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중구, 무단방치 등 불법자동차 일제 정리 서정익 기자 = 중구는 오는 31일까지 무단 방치하거나 임의로 구조 변경한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타인의 토지에 무단방치된 자동차다. 불법 HID(고광도전구) 전조등을 설치하거나 등화장치 색상 변경, 소음기(머플러) 불법구조변경, 철재범퍼가드 불법 장착, 승용 용도로 화물자동차의 의자ㆍ창문 임의 설치 등 불법구조 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한 자동차도 대상이다.또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와 임시운행 허가 기간을 경과하거나 등록이 말소된 후에도 서울 | . | 2014-05-16 10:14 "취업시켜줄게" 구직자 두번 울리는 불법행위 근절 경기도 용인시는 직업안정법 위반 합동특별단속을 펼친다. 시는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고용노동부 지방고용노동관서 직업안정법 담당자, 시^도 및 특별자치도 시^군^구 직업안정법 담당자들과 합동으로 ▲거짓 구인광고 ▲유료직업소개사업자의 소개요금 과다징수 ▲인터넷 직업정보제공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여부(지방고용노동관서 주관) ▲무등록^무허가 직업소개 및 근로자공급 사업자 등에 대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합동특별단속은 최근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대학가 아르바이트 가장 ‘대포통장’ 사기 기승 등 구인광고를 매개로 한 취업사기가 언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5-16 08:51 안양만안署, 개인정보 침해사범 특별단속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개인정보 침해사범 특별단속을 펼쳐 6건 관련자 65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안모(35)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김모(54)씨 등 6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휴대전화나 인터넷, 보험상품 가입정보 등 개인정보 536만 여건을 불법으로 취득해 범죄에 활용, 30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모 씨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중국 해커로부터 국내 포털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 20만여건을 구매, 국내 인터넷 카페 운영자 등에게 팔아 3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5-16 08:49 세무직원들이 카드깡 봐주고 금품받아, 경찰수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국세청 산하 세무서 직원들이 카드깡 조직의 불법영업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금품 등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세무서 직원들은 수백만원에서 최대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품과 향응 등을 받았으며, 이들의 비호 하에 카드깡 조직은 수년간 1000억 규모의 불법영업을 해온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 카드깡 조직 관계자 10여 명을 불러 조사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국세청에 수사 개시를 통보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국세청 산하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16 08:47 연평^소청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등)로 30t급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중국 동강 선적 30t급 목선 A호는 이날 오전 9시 43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서해 NLL을 0.7km 침범, 소라와 광어 등 어패류 500㎏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동항 선적의 또 다른 30t급 목선 B호는 지난 14일 오전 9시 50분께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20㎞ 지점 해상에서 NLL을 1.8㎞를 침범, 꽃게 2㎏과 새우 10㎏ 등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16 08:47 사고원인 윤곽 … 유병언 일가.해운업계.해경 고강도 수사 세월호 참사 한달을 맞은 15일 수사는 크게 세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직접적인 사고 원인을 규명, 책임을 묻기 위해 목포에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꾸려졌고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측근의 비리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인천지검에 특별수사팀이 구성됐다. 또한 해운업계 전반의 비리를 뿌리 뽑고자 부산^인천지검 등 항만을 낀 관할 지방검찰청이 별도의 팀을 갖추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설계변경^과적^급속한 변침…예견된 대형 참사 사고 원인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했다. 세월호는 화물을 많이, 배의 수평을 종합 | | 2014-05-16 07:47 강서구, 아름다운 간판 사후관리 나선다 박창복 기자 = 강서구는 우후죽순 난립한 간판을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의 사후관리에 나선다.간판개선 사업으로 정비된 간판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무엇인지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 미비점을 보완한다는 취지이다.구는 2009년부터 법령의 범위 내에서 간판 크기와 갯수를 줄이고 업소별 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간판 설치를 권유해왔다.