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병욱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대표 발의 지방교부세율을 20%수준으로 높여 악화되는 지방재정의 건정성을 확보하자는 법 개정안을 김병욱 등 10명의 의원이 발의했다. 더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분당을)은 지난 14일 지방교부세율을 현행 내국세 총액의 19.24%에서 20%로 높이는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연평균 1조 6680억원의 지방재정 증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행자부의 지방재정개편 강행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공동발의에는 김병욱 의원 비롯, 고용진·김병관·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6-06-16 07:20 이원욱‘상가·오피스텔 관리비 절감 법'발의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일명 ‘상가·오피스텔 관리비 절감 법안’으로, 최근 상가와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의 불투명한 관리비 운용과 관련, 분쟁이 끊이지 않고, 동일 면적의 아파트와 비교해 관리비가 2배 이상 부과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일정 금액 이상의 공사·용역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경쟁입찰을 의무화, 구분소유권수 50인 이상의 집합건물을 장기수선계획수립을 의무화, 장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06-16 07:20 "지방재정개약 黨 차원서 대응"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손혜원·표창원 의원이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단식을 하고 있는 광화문 농성장을 찾았다. 이들 3명의 의원은 이 시장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의 문제점을 성토했다. 추미애 의원은 “현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은 박근혜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길들이기에 지나지 않는다”며 “지자체간 갈등조장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표창원 의원은 “정부의 지방재정개악이 성남·용인·화성·고양·수원·과천 등 6개 도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며 “지방자치 본질에 대한 훼손이다”고 지적했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6-06-16 07:20 與野 '협치.경제.개혁'3당3당색 메시지 싣는다 오는 20일부터 제20대 국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설 여야 3당은 ‘협치’와 ‘경제’, 그리고 ‘개혁’을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개헌 문제도 거론할 것으로 전망된다. 4·13 총선에서 확인된 민의(民意)를 연설에 담는 동시에 지지세력 결집과 외연 확장을 통해 다가올 대선 정국에서의 이슈 선점을 시도하는 ‘대국민 메시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19대 국회에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번갈아 했지만, 국민의당이 교섭단체로 진입한 20대 국회에선 새누리당이 20일, 더민주가 21일, 국민의당이 23일 대표연설을 한다. 새누리당은 정진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6 07:19 평택시의회,원구성 '정면충돌' 이달말로 예정된 경기도 평택시의회의 하반기 원구성을 놓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정면 출동하고 있다. 2014년 7월 제7대 평택시의회 출범할 때 새누리당 의원 8명, 더민주(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8명 등 동수로, 의원들은 전반기 새누리당이 하반기에는 더민주가 의장을 맡기로 구두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전반기는 현 김인식 새누리당 의원이 의장을 맡았다. 그러나 더민주 박환우 의원이 지난 2월 국민의당으로 옮기면서 새누리 8명, 더민주 7명, 국민의당 1명의 의석 분포가 바뀌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들은 다수당 논리를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6-15 07:25 김한정 의원 '예결.운영.농해수委'배정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 을선거구(진접, 오남, 별내) 국회의원 김한정이 제20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등 3개의 위원회를 맡게 됐다. 김한정 의원은 “현재 남양주 을지역구에서 추진되고 있거나 추진되어야할 지역사업의 예산확보에 역점을 두고 전반기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의 예산과 결산을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만큼 국민의 혈세가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예결산 심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6-15 07:25 더민주 "차기 지도부,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더불어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 지도부 선출 방식이 ‘순수 집단지도체제’가 아니라 1등만 대표가 되고 대표위원들을 분리해 뽑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선택했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일부 후보의 거취 정리 내지는 후보간 사전 조정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1등이 되지 못하면 지도부에서 아예 배제돼 자칫 안 나가느니만 못한 경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 대표 선거는 다수 후보가 난립해 치러지기보다는, 후보들간 충분한 의견조율을 거쳐 당선 가능성이 큰 소수 후보들끼리 맞붙는 형태가 되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개헌론자'우윤근 내정 장관급인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호남의 3선 중진 인사인 우윤근 전 의원이 14일 내정됐다. 특히 우 전 의원이 여의도 내에서 대표적 개헌론자로 꼽혀 왔다는 점에서 정 의장이 전날 국회 개원사에서 밝힌 개헌론이 본격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 의장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사무총장에 우 전 의원, 비서실장에 김교흥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는 언론인 출신 등을 놓고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은 인선배경에 대해 “20대 국회는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국회가 돼야 한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정치권 개헌론'동상이몽' 6월 항쟁의 산물인 이른바 ‘87년 체제’가 수명을 다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여야 지도부는 물론 대선 주자들까지 하나둘씩 개헌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런 분위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지금이야말로 개헌의 숙원을 이룰 적기가 왔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여전히 현실적으로는 개헌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19대 국회 때도 이재오 전 의원의 주도로 재적 의원 300명의 과반인 155명이 참여하는 개헌추진 의원모임이 활동했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 역시 개헌에 적극적이었지만 말만 무성한 채 아무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서울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거, 양준욱 성백진 양자 대결 확정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후보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주요선거일정을 확정했다. 선관위는 위원장을 포함, 총 5명으로 위원장에 김기만 의원, 부위원장 김혜련 의원, 대변인 우창윤 의원, 간사 장우윤 의원, 부정선거감시단장 김인제 의원 등이다. 선관위는 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주요 역할은 선거운동방법과 선거절차 등 선거관리의 기본원칙을 결정하고, 후보자 등록과 투·개표절차를 관장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6-14 18:33 동남권신공항 입지 발표 임박영남권 갈등심화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발표가 임박하면서 영남권과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맡은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은 오는 24일 이전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ADPi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제시한 항공 운영·주변 개발·대기 조건·연계 교통·건설 비용·환경 영향 등 9개 입지 선정 기준과 국내외 공항 건설 사례 등을 고려해 30여개 세부적인 평가 기준과 가중치(배점) 등을 정한 뒤 막바지 심사를 벌이고 있다.