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주 열병합발전소 반대 시민대책위 출범 강원도 원주시 ‘RDF/SRF 열병합발전소 반대 원주시민 대책위원회’가 3일 출범했다.주민 및 원주시번영회, 원주YMCA, 원주녹색연합, 원주시민사회단체 정당 등 10여 개 시민 단체들은 3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른 원주에 건설되고 있는 지정면 신평리 기업도시 RDF열병합발전소와 문막 반계산업단지에 추진 중에 있는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다.기자회견에서 대책위는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 호르몬과 중금속, 질소화합물 등 공해물질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연료로 하는 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한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12-03 02:49 국민안전처 해안부, 기동전당 추가 투입 24시간 감시·단속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일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 주관 하에 5개 지방본부장과 17개 해양경비안전서장 및 중국어선 단속 함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안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최근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지속됨에 따라 불법조업 중국어선 근절대책 등을 논의하고 단속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실시했다는 것. 이에 따라 해안부는 지난달 25일부터 본격 가동한 중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 단속결과를 공유하고, 인천태안군산목포제주서귀포 등 중국어선을 단속하고 있는 6개 해양경비안전서의 대전・충청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2-02 04:26 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공식 출범 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가 최근 인천 송도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중부본부에 따르면 해양경비안전본부 산하 5개 지방본부 중 하나로 인천^평택^태안^보령해양경비안전서를 관할하게 된다는 것. 산하에 해양경비안전센터 24개, 출장소 46개를 운영하고 정원은 해양경찰관 1717명, 일반직 153명, 의경 501명 등 2371명이다. 보유 장비로는 1000t급 이상 경비함 4척 등 함정 68척, 항공기 6대가 있다. 국민안전처 출범 전에는 평택^태안^보령서가 목포에 있는 옛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 기관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2-01 12:21 통합 청주시, 일자리 창출 성과 '쑥쑥' 충북 청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성과가 통합시 출범 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취업 실적은 상용직 취업자 561명, 일용직 취업자 3331명 등 모두 3892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1명(17.9%↑)이 늘어난 성과로 상용직이 289명(106.3%↑), 일용직은 302명(10%↑)이 증가했다.상용직 취업자의 직종별 취업현황은 생산?단순직 325명(57.9%), 사무?전문직 94명(16.8%), 경비?청소 53명(9.4%), 영업?판매 19명(3.4%), 음식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2-01 08:36 데스크 칼럼-기본이 바로선 나라건설 해마다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대한 청렴도는 바닥을 치고 있다.지난해 177개 조사대상국중 46위, OECD 34개 회원국 중 27위이다. 2009년도에 39위를 한 이후 계속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서는 체면이 말이 아니다. 정부는 과거로부터 지속되어 온 국가사회 전반의 비정상을 혁신하여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비정상의 정상화’를 국정 과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공직사회와 우리 사회 전반의 적폐를 혁파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산하에 ‘부패척결추진단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4-12-01 01:15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지방의회 기능 강화 위해 1인1보좌관제 도입 필요성 강조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단 여·야 대표와 간담회 서정익 기자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임원단은 지난달 지방자치발전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데 이어 27일 국회와 행정자치부를 방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의정역량 강화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여·야 당 대표실을 방문한 협의회 임원단은 지난달 행정자치부에서 발표한 지방자치제도 개선계획에 대한 협의회의 의견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담배세 서울 | . | 2014-11-28 09:56 "두려워말고 창조경제의 문 두드려야"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일각에서는 창조경제가 모호하다, 방향이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그것은 창조경제의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두려워 말고 그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2014 창조경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정부의) 이러한 정책과 벤처·창업기업인 여러분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창조경제의 가시적인 성과가 이제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12월 1회 박람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11-28 08:30 자동차업체 소셜 미디어 리더 위상 높였다 한국지엠이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과 ‘CEO 소통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그보다 한 단계 위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 자동차업계 소셜 미디어 리더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또 올해 신설된 기업부문 CEO 소통 대상도 한국지엠이 차지했다. 특히 한국지엠은 2006년부터 신차 발표회, 시승 행사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1-27 09:28 대전 인구.기업 세종시 유출 가시화 세종시가 자리를 잡으면서 우려했던 대전의 인구와 기업유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그동안 무턱대고 상생만 외치던 대전시의 중장기적 도시발전 계획도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26일 통계청이 인구이동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전 인구는 1485명이 순유출됐다. 지난 7월 이후 넉 달째 줄고 있다. 반면 세종은 지난달 4522명이 늘었다.대전시는 최근 넉 달 새 5000명 안팎의 시민이 세종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문제는 인구뿐 아니라 이제는 기업마저도 세종시 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데 있다.한화 그룹 계열사인 한화첨단소재는 서울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11-27 09:13 강북구, 동북4구간 교차 감사로 감사역량 강화, 투명감사 실현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외부기관인 도봉구의 감사관과 함께 ‘2014년 사회단체 보조금 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타구와의 교차 감사를 통해 강북구 자체감사의 역량과 공정성,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강북구는 11월 24일~12월 5일까지 2주간의 총감사 기간 중 12월 1일, 2일 이틀간 도봉구 감사관 1명과 함께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북구는 교차 감사 중 지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발전 방향을 찾고 도봉구의 좋은 감사 사례 또는 감사 기법에 대해서는 수용 방안을 적극 서울 | ' | 2014-11-27 09:12 굿모닝 경기도의 꿈과 희망… 제3기 꿈나무기자단 출범 도정 주요 행사, 문화재 및 축제 등 현장탐방 및 취재경기도는 11월 29일 16시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3층 경기홀에서 꿈나무기자단 및 학부형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경기꿈나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꿈나무기자단은 어린이들의 자기계발과 경기도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제3기 기자단에는 도내 초등학교 3~5학년생 302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제3기 꿈나무기자단은 오는 2015년 말까지 도정 주요 행사, 문화재 및 축제 등을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또 연간 10회 이상 단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1-27 08:17 데스크칼럼-방위사업 비리, 뿌리 뽑아라 방위사업 비리 합동수사단이 출범했다. 