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협치회의 위원 15명 공개모집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구 협치회의 위원 15명을 공개모집한다. 지난달 26일 시행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에 따른 것. 민관협치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와 구민이 공동으로 정책을 결정, 집행, 평가하는 구정운영 방식 및 체계를 말한다. 구 협치회의는 민관협치 활성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기관이다. 당연직 포함 전체 인원은 25명 이내며 ▲협치기반(운영) ▲교육문화 ▲경제일자리 ▲복지건강 ▲도시건설 등 5개 분과로 나뉜다. 협치회의는 년 4회씩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8-07 08:05 고성군,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시행한다 강원 고성군이 2018년 비영리 민간단체 등에 지원된 보조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지원 대상 및 사업평가 등을 강화한 지방보조금 성과평가를 시행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단체 보조 사업비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사업 중 자체보조사업 199개 사업 총 105억 원이다. 군은 투명성 제고 방안으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상시 감시체계 실시 ▲공정하고 건전한 지방보조사업 운영 ▲ 성과평가 강화 및 피드백 실시 등 총 3가지 운영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보조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강화하고 평가결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08-07 01:29 태백시,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강원 태백시가 5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중점 조사 대상은 전체 거주불명자와 복지부 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100세 이상 고령자, 동일 주소지내 2세대 이상 구성 세대 중 허위신고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다. 시는 사망 의심자와 고령자 대상 사실조사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무단 전출자는 실제 거주지로 전입 신고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사실조사 결과, 거주 불능 장소 전입 등 허위 전입이 명백히 확인되는 경우에는 직권으로 거주불명등록하고 수사기관에 고발 조 사회일반 | 최재혁기자 | 2019-08-06 09:35 굵직한 교육정책 이달 쏟아진다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평가를 마무리한 교육당국이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교육정책의 뼈대가 될 굵직한 교육정책들을 8월 중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다.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중 고등교육 혁신방안과 사학 혁신방안, 일반고 역량 강화, 대학 역량평가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고등교육 혁신방안은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산업계의 협력체계 구성이 뼈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등교육 재정 확충은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꾸린 '고등교육 정책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8-04 14:14 이달 중 굵직한 교육정책 쏟아진다 이달 중 굵직한 교육정책 쏟아진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평가를 마무리한 교육당국이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교육정책의 뼈대가 될 굵직한 교육정책들을 8월 중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중 고등교육 혁신방안과 사학 혁신방안, 일반고 역량 강화, 대학 역량평가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등교육 혁신방안은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산업계의 협력체계 구성이 뼈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월 기자간담회에서 고등교육 혁신방안의 방향에 대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해 일자리를 얻고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8-04 09:31 日, 한국에 2차 경제보복…'백색국가'서 제외 日, 한국에 2차 경제보복…'백색국가'서 제외 한국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보복 조치가 비교우위에 있는 일본 제품의 한국 수출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맞서 한국 정부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중단을 검토하는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어서 한일 관계는 1965년 수교 이후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일본 정부는 2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한국을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긴급뉴스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8-02 12:49 경기도, 인권침해 요소 자치법규 개선한다 경기도 인권센터가 휴가 계획을 세울 때 부모의 생일이나 기일이 포함되도록 한 경기도공무원 복무조례나 시장·군수나 비영리법인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으로 자격을 제한하고 있는 경기도 민원모니터 운영조례 등 인권침해 요소가 있는 자치법규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 인권센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여 동안 자치행정국 소관 조례와 시행규칙, 훈령, 예규 등 116개 자치법규를 점검한 결과 6개 조례, 1개 규칙에서 인권침해요소를 발견했다. 도 인권센터는 관련 예산을 확보, 도 전체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7-31 17:04 미추홀署,휴가철 빈집털이 범죄예방 활동 강화 인천미추홀경찰서는 본격적인 휴가기간을 맞아 급증하는 빈집털이 범죄에 대비하기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기존 취약시간대인 22시∼02시 사이 외에도 휴가기간인 점을 감안해 이른 아침부터 낮 시간대까지 가시적 순찰활동이 실시한다. 특히, 다세대 주택가와 빌라밀집지역에서는 범죄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권고하거나 주민들에게 홍보 할 예정이다. 김민호 서장은 “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치안유지에 힘쓰겠다”면서 “또한 주말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공원·유원지 등의 무질서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7-31 02:55 초등학교 전형료 징수 근거 마련 초등학교 전형료 징수 근거 마련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은 초등학교 입학 전형료 징수 합리화를 위한 ‘초·중등교육법’개정안을 지난 29일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행령에 규정돼 있던 중·고등학교 입학 전형료 징수 근거를 법률로 상향해 규정함과 동시에, 국·공립학교를 제외한 초등학교의 전형료 징수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이 통과되면 각급학교의 입학 전형료 징수에 대한 법적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시·도 교육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입학 전형료를 징수할 수 있으나, 초등학 지방정치 | 안산/ 김형운기자 | 2019-07-31 02:53 대구시 도시철도, 실내 공기 질 모두‘양호’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5월부터 6월까지 도시철도 1, 2호선 지하역사와 1, 2, 3호선의 객차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지하역사의 미세먼지 농도는 1호선 평균 43.4㎍/㎥, 2호선 평균 57.1㎍/㎥로 기준치(150㎍/㎥이하) 이하다.사람의 호흡으로 배출돼 환기의 척도로 알려진 이산화탄소는 1호선 평균 483ppm, 2호선 평균 498ppm으로 기준치(1,000ppm이하)의 1/2 수준으로 지하역사의 환기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도시철도 객차 내의 공기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07-30 15:58 송파구, 담배소매점간 거리 50m→100m 확대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담배소매점간 거리제한을 기존 50m 이상에서 100m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송파구 내 담배소매점은 1210곳이다. 