점검대상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정비된 공항로와 화곡로 일대 총 489개 업소이다.점검에 앞서 해당업소에 안내문을 발송, 광고주 서울 | . | 2014-05-16 01:34 구원파 본산 '금수원' 불법건축물 수두룩 구원파 본산으로 알려진 안성시 소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시설인 금수원이 규모를 키워오면서 불법 건축물 등 각종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가 농정과, 산림녹지과, 건축과 등 관련 부서를 동원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보개면 상삼리 일원의 금수원 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정, 산림, 건축법과 관련해 다양한 위반 사실을 밝혀냈다. 금수원은 건설자재를 비롯해, 컨테이너, 전철객차 등을 야적해 농지법 제34조(농지의 전용허가^협의)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지 취득 후 경작을 하 사회일반 | 안성/ 염기환기자 | 2014-05-15 09:24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악성 비난글 유포자 고발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를 겨냥, 노골적인 비난 글을 인터넷에 올린 안양시 모 체육단체 회장 이모 씨가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안양시 관양동 주민 Y모 씨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1일 안양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파렴치한 철면피 안양시장 후보"라고 입에 담지 못할 악담으로 최 후보를 비난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을 뿐 아니라 당선이 유력한 최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한 불법 행위라고 판단되어 14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는 것. 한편 고발인 Y씨는 "세월호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 2014-05-15 09:20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패한 김영순 “불공정 경선 의혹 반드시 밝히겠다” 박창복 기자 =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패한 김영순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중앙당에 경선 중립을 훼손한 당협 위원장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과 불공정과 관련된 모든 진실을 엄중히 조사해 명백히 진실을 알리고 바로잡아 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영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6·4지방선거 핵심인 상향식 공천제는 당협 위원장이 가진 공천권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그러나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경선을 관리해야 할 당협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편파적으로 특정후보를 지원했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서울 | . | 2014-05-15 02:23 동대문구, 학교 근처의 불법주정차 구역이 자연친화공간으로 탈바꿈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박희수)는 서울시로부터 8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천호대로 47길에 소나무를 식재해 2,000㎡ 규모의 숲길을 조성하고, 구민들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도록 운동시설을 설치했다.이밖에도 구는 주변에 위치한 숭인중학교의 옥상을 녹화해 아이들이 자연체험장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신답초등학교의 노후된 담장을 대리석으로 정비했다.이번 공사로 통행량이 많지 않고 불법주정차가 빈번이 발생했던 천호대로 47길의 4차선도로는 2차선으로 축소돼 구민들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숭인중학교와 서울 | . | 2014-05-14 09:54 인천경제청, 청라지역 점포주택 불법 가구수 분할 행위 등 점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종철)은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사용승인된 청라국제도시내 점포주택 171가구에 대해 건축물 불법행위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청라국제도시내 점포주택지는 건축주가 수도권내 전세난 등을 이유로 전세가가 폭등하자 불법으로 가구수를 증가시켜 임대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이를 시정하도록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청라국제도시 지구단위계획에 의하면 1필지당 주택은 3가구까지 가능하나, 일부 건축주는 가구수를 5~7가구까지 분할해 인근에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5-14 09:07 산림 내 산나물^약초 불법채취자 입건 조사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는 5일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활동 중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입산해 산당귀 80kg을 불법으로 채취한 신모 씨(52세)외 4명을 적발, 입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모 씨 외 4명은 부인과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산당귀를 쌀 1가마 무게만큼 불법으로 굴취^채취했다. 앞으로 이들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사 후 검찰에 송치 할 예정이다. 또한 산나물 채취목적으로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다 적발된 28명에 대 사회일반 | 평창/ 장대흥기자 | 2014-05-14 08:49 서길원칼럼-'정말이지...