국토부와 ADPi는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언론을 포함한 외부 종합 | 백인숙기자 | 2016-06-14 17:25 개헌논의, 투명하고 차분하게 제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정치권이 '개헌'이라는 거대담론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형국이다. 숨가쁘게 이어지는 국정 현안을 이유로 '시기상조'라는 정치권의 암묵적인 동의 속에서 휴화산처럼 잠복됐으나, 개헌 이슈가 새 국회 출범을 계기로 공론화의 장으로 급격하게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대 국회가 정식 개원한 13일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한데다 국회에서 여야 중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 세미나까지 열리면서 개헌 논의는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더욱이 올하반기 본 사설 | . | 2016-06-14 13:52 양천갑 황희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입성 양천갑 황희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입성 황희 의원은 새누리당의 아성이었던 서울 양천‘갑’지역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당선돼 20대 국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토교통위원회에 입성했다. 산적한 재건축, 재개발 문제를 해결하고 혼잡한 교통흐름을 개선하는데 적극노력해 양천구의 주거문제를 해소하고, 행복한 양천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국토이용관리정책에도 면밀히 살펴 균형잡힌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6-14 10:06 심재권,중앙보훈병원서 애국지사 등 위로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을)은 최근 강동구의회 황인구·송명화·김연후 구의원 등과 함께 둔촌2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애국지사를 비롯 국가유공자와 가족, 의료진들을 위로했다. 또 심 의원은 이정열 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월남참전자 등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진료상황에 대해 묻고,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날 중앙보훈병원 측은 75세 이상 보훈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전국 300여개의 위탁병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마련과 안정적인 의료진 확보를 위한 의과대학 부설 또는 기존 대학병원들과의 연계방안 등이 당면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16-06-13 23:26 추미애 "대선승리 이끌 정당 만들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남의 심장 광주에서 열린 톡 콘서트에서 “‘준비된 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추미애 의원은 지난 12일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분열을 수습하고 통합을 이뤄 지지자와 국민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해 대선승리를 이끌 준비된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추 의원은 2004년 광주에서의 삼보일배를 소회하며 “광주는 분당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시킬 심장이자 민주정부 10년의 근원이기 때문에, 광주에서부터 새로운 10년을 다시 열겠다”며 광주에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6-13 23:26 다시 고개든 '개헌론' 대선정국 파장 예고 제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정치권이 ‘개헌’'이라는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형국이다. 20대 국회가 정식 개원한 13일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한데다 국회에서 여야 중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 세미나까지 열리면서 개헌 논의는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이 됐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올하반기 본격화할 차기 대선정국과 여소야대·3당 체제의 새로운 국회 구도와 맞물려 개헌 논의가 정치권의 모든 현안을 빨아들일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다소 때이른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개원사를 통해 “개헌은 누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3 23:25 文, 히말라야 트레킹 출국 대권행보 '숨고르기' 돌입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했다. 문 전 대표는 3주가량 현지에 머물면서 히말라야 트레킹을 할 예정이다. 또 지진피해 구호활동을 벌이는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나 한국인 지원 네팔 현지학교 봉사자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방문을 두고 본격적인 차기 대선 행보에 앞서 잠시 숨을 고르면서 성찰의 시간을 가지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문 전 대표가 “8월 전당대회 전까지는 중앙정치와 거리를 두고, 이후 정권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힌 만큼, 전대 후 활동계획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6-06-13 23:25 제20대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남인순 의원 선 제20대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남인순 의원 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병)이 13일 제20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차별과 폭력, 배제가 없는 따뜻하고 평등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인순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남녀임금 격차가 가장 큰 회원국일 뿐 아니라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성 격차 지수 145개국 중 115위에 머물고 있다”며, “이런 구조적 불평등 속에 여성이 폭력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은 희망을 잃어가고 가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6-13 17:38 애국지사․국가유공자 및 의료진 격려 애국지사․국가유공자 및 의료진 격려 이신우기자=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을)은 최근 강동구의회 황인구․송명화․김연후 구의원 등과 함께 둔촌2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애국지사를 비롯 국가유공자와 가족, 의료진들을 위로했다. 또 심 의원은 이정열 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월남참전자 등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진료상황에 대해 묻고,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이날 중앙보훈병원 측은 75세 이상 보훈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전국 300여개의 위탁병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마련과 안정적인 의료진 확보를 위한 의과대학 부설 또는 기존 대학병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6-13 11:16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돼야 제20대 국회가 13일 오전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경제 위기와 소득 양극화 심화, 북한 도발 위협, 계층간 갈등 확산 등 전방위적 위기가 급격히 고조되는 가운데 출발하는 20대 국회는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동시다발적 난제를 풀어가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게 됐다. 이번 국회는 여소야대(與小野大)와 3당 체제라는 달라진 환경 속에서 첫발을 내딛는 만큼 4·13 총선 민의를 받들어 이전까지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정치를 펼쳐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20대 국회 출범 초부터 내년 대통령선거 정국의 한복판 사설 | . | 2016-06-13 10: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418428438448458468478488498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