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확정하면서 전남 여수지역 일부 선거구가 조정됐다.국회는 지난 7일 본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재석 의원 175명 중 찬성 141명, 반대 21명, 기권 13명으로 가결했다.이에 따라 여수갑·을 선거구는 일부 경계 조정이 이뤄졌다.‘여수갑’ 선거구는 돌산읍, 남면, 삼산면,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광림동, 서강동, 대교동, 국동, 월호동, 여서동, 문수동, 미평동, 만덕동, 삼일동, 묘도동으로 구성됐다.‘
정치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3-09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