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지예산 산회양극화 정당정책 듣는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KBS 스튜디오에서 제2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진석 KBS 보도위원이 사회자를 맡고 각 당의 사회·복지 정책 방향에 대해서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 국민의당 김관영 디지털정당위원장, 정의당 김제남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해 ‘복지예산’‘사회양극화’를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 의제는 각 당의 정책 등에 대한 심층토론이 이뤄지도록 정당·단체·학회 등의 의제 추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2-26 07:24 윤종호 국회의원,구리시 예비후보 등록 윤호중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구리시 국회의원)이 4·13총선을 50일 앞둔 24일 제20대 총선 구리시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호중의원은 경기 구리시 지역구에서 17대와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중진의원이면서 김종인 대표체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성장본부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경제정책통이다. 윤호중 의원은 별내선 조기완공, 구리선 조기확정, 월드디자인시티 완성 등을 이번 선거의 주요공약으로 내놓고, 구리시를 “사통팔달의 교통중심도시, 일자리복지의 자 지방정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02-26 07:24 '강화군 어디로 가나'인천 선거구 통합 관심집중 제20대 총선 선거구 최종 획정이 임박한 가운데, 인천에서는 강화군이 어느 선거구와 합쳐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화군은 현재 서구와 함께 묶여 서구강화갑·서구강화을 2개 선거구로 운영되고 있지만 인구 상한 초과로 이번 총선에서는 서구와 분리된다. 선거구 획정 논의 초기에는 강화군을 계양구을 선거구와 합치는 방안이 유력 검토됐다. 1996년 15대 총선 때에도 강화군과 계양구를 합쳐 갑을 선거구로 운영한 전례도 있어 계양강화 통합 선거구에 힘이 실렸다. 안덕수 전 강화군수는 이를 의식해 작년 12월 서구강화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2-26 07:24 더민주,현역물갈이 2차전 개막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내주초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정밀심사를 마무리하고 현역에 대한 2차 물갈이 공천을 단행하는 등 인적쇄신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25일 “공천 일정이 빠듯해 현역의원의 공천 추가 배제를 위한 2차 심사를 늦출 수 없다”며 “내주초면 심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차 심사는 경쟁력평가와 윤리심사로 진행된다. 경쟁력평가는 지역구 신청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와 지역실사를 토대로 3선 이상 중진 50%, 초재선 30%를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해 공관위원 찬반투표로 원천배제자를 걸러내는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6 07:19 '필라버스터 정국' 중대 분수령 ‘필리버스터 정국’이 국회 본회의 개최를 하루 앞둔 25일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국회가 4·13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기존의 여야 합의대로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려면 더불어민주당이 사흘째 진행하고 있는 무제한토론을 중단하거나 새누리당이 더민주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더민주의 기습적인 필리버스터에 반발하는 새누리당은 현재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을 기다리는 테러방지법수정안(주호영 의원 제안)이 ‘마지노선’이라며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여야간 논란의 핵심은 국가정보원의 대테러 조사 및 테러위험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6 07:19 김현종 인천 계양갑 출마 선언 "대통령이 써본 경제통상 전문가" 노무현 정부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주도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인천 계양갑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로 발탁된 김 전 본부장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써본 사람이다. 써보고 믿어줬던 경제 통상 협상 전문가”라고 강조했다.그는 “제 정치목표는 국회의원 배지에 있지 않고 단지 대한민국이 제 경험과 능력이 필요한 곳에 저를 써 주는 것”이라며 “이제는 계양구민 여러분이 선택해주실 차례”라고 말했다.이어 “당내 경선자들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선택받고 싶다. 공정한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2-26 07:19 '강화군 어디로 가나' 인천 선거구 통합 관심집중 제20대 총선 선거구 최종 획정이 임박한 가운데, 인천에서는 강화군이 어느 선거구와 합쳐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화군은 현재 서구와 함께 묶여 서구강화갑·서구강화을 2개 선거구로 운영되고 있지만 인구 상한 초과로 이번 총선에서는 서구와 분리된다.