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수원' 농지 건축물 위법여부 실태 조사 경기도 안성시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소유로 알려진 보개면 상삼리 종교시설 ‘금수원’에 대한 불법 건축물과 농지전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29일 금수원에 협조공문을 보낸 뒤 일정을 조율해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5일 농지와 건축관련 부서 직원들이 실태조사에 나섰으나 금수원측의 반발로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었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자 가운데 일부는 종교시설 내에서 대형 비닐하우스 등을 설치하고 친환경 유기농 벼농사와 채소를 생산해 협동조합을 통해 판매하고 사회일반 | 안성/ 염기환기자 | 2014-04-29 11:50 양양국유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강원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최근 웰빙 붐을 타고 등산객이 급증함에 따라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행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돼 산림 소유자의 권리보호 및 멸종위기 희귀종 등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2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기동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나물이 많이 나는 관내 주요 산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에 산림보호감시원을 새벽시간부터 집중배치하고, 주요 지역에 대한 수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산나물 채취 단체 관광객 및 동호회 사회일반 | 양양/ 이종빈기자 | 2014-04-29 11:48 유병언 일가 페이퍼컴퍼니 등 4곳 압수수색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서류상 회사(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불법 외환거래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하고 28일 오전 관련 사무실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유 전 회장 차남 혁기(42)씨 소유 페이퍼컴퍼니 '키솔루션' 사무실과 혁기씨의 과거 대구 주거지, 선릉로에 위치한 모래알디자인 사무실, 유 전 회장 최측근 중 한 명인 고창환(67) 세모 대표이사의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자택 등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29 08:13 "새정치연합 광주광역시장 경선방식 조속히 확정하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경선방식과 일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국회의원이 중앙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강 시장과 이 의원은 지난 27일 회동을 갖고 30일까지 광주시장 경선방식과 일정을 조속히 확정, 발표할 것을 중앙당에 촉구했다. 이들은 또 중앙당이 자신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강시장 측 조경완 대변인역과 이 의원 측 이용헌 공보특보는 이날 오후 2시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후보측의 긴급회동 결과에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4-29 07:09 독투-불법선거 탈법 끝장내자 공천문제로 6.4 지방선거가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공정한 규칙과 게임에 의하여 심사되어야 할 당내 후보자 선출과정이 그릇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사심 있는 정치인에 의하여 좌지우지되어 항의시위, 농성, 탈당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매우 시끄럽다.이로 인해 신성해야 할 지방선거가 혼탁, 과열로 이어질까봐 걱정되며 과거 정치를 했던 한사람으로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기대하면 주문해 본다.입후보예정자와 관련 정치인들은 상대방에 모략, 비방과 유언비어를 만들어내지 말자.입후보자 주변을 서성거리며 한몫 챙기려는 정치꾼들은 감언이설과 기고 | 강원영월경찰서 정보과 경사 유승훈 | 2014-04-29 01:42 독투-자동차 등화장치 활용해 안전을 지키자 편리한 교통수단으로써 자동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자동차 2천만대 시대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안전운행을 위한 등화장치를 적절히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운전자는 많지 않은 것 같다.자동차의 등화장치는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주고 차량의 운행상황을 표시한다. 운전자의 야간 시야 확보와 눈부심을 예방하기 위해 전조등의 밝기와 비추는 각도는 매우 중요하다. 밝기는 최저와 최고 광도를 규제하고 비추는 각도는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제한한다. 밝기가 기준에 미달하면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우며 반대로 초과하면 눈부심을 초래해 교통사고를 유발한다.다 기고 | 김선태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 경장) | 2014-04-29 01:41 독투-유해한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 얼마 전 적법한 허가심의를 받지 않고 운영 중인 청소년게임제공업소가 적발되었다.업주는 단기간 내에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어 게임기 개변조 등 아무런 확인사항도 없이 전 재산을 털어 게임기를 구매하였다.이 게임기는 불법으로 개 변조된 것이라고 설명하자 ‘뭐가 불법이냐’며 최신기계로서 허가 심의를 받았으며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다는 중간 매매업자의 말만 듣고 게임기를 구매했다고 하였다.물론 게임기를 판 매매업자는 그 후로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은 두절이라는 업주의 설명이다.기초적인 확인사항도 없이 무턱대고 게임기를 구매 기고 | 강원 원주경찰서 생활질서계장 이필규 | 2014-04-29 01:40 중랑구, 주택가 담장 허무니 일석이조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골목길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녹색주차마을 조성사업을 펼친다.녹색주차마을 조성사업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고 보행공간을 확보해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구는 지난 2004년 녹색주차마을사업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주택 973채의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1,611면을 조성하였고, 금년에도 총 5억9,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60가구에 대한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주요사업내용은 담장 허물기 공사, 서울 | . | 2014-04-28 10:29 서산교육청, 학부모 청렴지킴이 발대식 충남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규)은 최근 ‘2014 학부모청렴지킴이 및 청정학교서포터즈’ 발대식 겸 청렴동아리 맑음스케치의 창립 협의회를 갖고 청렴한 서산교육 만들기에 돌입했다. 부석초, 서산예천초, 인지초, 서산명지중, 서산부춘중, 서산중 등 6개교 67명이 활동하게 되는 학부모청렴지킴이는 교육현장에서 청렴 캠페인, 청렴 관련 자원봉사활동, 청렴의식 전파의 역할을 하게 된다. 청정학교서포터즈 12명은 불법찬조금품 모금 예방활동, 교육감 공명선거 감시활동 및 신고, 지역내 각급학교(고등학교 포함) 여론 수렴 및 모니터링 활동을 하 교육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4-28 07:21 광진구, 어린이날 대공원 교통 특별 대책 추진 박창복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어린이날인 내달 5일 능동 어린이대공원과 주변 주요 간선도로와 지역에 ‘교통과 주차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구는 방문객에 비해 부족한 주차장을 인근 학교 등과 협의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현재 인근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주차장 2,600면과 동아자동차학원 300면, 구청 주차장과 어린이대공원 구의문빗물저류조 안의 주차장 50면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여기에 어린이대공원 정문, 후문, 구의문 주차장 1,038면을 포함하면 총 3,988대의 주차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청 주차장 서울 | . | 2014-04-28 01:02 김순남칼럼-안전행정부 이름값 해야 박근혜 정부들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긴다’는 정부정책기조아래 이명박 정부시절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꿔 새 정부부처로 출범했다.