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장 조성 앞장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전남 고흥군 포두면 상대리 일원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림토목사업장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보건협... 평택시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 우수성 홍보 경기 평택시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에는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미한우가 있다.평택에서 생산되는 슈퍼오닝 쌀은 토질, 기후, 재배품종, 재배방법, 수확, 건조, 저장 및 도정 등의 미질을 좌우하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 또 최첨단 시설로 적온 건조, 적정 수분 유지, 가공, 공정표준화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GAP)...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영산강Ⅳ지구 4-1공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최근 영산강사업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영산강Ⅳ지구 4-1공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영산강Ⅳ지구 4-1공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은 총사업비 590억 원으로 영산강과 금산호의 물을 활용해 무안군 해제면 일원의 논과 밭작물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간당 6,... 기사 (10,7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5 경기도 미식대전' 22일까지 우리나라 전통 상차림과 가양주(家釀酒) 대가를 선발하는 ‘2015 경기도 미식대전’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味s Korea! 미스코리아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19일 개막하는 경기도 미식대전은 개막 첫날 상차림 대회에 이어 20일 탁주, 21일 청주 경연대회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2일 사흘간 경연을 펼친 작품들의 전시와 체험 순으로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미식은 맛있는 음식이란 뜻도 있지만 경기미로 만든 음식(米食), 착하고 건강한 음식(食)을 의미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먼저 첫 날 농림·수산 | 한영민기자 | 2015-11-19 08:48 산림보호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2015년 산림보호 유관기관 대책회의’가졌다. 이날 대책회의는 울진군·봉화군·울진산림항공관리소·삼척·영주·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관계자 30명이 참석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조기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현안문제 및 대책방안을 논의 했으며, 산불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일사 분란한 기관별 협업을 통한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는 계기가 됐다.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대책회의서 “겨울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재선충병의 농림·수산 | 울진/ 장성중기자 | 2015-11-19 08:48 농업인 대상 맞춤형 실용용접교육 '호응'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과 정착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실용용접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용접교육은 비닐하우스, 축사 등의 철자재 사용이 늘어나고, 기계화영농으로 농기계 및 각종 기계장비 보유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행하게 됐다. 특히 농업기계 및 전기용접에 기초지식이 없던 귀농인들은, 간단한 농작업에도 기술자를 불러야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는 평가다. 장곡면에 거주하고 있는 귀농인 농림·수산 | 홍성/ 최성교기자 | 2015-11-19 08:48 수입과일 시장, 망고,자몽 '뜨고' 바나나 '지고' 대표적인 수입과일인 바나나와 파인애플의 수입량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망고와 자몽의 수입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인기과일로 도약중이다. 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축산물 수입동향’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바나나와 파인애플 수입량은 다소 줄어들고 망고와 자몽 수입량은 급증했다. 올해 1∼9월 바나나 누적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27만 7000t)보다 1.6% 줄어든 27만 2000t이었다. 작년 말과 올해 초 잔류 농약이 기준치의 10∼100배에 이르는 수입 바나나가 시중에 유통된데 따른 소비 감소와 필리핀 가뭄 등의 영향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5-11-19 08:48 산청군, 2015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 경남 산청군은 2015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13만 8325포대(40kg)를 오는 12월까지 매입한다고 18일 밝혔다.산물벼 2만 포대(40kg)는 지난 11일까지 문대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생초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에서 매입을 완료했다. 포대벼는 읍・면별로 지정된 창고에서 별도 일정을 통해 수분량 13%~15%이내의 건조된 벼를 수매할 예정이다.올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새누리벼와 추청벼이고, 우선지급금은 1등품을 기준으로 포대벼 5만 20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당해 수확기인 이달부터 다음 농림·수산 | 산청/ 박종봉 | 2015-11-18 15:50 ‘농기계 수명’ 겨울철 관리방법에 달렸다 충남농업기술원은 겨울철 농기계의 장기 안전 보관을 위해 관리요령을 전파하고 도내 농업인의 활용을 당부했다.겨울철 농기계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엔진 부위를 피해서 물로 세척 후 수분이 마른 다음 녹이 슬기 쉬운 부분에 기름칠을 해 놓아야 한다.