선거구 획정 논의 초기에는 강화군을 계양구을 선거구와 합치는 방안이 유력 검토됐다. 1996년 15대 총선 때에도 강화군과 계양구를 합쳐 갑을 선거구로 운영한 전례도 있어 계양강화 통합 선거구에 힘이 실렸다. 안덕수 전 강화군수는 이를 의식해 작년 12월 서구강화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2-25 17:10 ‘필리버스터 정국’ 중대 분수령 ‘필리버스터 정국’이 국회 본회의 개최를 하루 앞둔 25일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국회가 4·13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기존의 여야 합의대로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려면 더불어민주당이 사흘째 진행하고 있는 무제한토론을 중단하거나 새누리당이 더민주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더민주의 기습적인 필리버스터에 반발하는 새누리당은 현재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을 기다리는 테러방지법수정안(주호영 의원 제안)이 ‘마지노선’이라며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여야간 논란의 핵심은 국가정보원의 대테러 조사 및 테러위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5 16:56 필리버스터 실익 잘 따져봐야 국회선진화법(현행 국회법) 도입 후 첫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이틀째 진행 중인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각종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이날 오전 필리버스터 국내 최장 발언기록을 경신했고, 은 의원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정의당 박원석 의원도 9시간 29분간 연설을 이어가는 등 '마라톤 발언'이 계속됐다. 두 의원은 장시간 연설 시간을 서서 견디기 위해 운동화를 신고 발언대에 올랐고, 피로가 몰려오는 듯 간간이 말을 멈추기는가 하면, 단상 아래로 신발을 벗어 뻣뻣해진 발 근육을 풀기도 했다.전날 사설 | . | 2016-02-25 14:56 권봉수 구리시장 예비후보,구리도시公 방문-GWDC 해법 모색 더불어민주당 경기 구리시장재선거 예비후보인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은 현재 답보상태에 빠진 GWDC 사업의 해법과 관련해 23일 구리도시공사를 찾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 후보는 구리도시공사 이행기 사장과 이신엽 본부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GWDC 추진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으며, 조속한 착공이 이뤄지도록 긴밀한 협조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에 행자부 지방재정투융자심사의 재검토 결정과 관련, 이미 적시된 행자부의 조건을 갖춰서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재검토 결정을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지방정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02-25 08:02 "시장 재임시 유치 사업들 성공 시킬것"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예비후보인 김선기 전 평택시장이 23일 제20대 총선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출마기자회견에서 김선기 예비후보는 “힘찬 평택발전! 든든한 안보·안전! 제대로 일할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중앙에서 평택의 발전을 힘있게 제대로 추진해서 시장 재임시 유치해온 사업들과 새로운 사업들을 성공시키고, 그 성과가 우리 시민들께 알차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해결이 안되거나 어려운 지역의 많은 현안사항들을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능력, 중앙의 역량을 활용해 적극 해결해서 평택의 발전을 더욱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2-25 08:02 野"필러버스터,테러방지법 독소조항 저지"與"對국민안전 테러" ◆여론전·대여협상전력 확보 ‘투트랙’전략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이틀째 이어가며 여론전과 함께 필리버스터를 지렛대로 대여(對與) 협상력을 확보하겠다는 ‘투트랙’ 전략이지만, 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발목 잡기' 공세가 표심에 미칠 영향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무제한 토론은 다수당 독주로부터 견제의 핵심 가치를 지키려는 하나의 투쟁수단이자 과반수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의회독재를 막아내는 야당의 최후 보루”라고 밝혔다. 박영선 비대위원도 “야당은 테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5 08:01 더민주'컷오프 개별통보'연기 현역들 '긴장모드'속 볼멘소리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 개별통보 시점을 이날로 하루 미루자 의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운 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한 3선 의원은 “무슨 예의와 격식을 차린다고 ‘친전 발표’로 연기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 사람을 죽이면서 친전을 주면 격식을 차리는 것이냐”며 “장난 치는 것 아니냐. 하려면 빨리 하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의원들은 밤새 국회 본회의장을 지키는 도중 의원 휴게실에서 삼삼오오 모여 정보를 교환하곤 했지만 똑부러진 얘기가 없어 서로 답답해했다는 후문이다. 