합수단에는 거의 모든 사정기관이 참여한다. 합수단과 별도로 감사원에는 정부 합동감사단이 꾸려졌다. 그동안 각자 진행해온 방산 비리 사정 작업이 한데 모이는 셈이다. 정부가 방산 비리에 대대적인 사정에 나선 것은 1993년 군 전력증강사업(율곡사업) 비리 감사와 수사 이래 처음이다.무기 개발과 구매를 놓고 독버섯처럼 번진 부정과 부패의 적폐를 도려내지 않고 우리의 안보는 확립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머드 합수단 출범은 만시지탄의 감도 없지 않다. 검은돈과 맞바꾼 불량 무기체계를 일선 장병의 손에 쥐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4-11-27 01:11 "방산비리.혈세낭비 밝혀내야" 방산비리를 이적행위로 당정한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최근 불거진 방산 비리 등에 대해 “이것은 타협이 될 수 없는 것”이라면서 “반드시 밝혀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과거부터 내려온 방위사업 비리 문제, 국민 혈세를 낭비해온 문제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단호하게 가려내서 국민 앞에 밝혀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우리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권이나 모든 공무원들의 부정부패가 없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11-26 09:34 청주시, 도시관리계획 시민과 함께 만든다 충북 청주시가 2020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는 25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돋보기단' 출범식을 가졌다. 주민 돋보기단은 43개 읍^면^동 주민 대표로 구성, 앞으로 토지이용과 시민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정계획인 2020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과정에 주민 의견이 제시된다. 시는 주민 돋보기단 출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4개월 동안 읍면동 주민회의, 주민 현장답사, 소셜 네트워크(SNS) 등을 활용한 도시계획안 시민평가, 열린 토론회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1-26 09:00 서길원 칼럼 -대한민국의 적은 물고기인가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있다.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 적이 내부의 적이다.”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어처구니없게도 물고기가 대한민국의 적이 되고 말았다. 우리 기술로 제작된 3500톤급 최첨단 수상 구조함인 통영함의 핵심 장비인 음파탐지기가 어군탐지기로 드러났다. 더구나 방사청은 2억원대인 음파탐지기를 특정 업체로부터 41억원에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분노할 힘마저 없다. 어디에서부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국민들은 황망할 뿐이다.군사용 음파탐지기 대신 어군탐지기를 납품한 군수업체 헤켄코는 당초 통영함과 소 칼럼 | 대기자/ 호남취재본부장 | 2014-11-26 02:14 도봉구 신창신시장사업단,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백인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에 위치한 신창시장을 서울시 동북권 거점시장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출범한 신시장사업단(단장 윤현옥)에서 최근 상인 및 지역주민,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신시장모델 선도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신창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마케팅, 홍보, 디자인, 경영개선 등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여기서 나온 우수제안은 신창시장에 직접 적용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창시장을 이용하면서 서울 | ' | 2014-11-25 11:01 '조치원 교육청사 활용방안' 확정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의 조치원 청사가 내년부터 장애학생 지원과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치유 그리고 교육가족 문화 센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보람동으로의 신청사 이전을 한 달여 남짓 앞두고 이 같은 내용들을 담은 '조치원 교육청사 활용방안'을 24일 확정 발표했다. 교육청이 다방면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 교육 청사를 ▲특수교육지원센터 ▲세종 아람센터 ▲교육가족 문화 센터 ▲각종 공무원단체 사무실로 활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7월 출범 당시 현 청사를 교육청사로 사용하면서 교육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11-25 07:13 횡성군, 내년 1월 복지실천연대 출범...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강원도 횡성군은 해마다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있으나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는 기대에 못미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 민관복지협의체인 복지실천연대를 내년 1월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상시 발굴을 목적으로 읍면단위에 발족하게 되는 복지실천연대는 각 20명 내외로 횡성군과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발굴한 인적자원이 참여하게 된다. 군은 그동안 읍면 복지지도자 회장 간담회, 협력기관(복지관, 지역사회복지협의체)회의 등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다. 복지실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4-11-24 12:11 예산군, 내년도 본예산 4358억 편성 충남 예산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4057억 원보다 7.4% 증가한 4358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특히 내년도 세입예산 중 국고보조금은 올해보다 243억 원이 증가한 1363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앞으로 국회 예산안이 처리되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이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황선봉 군수 이하 전 직원이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십 차례 방문해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올해 국비 확보액보다 21.7% 이상 증가한 수치다. 편성된 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는 4219억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14-11-24 12:10 배진석 칼럼-안양시, 선거관계자 계속 重用할 셈인가 안양시가 1,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에 걸쳐 경인행정학회에 시 행정 전반에 대해 조직진단 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 안양시는 용역을 의뢰한 변(辯)으로 공직내부의 조직진단과 직무분석, 그리고 산하기관, 단체 등의 성과와 책임 중심 및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조직인력보수체계의 재정립을 위해서라고 했다. (선거관계자 重用, 前例를 踏襲할건가) 용역 결과 이후 이렇다 할 대폭적인 인사는 없었으므로 아직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겠지만 취임 6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현 시점에서 현재까지 소폭의 땜질식 인사를 놓고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11-24 01: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714724734744754764774784794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