장치와 휴대용단말기 비콘(Beacon)을 지원할 방침이다.설치 대상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관내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 총 76개소, 통학버스 80대 전체이다. 통학버스 이용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8-08 10:59 출근 늦추고 퇴근 당겨 육아시간 늘린다 충남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육아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도는 도 산하 16개 공공기관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의 육아 시간 확대를 위해 한 시간 늦게 출근하고 한 시간 빨리 퇴근토록 하는 내용으로 복무규정 등을 개정,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육아 시간 확대 시책은 지난달 6일 양승조 지사가 공공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육아 여건 개선 정책을 공공기관이 앞장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결실을 맺었다.양 지사는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먼저 아이 키우는 직원들이 한 시간 늦게 출근하고,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8-05 08:33 계룡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시범지역 선정 계룡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해 추진하는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시범사업 설치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영세 중소기업, 저소득 맞벌이 가구의 보육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매칭하여 중소기업 노동자 밀집 주거지역 인근에 설치‧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집, 사업주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과는 차별성이 있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노동자 밀집, 보육 수요 충족률, 주거지 인근 이용 편리 등 요건을 고려해 전국 3개 지자체인 충남 계룡시, 서울 강서구, 경기 시흥시를 대전・충청 | 계룡/ 정은모기자 | 2018-07-29 16:55 경기도, 지방세 탈루 16개 법인 39억 추징 서류를 위장해 지방세를 감면받거나 부동산 취득금액을 축소해 신고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들이 경기도 세무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시·군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도내 28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를 탈루한 16개 법인으로부터 총 39억 원을 추징했다.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통상 해당 시·군에서 실시하지만 50억 원 이상 부동산 취득 법인의 경우 도에서도 세무조사가 가능함에 따라 도는 지난해 71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54개 법인으로부터 2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7-26 01:58 정선농협, 농가 판로 확보 박차 강원 정선농협(조합장 김영남)이 지역 농가의 판로확보와 축산브랜드인 ‘한우’의 육성을 위해 추진한 로컬푸드 직매장(하나로마트) 및 한우타운이 25일 개점했다. 로컬푸드 직매장(하나로마트)을 겸한 ‘한우타운’은 사업비 92억 원을 들여 정선읍 애산리 432-478번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967㎡(1502평) 규모에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1597㎡(483평), 2층에는 한우타운 707㎡(214평)과 다목적 회의실이 조성돼 있으며, 지하 및 지상에는 11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지역주민과 소비자, 농림·수산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7-26 01:55 강원교육청, 학부모 95% “청탁금지법 시행 찬성”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공직사회의 체감변화 및 학부모 인식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달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직원 및 학부모의 인식과 법 시행 이후 교육현장의 변화를 진단하고 교육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도교육청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10,159명의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교직원의 93%가 ‘청탁금지법’ 시행이 종합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7-23 14:32 연수구, 7월 정기분재산세 부과 전년 대비 11% 증가 572억원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2018년도 7월 정기분재산세 14만2471건, 572억 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축물분으로 주택가격 상승과 신축건물 등의 증가로 총 부과액이 전년대비 약11% 증가했다는 것. 정기분재산세는 매년 6월1일 기준 관내 부동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개인 및 법인에게 부과되며, 이번 부과대상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CD/ATM) 및 인터넷지로(giro.or.kr), 위택스(wetax.go.kr), 인천시 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20 07:46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판문점으로 보는 정전협정과 유엔군 참전의 의의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판문점으로 보는 정전협정과 유엔군 참전의 의의 임진년(1592), 선조가 몽진을 떠나 의주로 향하던 길. 빗바람과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선조 일행이 강 앞에 멈췄다. 나룻배 하나 없는 임진강이었다. 백성들은 대문을 뜯어내 널빤지를 이어 다리를 놓았다. 왕의 존재 유무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던 때, 널빤지 다리로 강을 건너 왜구의 추격을 피했다. 그 날 이후, 파주에 이 작은 마을은 ‘널문리 마을’이라 불렸다. 