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에서 ‘행정’보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였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개정해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를 수립해 2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안전행정부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을 새로 만들어 사회재난대응과 지휘를 총괄하도록 했다. 안행부에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 등 사회재난에 대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4-27 02:15 '출입제한' 여수 백도서 불법낚시 등 6명 적발 전체가 국가문화재로 지정돼 출입이 제한된 섬에 몰래 들어가 바다낚시를 하던 사람들과 낚싯배 선장들이 해경에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24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호’인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에 무단 침입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A(48)씨 등 낚시꾼 4명과 B(50)씨 등 낚싯배 선장 2명을 적발했다. A씨 등은 사전에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지 않고 지난 23일 오후 6~9시 사이 백도에 들어가 바다낚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낚싯배 선장 B씨 등은 백도에 무단 상륙이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A씨 등 이들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4-25 07:05 평창군, 선거철 대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강원도 평창군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및 도로교통 안전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특히 최근 선거철을 맞아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가로수, 전봇대, 가로등 기둥, 도로분리대 및 담장 등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 선거 관련 현수막 및 일반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에서는 도심 및 주요도로변에 위치한 현수막 게시대 중 상단 1~2면을 선거홍보 전용 현수막게시대로 지정 운영해 홍보에 편의를 제공하고 지정게시대 외 게첨 현수막은 수시 단속 및 강제 철거할 방침이다. 현재 관내 현수막 게시 사회일반 | 평창/ 장대흥기자 | 2014-04-25 07:02 세종시, 거리질서 확립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는 23일 오후 2시 첫마을 상가 일원에서 생활불편 해소 및 쾌적한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주정차 금지 기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첫마을 상가를 이용하는 지역민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며 등 가두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 지역에 대해 불법주정차로 인한 통행불편 및 교통혼잡, 대중교통 이용불편 등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주변상가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차량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4-24 06:43 불법자동차 단속건수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용안)가 올해 1/4분기 대구경북지역에서 단속한 불법자동차 단속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2일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불법자동차 단속결과 대구경북지역에서 593건의 불법사항이 단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단속된 건수 394건보다 50.5%나 크게 증가한 수치다. 단속된 항목별로는 자동차 안전기준위반이 4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 위반, 자동차의 불법구조변경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속된 불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4-23 07:51 사설 선물거래 사이트 계좌 해킹 5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22일 해커와 공모해 사설 선물거래 사이트 운영 계좌를 턴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로 김모(4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모(49)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2012년 12월 사설 선물투자 사이트 운영 계좌 4개에서 인터넷 뱅킹으로 1억1천만원을 자신들의 대포 계좌로 이체한 뒤 이 중 5000만 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신원을 알 수 없는 해커와 미리 짜고 이메일 등으로 사이트 운영 계좌를 해킹해 보안카드 이미지 파일 등을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4-23 07:50 정선군, 내달 30일까지 산나물.약초 불법채취 행위 단속 강원도 정선군은 최근 봄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행위에 대해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은 군과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기동단속반을 구성해 주요 등산로변의 입산 및 하산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지역은 관내 산림 전 지역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이 자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요 단속대상은 산나물^산약초와 약용수종인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음나무 등이다. 특히 ‘산나물 채취 모집관광’ 및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4-04-23 07:49 계양구, 불법 고정광고물 자진정비 유도한다 인천시 계양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 고정광고물에 대한 강제정비에 앞서 자진정비 지원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자진정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광고주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계양구청 공원녹지과(☎ 450-5135)로 방문해 사전검토 신청을 할 수 있다. 구는 신청한 업소를 개별 방문해 상담 및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자진정비 시 철거비용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경비 지원 규모는 불법 고정물이 설치된 위치, 형태에 따라 3만~20만 원에 이른다. 다만, 단순히 제거할 수 있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23 07:24 보령시, 안전^편안한 해수욕장 만든다 충남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개장 2개월을 앞두고 피서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피서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개장준비에 나섰다. 시는 최근 대천해수욕장운영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창조적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해수욕장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광객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관광객 중심의 해수욕장 운영 등 대천해수욕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해수욕장 내 각종 편의시설 정비와 관광객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개최, 관광객 안전대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4-23 07:15 심상정 "정부^정치권, 발본적 성찰로 쇄신해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22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이 뼈를 깎는 발본적 성찰로 일대 쇄신을 이뤄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범국민적 안전 대개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총체적인 문제들은 몇 가지 제도 개선이나 일부 관련자 인책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세월호의 불법 증축 인·허가부터 부실한 안전점검, 해상관제시스템의 이원화 등 생명을 다루는 사명에 불법이 난무했다”며 “사고 수습 과정에서 6개 대응본부가 만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경준기자 | 2014-04-23 06: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