정부를 존경하고 싶다' “세월호 참사는 고위공직자들의 부도덕성을 능력으로 포장하여 용인하고, 또 감싸 안음으로써 국민보다는 정권에 대한 충성심을 이끌어내고자 했던 병리적 권력관계의 한 단면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지난 정권 때의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벙긋하면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장관회의를 열곤 했다. ‘긴급안보장관회의’라며 노란 민방위복을 입고 국가안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그런데 그게 국민들의 눈에는 ‘개그 콘서트’ 못지 않는 코메디로 비춰졌다. 대통령 그 자신은 물론이고 국무총리와 대통령실장, 국정원장, 여당 칼럼 | 대기자/ 호남취재본부장 | 2014-05-14 01:48 서울 마포구, 불법개조·안전위반 차량 집중 단속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경한)는 지역의 주요 도로 및 주차장 등에서 불법 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5월말까지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자동차를 불법으로 개조하여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무단방치 자동차 ▲불법 이륜자동차 ▲번호판 훼손 또는 알아보기 곤란하게 가린 자동차 ▲불법 경광등 부착 자동차 등 이다.특히, 불법 전조등(HID램프)은 규격 램프보다 최대 28배나 밝아, 상대 차선에서 주행하는 운전자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4초 이상 멀게 할 수 있어 심각한 안전사고를 유발 서울 | . | 2014-05-13 09:52 불법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대거 적발 유독물 사용 등록을 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해 온 업자 등 불법을 일삼아 오던 26개 불법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23일부터 9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환경안전사고 우려 사업장 405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독물 관리기준 위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26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도는 이 가운데 위반 행위가 과중한 17개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했으며 나머지는 개선명령, 사용중지, 조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5-13 07:08 포항시의원 허위경력 처벌 선관위 결정 파문 확산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포항시의원 ‘바’ 선거구 새누리당 K 후보의 허위경력 논란에 대해 선관위가 서면경고 조치했다. 그러나 상대 후보 J씨가 이같은 선관위의 처리를 놓고 직무유기라며 선관위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반발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K후보의 허위경력이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선관위가 “허위경력 사실 기재는 인정이 되지만 예비후보 등록 때 외에는 본인이 명함이나 홍보물에 허위사실을 기재하거나 유포하지 않았다”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포항시남구선관위는이같은 이유로 J씨의 K 후보에 대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5-13 07:07 전화 불법선거운동 안동 권씨 종친 4명 고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전화로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한 혐의(선거법위반)로 안동 권씨 대구청·장년회 간부 4명을 대구지검에 고발했다.이들은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둔 지난 2월 대구시내에 안동 권씨 청·장년회 사무실을 설치한 뒤 전화로 종친인 권영진 당시 예비후보의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대구시선관위는 4명을 고발하는 것과 함께 권 후보의 공모 가능성에 대해서는 수사의뢰했다.권 후보는 지난달 말 경쟁 후보 3명을 누르고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에 선출됐다.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5-13 07:03 경찰, 개인정보 침해사범 100일간 164명 구속 경찰청은 지난 1월 말부터 최근까지 100일간 개인정보 불법 유통에 대한 100일간 특별 단속을 벌여 개인정보 침해사범 2천227명을 검거해 이중 164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개인정보가 유출된 경로를 보면 인터넷 등을 통한 불법수집(565명)이 가장 많았고 개인정보 관리자의 유출(164명), 해킹(69명) 등 순이었다.경찰이 이들로부터 압수한 개인정보는 4억7천529만9천여건에 달한다.경찰은 해외에서 저질러진 개인정보 침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폴 등 국제기구와 FBI 등 주요 국가 사이버 수사 조직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13 07:00 충남도, 공직자 선거중립.투표율 제고 '온힘' 충남도가 공직자 선거 중립 및 투표율 제고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내에서는 도지사 1명과 도의원 40명(지역 36·비례 4), 시장·군수 15명, 시·군의원 169명(지역 144·비례 25), 도교육감 1명 등 모두 226명을 선출한다.향후 일정은 오는 15∼16일 후보자 등록에 이어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선거운동이 진행되며, 오는 23일 선거인명부가 확정되면 30∼31일 사전투표와 다음 달 4일 선거가 실시된다.이에 따라 도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지난 2월 ‘공명선거 추진지침’을 마련해 시·군에 종합 | 충남취재본부/한상규기자 | 2014-05-13 0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