널빤지로 다리를 만든 마을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판문점이 된 널문리 마을. 1953년 7월 27일 오전10시 유엔군 총사령관 클라크,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중 기고 | | 2018-07-19 21:31 주거·업무·쇼핑까지 ‘원스톱 라이프’ 누린다 주거·업무·쇼핑까지 ‘원스톱 라이프’ 누린다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오피스텔 ㈜유림E&C는 20일 경기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 조성되는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의오피스텔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지어지는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은 앞서 공급한 상업시설 159호와 업무시설 365실에 이어 전용면적 22~33㎡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 600실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은 우수한 상품성과 역세권 입지를 갖춰 일대 1~2인 가구를 흡수할 소형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우선 전용면적 2 경제일반 | . | 2018-07-19 17:12 식약처, 발기부전치료제 성분함유 해외직구제품 판매영업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에는 들어가서는 안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함유돼 있는 ‘어치브드(Achieved)’ 제품을 해외직구로 국내에 들여와 소비자에게 판매한 ‘퓨전스토아’와 ‘오케이365’ 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은 국민신문고 민원신고에 따라 6월 12일~7월 15일까지 미국 다단계 판매 사이트(www.stayngoodshape.com)에서 해외직구로 국내에 반입되는 제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적발된 2곳은 G마켓 등 국내온라인 쇼핑몰에 구매대행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7-19 11:59 성동구 7월 재산세 12만 7529건 506억 부과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택1기분, 건축물, 선박에 대한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2만 7529건, 50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대비 약 12.9%(58억 원)가 증가한 것으로, 공동주택가격이 12.19% 상승하고 개별주택가격도 9.55% 상승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건축물, 선박 등을 소유한 납세의무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적 성격의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의 1/2(1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 건축물분 및 선박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7-17 11:15 KT&G, 릴·핏 판매점 2배 확대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대폭 확대한다. 현재 릴과 핏이 전국 1만 9320곳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KT&G는 CU·GS25·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1만 9159곳에 18일부터 제품을 추가 공급한다. 이로써 릴과 핏의 판매처는 모두 3만 8479곳으로 기존보다 2배가 늘어나게 됐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에 한정적으로 출시된 릴과 핏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지난 3월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주요 대도시로 판매지역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16 16:24 양천구, 주택형·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 실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에너지를 살리는 시민주도형 신재생에너지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주택형·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을 실시한다. 주택형은 단독·다가구 주택, 민간어린이집(유치원), 경로당 및 공동주택 관리동이 대상이 된다. 설치비는 1kW당 최대 210만원 정도로 서울시 지원금은 1kW당 60만원이다. 일반 건물 및 공동주택 공용전기 부문은 건물형을 설치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주택형과 같이 1kW당 6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주택형은 올해 처음으로 대여사업을 시작하며, 대상은 단독 및 공동주택에 한한다. 단독주택은 3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12 15:23 7월 정기분 재산세 206억원 부과 인천시 계양구는 2018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선박) 206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7월분 재산세 총 부과액은 206억 원으로 전년도 총 부과액 198억 원보다 8억 원(4.0%) 증가한 금액이라는 것. 주요 증가요인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건축물신축가액이 1㎡당 67만 원에서 69만 원으로 소폭 인상된 점과 주택공시가격(공동주택 3.57%, 개별주택 4.89%)이 인상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등 소유자이며, 7월에는 주택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11 07:47 수도권 남부 대표 교통요지 ‘관심집중’ 수도권 남부 대표 교통요지 ‘관심집중’ ‘힐스테이트 지제역’ 견본주택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은 SRT(수서고속철도)와 수도권 전철 1호선 지제역 도보생활권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지제역’의 견본주택을 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총 1519가구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35가구며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 59~84㎡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8가구 ▲59㎡B 24가구 ▲74㎡ 77가구 ▲84㎡A 57가구 ▲84㎡B 59가구다. 이 아파트가 입지할 곳은 영신도시개발구역(이하 영신지구) 경제일반 | . | 2018-07-05 17:01 용산구, 17일 '청춘 노래자랑'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의 다양한 재능과 숨겨진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청춘 노래자랑’ 행사를 연다. 디라이브(D'LIVE) 서울경기케이블TV 주관이다.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구민, 직장인 등 1000여명이 자리한다. 2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 가능하다. 청춘 노래자랑은 아마추어 가수왕을 뽑는 주민 참여형 노래경연 프로그램이다. 10~30대 청춘은 물론 40~80대 제2의 청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유지나, 박구윤, 연지후, 소유미, 홍원빈 같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05 11:46 몰카영상 유포 ‘사이버테러’로 간주한다 경찰이 몰래카메라(몰카) 영상 유포와 같은 불법 촬영물 범죄를 사이버테러에 버금가는 사안으로 취급해 적극적으로 수사한다.경찰청은 해킹 사건 등을 담당하는 경찰청과 지방경찰청 소속 사이버테러 수사관 159명을 이같은 불법촬영 범죄 수사에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주로 난도 높은 사이버 사건을 수사하는 사이버테러 수사관들은 경찰청이 8월 24일까지 운영하는 불법 촬영물 집중단속 기간 각 지방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과 함께 불법 촬영물 공급망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벌인다.이들은 그간 경찰이 시민단체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04 15: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