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화진포 해양박물관 에 국산 명태 수정란으로 부화에 성공한 ‘명태’ 성어가 특별 전시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특별 전시 ‘명태’ 성어는 2015년 2월 죽왕면 오호리 강원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센터에서 국산 명태 자원회복을 위한 ‘명태 되살리기 프로젝트’로 종묘생산에 성공, 20cm크기로 자란 100여 마리이다.
이번 일반전시는 명태 자원회복과 함께 관광 자원 활용가치가 높은 등 화진포해양박물관 과 수산자원센터 의 분양 등 상호협력이 향후 다양한 명태산업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 질것이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명태 특별 전시는 국산 명태 자원회복을 바라는 온 국민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이 기대된 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