또 벨트, 장력이 있는 레버는 당겨놓지 말고 느슨하게 놓아야 한다.최근 농기계에는 전자 부품들이 많으므로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보관하고 별도의 보관 장소가 없을 경우 덮개를 씌워 눈이나 비를 맞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휘발유를 사용하는 농기계는 연료를 주입한 채 장기간 보관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8 15:49 "태안산 최고급 황금향 맛보세요"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황금향’ 귤이 태안군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읍 상옥리의 황금향 재배농장 ‘아람농원(대표 임대근·60)’에서는 약 3000㎡ 면적의 비닐하우스에서 이달부터 황금향을 출하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향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장점을 접목, 당도가 16브릭스(Brix)에 달해 만감류(한라봉, 레드향, 황금향 등) 중 가장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비타민C도 풍부해 제주도의 특산 감귤 중에서도 최고급 과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껍질이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먹기에도 쉬우 농림·수산 | 태안/윤병도기자 | 2015-11-18 14:45 청양군, 한우 등 가축 호흡기질환 관리 홍보 충남 청양군은 일교차가 심해진 요즘, 가축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약해져 병원체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17일 밝혔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가축 호흡기 질병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폐사할 수 있고 눈물, 침, 배설물을 통해 다른 가축에 전염되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특히 소의 경우 초유를 충분히 먹지 못했거나 만성설사가 있는 송아지 또는 열악한 축사에서 사육되는 송아지의 경우 발병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호흡기 질병에 감염된 소는 40℃ 이상의 고열에 사료를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11-17 15:55 하동 농특산물 서울특판전 ‘대박났네’ 경남 하동군이 서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하동지역 우수 농·특산물 특판전에서 대박을 터트린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변의 옥토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3∼15일 사흘간 서울 어린이대공원 후문 광장에서 ‘하동 농·특산물 특판전’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서울 특판전에는 농협연합사업단 등 25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재첩류를 비롯한 매실가공품, 녹차류, 대봉감, 건나물 등 100여 품목을 선보였다.또한 우리 콩으로 만든 된장·간장 같은 각종 슬로푸드는 물론 유정란, 조청류, 농림·수산 | 하동/ 임흥섭기자 | 2015-11-17 15:55 충남산 밤·떫은감·호두 전국 최고 입증 충남도 내에서 생산된 밤, 떫은감, 호두가 전국 최고의 임산물로 선정되며 품질과 우수성이 입증됐다.충남도는 ‘201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도내 밤·떫은감·호두가 과종별 최우수 산림과수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 도내에서는 밤, 떫은감, 호두 등 4개 부문에 출전했다.대회 결과 ▲밤 부문 청양 유재은 씨 ▲떫은감 부문 공주 오성규 씨 ▲호두 부문 부여 유병상 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밤 부문에 출전한 부여 김종구 씨가 우수상을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7 15:54 청양군, 내수면 수산종묘 쏘가리 방류 행사 가져 충남 청양군은 지난 16일 대치면 광금리 칠갑저수지 일원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지천내수면어업계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족자원 증강을 위한 쏘가리 방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방류된 쏘가리 2만 마리는 사전 질병검사를 거친 건강한 수산종묘로 생태계 건강 회복 및 수산자원 증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멸종위기종 및 한국 고유어종을 보호하고 경쟁어종인 블루길과 큰입배스의 치어를 포식함으로써 생태계교란 어종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효과를 기대된다.이날 행사에서 이석화 군수는 “점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11-17 15:53 충남도, 내년 농업용수 확보 삽교호 이용 검토 ‘백지화’ 충남도가 내년 상반기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금강 대신 검토했던 삽교호와 예당저수지를 잇는 도수로 건설을 사실상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도 관계자는 17일 “가뭄 정책의 하나로 금강 공주보 대신 삽교호와 예당저수지를 연결하는 도수로 건설 사업을 검토했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고 말했다. 도는 당초 충남 서부지역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공주보와 예당저수지를 연결하는 도수로 사업을 정부에 건의했었다. 가뭄이 내년 봄까지 지속될 경우 자칫하면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공주보의 물을 끌어와 예당저수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7 14:12 "작은 변화로 전통시장 활성화 기회" 경기도는 올해 추진한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시범사업이 호평 속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며 이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영세하고 노후해 위생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 컨설팅과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됐다. 