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2일 오전 양양읍 등 7개 지역에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했다.군은 양양읍, 서면, 손양면, 현북면, 현남면 등에 유니목, 1t 제설차 등 자체장비 5대, 임차장비 8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이번 폭설로 서문리 원형교차로~양양IC 진입구간, 북양양IC~7번국도, 송천주유소~공수전분교 등 전날 오후부터 오전 2~3시까지 차량이 고립됐다.이에 군은 전 직원을 투입해 제설작업, 고립차량 도로공사 유류 보유분 지원하고 행정안전부와 강원도청에 고립차량 구호물품을 요청해 빵, 우유, 생수 등을 지급했다.또한 면옥치리 마
전매TV | 양양/ 박명기기자 | 2021-03-0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