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의 관내 경로당 개·보수사업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18일 군에 따르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 제공을 위해 친목도모, 취미활동, 정보교환 등 기타 여가활동의 장소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시설을 정비할 방침이다.군은 관내 5개 읍·면 경로당 110곳에 대한 주민신청 및 현장조사를 실시, 38곳의 개·보수 사업 대상을 선정, 1억 8600만 원을 들여 간성읍 9곳, 거진읍 5곳, 현내면 7곳, 죽왕면 7곳, 토성면 10곳의 도배 및 보일러수리, 출입문보수, 싱크대 교체 등 내·외부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전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6-05-19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