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경한)의‘마포 한강 건강나루터’가 올해도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포 한강 건강나루터’는 마포구보건소 직원과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상주하며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등 대사증후군 검진, 체성분 검사 및 복부둘레 측정을 통한 복부비만 정도를 검사한 다음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비만 등 원스톱 건강상담까지 해준다. 검진부터 상담에 드는 시간은 총 20분. 오랜만에 운동하러 나온 사람 또는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 누구나, 손쉽게 건강과
서울 | . | 2014-05-30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