도는 용인 중앙시장, 오산 오색시장, 의정부 제일시장 내 10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음식점별 맞춤형 위생시설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업소별로 도색, 환풍시설, 주방 바닥 등 개보수, 자외선살균기, 진열쇼케이 농림·수산 | 한영민기자 | 2015-11-17 08:07 배추,무,돼지고기 값 '하락세 지속' 배추·무·돼지고기 값의 하락세가 지속되고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생필품 가격정보 종합포털인 ‘참가격’(www.price.go.kr)으로 수집한 10월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에 이어 배추·무·돼지고기의 평균 판매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생필품 가운데 신선식품 값을 살펴보면 배추·무·돼지고기는 9월부터, 양파·쇠고기는 10월 들어 하락세를 보였다. 10월 들어 전달보다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품목은 양파(-13.8%)였고 무(-9.1%), 배추(-8.9%), 돼지고기(-3.1%), 쇠고기(-2.7%)가 뒤를 이었다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5-11-17 08:07 정선군,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호응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의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이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등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저하 방지 및 농가소득 향상에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이 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약 4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645동의 저온저장고를 지원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과수, 곤드레 재배면적에 비례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늘려왔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1.5배 증액된 총 6억 원을 투자해 3평형 45동, 5평형 54동, 10평형 7동의 저온저장고를 농가에 보급 농림·수산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1-17 08:07 태안군 '황토 총각무' 김장철 맞이 본격 출하 충남 태안 황토 총각무가 김장철을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다. 16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읍 일대에서 주로 재배되는 황토 총각무는 해안에 접한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에서 최고급으로 인정받는다. 지난해 풍작으로 가격폭락의 아픔을 겪은 터라, 올해는 작년보다 17%가량 줄어든 100ha에서 재배했다. 온도가 적당하고 병충해도 적었지만, 가뭄 탓에 작황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지난해보다 30%가량 올라, 한 단에 2300원∼2500원선에 거래된다. 가을 수확기에 적절한 단 농림·수산 | 태안/ 윤병도기자 | 2015-11-17 08:07 신품종 방울토마토 생산,소비자 '관심' 충남 청양군이 방울토마토 신품종 ‘에티켓’을 생산,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고추형 방울토마토 ‘에티켓’은 식물 신품종 보호 국제동맹(UPOV) 국제협약에 따른 로열티 부담 경감을 위해 충남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이다. 길쭉한 고추 모양으로 껍질이 얇고 완숙토마토의 부드러운 맛이 나는 에티켓은 식감이 좋은 과채류로서 수량성이 우수하다. 또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어린이 이유식이나 간식, 노인들의 건강식과 후식 재료로 이용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로열티 10%를 절약할 수 있어 농가 소득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11-17 08:07 "목마른 가뭄속 샘솟는 물 절약 실천" 충남 보령시는 가뭄에 따른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0일부터 4일간 물 절약 실천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시는 지속적인 범시민 절수운동에도 불구하고 미 동참 중인 수용가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자원봉사센터와 각 마을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실과 및 읍면동 공무원, 검침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실천 이행여부를 점검하게 됐다. 이번 점검의 주요 대상은 학교를 포함한 공공기관, 대형 음식점, 숙박시설, 대수용가 등이었으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계량기 감량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11-17 08:07 충남도,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박차 충남도가 토지 이용률 제고와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76억 원을 투입해 ‘2015년 가을착수 대구획 경지정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논산시 성동면, 서천군 마서면, 홍성군 홍동면, 예산군 삽교읍 등 4개 지구 농업 진흥지역 248㏊로, 농지보존 가치가 높고 집단화된 농지 중 그간 영농에 불편을 겪고 있던 지역이다. 도는 농민들이 내년 기계화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농가의향 및 지역실정에 맞는 필지규모화, 용·배수로 정비, 경작로 확·포장사업을 내년 5월말까지 앞당겨 완료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지정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7 08:07 국산 '바리과' 신품종 첫 수출길 우리 기술로 개발된 바리과(다금바리) 신품종 종자 6만마리가 처음으로 수출된다. 지난 3일 바리과 종자 1만1천마리가 항공·해운 수송으로 대만에 시험운송됐다. 17일부터 바리과 5만마리가 추가로 수출될 계획이다. 바리과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고가 어종이다. 하지만 국내에 서식하는 바리과 어류는 열대어종이어서 한국 기후에서 양식이 어려웠고, 동남아 등 아열대 기후에서 양식하는 바리과보다 성장이 느려 수출도 어려웠다. 이에 고부가가치 수산종자를 개발하는 ‘골든시드 프로젝트 사업단’은 수출용 아열대 바리과 우량종자 개발을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5-11-17 08: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315325335345355365375385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