주민 550명당 담배소매점 1개가 있는 셈이다. 이는 선진국의 2~4배 수준으로 담배소매점이 과다 출점해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송파구는 ‘송파구담배소매인지정기준등에관한규칙’의 개정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18일부터 개정안이 시행됐다. 송파구는 최저임금과 과당경쟁 등으로 편의점과 같은 골목상권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업환경이 개선되도록 조치를 취했다는 설명이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7-30 09:39 민갑룡 ‘인권에 대한 이해·존중 부족했다” 제주경찰청장이 제주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불거진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민갑룡 경찰청은 최근 본청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보고회’자리에서 “경찰력은 절제된 가운데 행사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확인됐다”며 “원칙과 기준이 흔들리기도 했으며 인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부족했다”고 과오를 인정했다. 이어 “법과 절차에 따라 피해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피해 회복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위원회 권고를 존중해 경찰 운영의 제도와 시스템을 인권 친화적으로 개선해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7-29 02:20 대전시, 문화문화공원 민간특례사업 조건부 가결 대전시가 도시공원위원회 심의결과 문화문화공원 민간특례사업 공원조성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에 대해 재심의 한 결과 조건부 가결 됐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문화공원은 당초 보문산도시자연공원이었다가 2009년 12월 31일 도시자연공원이 도시자연공원구역과 주제공원으로 나뉘면서, 변경결정 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2016년 12월부터 도시공원법에 의한 개발행위특례사업이 추진돼왔다.도시공원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30일 2차 심의에서 사유지 매입면적의 30%이내 비공원시설부지 결정 보문산공원 경관과 스카이라인을 고려 공동주택 20층 이하 계획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28 15:48 양천구의회,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규탄 결의문 발표 양천구의회,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규탄 결의문 발표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26일 본회의장에서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 발표는 최근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판결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수적인 핵심소재 3개 품목의 대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을 의미하는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것이다. 양천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48만 양천구민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7-26 15:50 양천구, ‘저염·저당·저칼로리 영양교실’ 운영 한국인은 김치, 젓갈 등 소금에 절인 음식을 자주 먹는 탓에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한국인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량 2,000㎎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구민들에게 건강한 요리법을 알려주고자 ‘저염·저당·저칼로리 영양교실’을 운영, 참여할 구민을 오는 29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는 구민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함으로써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저염·저당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7-25 10:55 독서실 요금 환불제 바뀐다 앞으로 독서실 이용료 환불제도가 합리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23일 국민권익위원회는 독서실 한 달 이용료를 결제한 뒤 중도에 환불할 때 1일 이용료를 기준으로 실제 이용한 일수만큼 제외하고 돌려주도록 교육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현행 학원법에 따르면 학원이나 독서실 운영자는 이용자가 개인적 사유로 이용 도중 환불을 요청하면 교습비 등 반환기준에 따라 5일 이내에 환불해줘야 한다. 이 반환기준에 따르면 독서실 한 달 이용료를 결제한 뒤 하루만 이용했더라도 환불을 요청할 경우 한 달 이용료의 3분의 2밖에 돌려받지 못한다.그러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23 14:09 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판매 대행.가맹점 모집 충남 보령시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육성 발전을 위해 하반기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에 참여할 판매 대행점 및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와 유통을 촉진하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령시 내에서만 통용되는 화폐이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국정과제인 ‘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화폐를 적극 권장해오고 있고 올해 1월 기준 지역 상품권을 도입한 지방자치단체는 모두 62개 단체이며 연말까지 54개 단체가 추가로 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7-23 04:39 ‘인권침해 우려’ 경기도기숙사 규정 손질한다 경기도 인권센터가 경기도기숙사 운영규정과 생활수칙이 표현의 자유나 사생활 자유 침해 등 기본권 침해우려가 있다며 관련규정 개정을 권고했다. 22일 경기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권보호관 회의를 통해 경기도기숙사 제반 규정에 대해 인권모니터링을 한 결과 12개 인권침해요소를 발견했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입사생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개정을 권고했다.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16(옛 서울대 농생대 상록사)에 위치한 경기도기숙사는 총 96실에 대학생과 청년 278명이 생활하고 있다. 권고 내용은 정치적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7-22 17:03 영등포 청소년,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 상해로 건축 봉사 간다 “더운 여름에 봉사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저의 땀방울이 누군가의 삶을 보살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올라요. YDP 청소년 국제 봉사단원으로서의 활동은 저 스스로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였어요.” 한강미디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은호 학생(18세, 남)은 2년째 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다.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그의 표정에는 진심이 느껴졌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지역 내 중·고등학생 43명으로 ‘YDP 청소년 국제 봉사단’을 구성해 오는 26일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7-22 09:35 문경시,사업용 자동차 노상점검 음주.안전띠.소화기 설치 등 확인 경북 문경시는 최근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의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북도청, 문경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문경휴게소와 점촌함창IC입구에서 노상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속도제한장치와 운행기록장치의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운전자 음주 여부, 운전자 자격 여부, 재생 타이어 불법사용, 안전띠·소화기·탈출용 비상망치 설치 여부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위반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운행 중 전좌석 안전띠 착용, 휴대전화 사용금지,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차내 공기환기와 휴게시간 준수를 권고하는 대구・경북 | 문경/ 안병관기자 | 2019-07-22 03: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