한 재선 의원은 “누가 포함됐네,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5 08:01 野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독소조항 저지” 與 “對 국민안전 테러” ◆여론전·대여협상전력 확보 ‘투트랙’전략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이틀째 이어가며 여론전과 함께 필리버스터를 지렛대로 대여(對與) 협상력을 확보하겠다는 ‘투트랙’ 전략이지만, 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발목 잡기' 공세가 표심에 미칠 영향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무제한 토론은 다수당 독주로부터 견제의 핵심 가치를 지키려는 하나의 투쟁수단이자 과반수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의회독재를 막아내는 야당의 최후 보루”라고 밝혔다. 박영선 비대위원도 “야당은 테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4 16:50 국민의 목소리는 어디에 있는가 국회에서는 지난 23일 저녁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에 대하여 본회처리를 직권상정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더불어민주당 김광진(35세, 비례대표)의원은 테러방지법의 국회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오후 7시 7분부터 첫 토론자로 등장해 자정이 넘은 24일 0시40분까지 쉬지 않고 5시간35분간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filibuster, 의사방해)를 강행해 결국 표결이 이뤄지지 않았다.19대 국회 막바지까지 접어들면서 행해지는 우리나라 국회의 현주소다. 필자는 본지, ‘회의진행방법과 규칙’ 칼럼에서도 여러 차례 밝혔듯이 국회나 지방 칼럼 | 한상규 충남서북부취재본부장 | 2016-02-24 15:11 中 대사의 경고, 합당한 것인가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23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가 한·중관계를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추 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중국은 사드 배치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배석했던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간 사드 배치 협상에 대해 "중국 정부는 많은 걱정을 갖고 있다"며 "제 3국의 안보이익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되며 이를 핑계삼아 다른 목적을 취해도 안 된다"고 반대 이유를 사설 | . | 2016-02-24 14:13 사라진 정치제도 개혁 아쉽다 제20대 총선 선거구를 구획하기 위한 기준이 결정됐다. 국회의원 정수는 300석을 유지하되 지역구 숫자는 현행보다 7개 늘어난 253개, 비례대표 숫자는 그만큼 줄어든 47개로 각각 확정했다. 광역시도별로는 경기가 현행보다 8석 많은 60석으로 늘어나고 경북은 13석으로 2석이 줄어든다. 서울, 인천, 대전, 충남이 각각 1석씩 증가하는 반면, 강원, 전북, 전남은 1석씩 감소한다. 부산, 광주 등 나머지 광역 시도는 현행 의석수를 유지한다. 여야는 또 지난해 10월 말을 인구 산정 기준일로 해 상한선은 28만명, 하한선을 14만명 사설 | . | 2016-02-24 14:12 경기도의회,추경임시회 개회...'예산 빅딜'전망 경기도의회는 지난 23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 내 달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돌입, 도가 제출한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도는 본예산 심의에서 도의회가 삭감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전출금 500억 원 등 18개 역점사업비 1375억 원과 시·군 교부금 355억원, 교육청 전출금 43억원 등을 추경예산안에 포함했다. 이에앞서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누리과정 예산 편성 등으로 도와 마찰을 빚은 끝에 역점사업 예산을 삭감했다. 그러나 남경필 지사는 이에맛서 도의회가 증액한 376개 사업 1028억 원에 대해 부동의하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16-02-24 07:54 더민주 현역물갈이 칼날에 '노심초사'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물갈이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공관위가 23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 결과를 통보하고, 이후에도 3선이상 중진 50%, 초재선 30%를 대상으로 공천 원천배제를 정밀심사하겠다며 대대적인 물갈이 공천 의지를 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현역의원들은 겉으로는 납작 엎드린 분위기다. 수도권 한 3선 의원은 “20% 컷오프를 통보받는 날이어서 전화 벨만 울려도 가슴이 철렁거린다”고 말했고, 또다른 중진 의원은 “지금 불만이 팽배해 했지만 공천에서 불이익을 받을까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4 07:53 '11년간 표류'북한인권법 본회의 통과 눈앞 여야가 23일 합의처리하기로 한 북한인권법은 지난 2005년 당시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처음으로 발의했다. 2003년 유엔 인권위원회가 북한 인권문제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미국이 2004년 10월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는 등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발의됐지만,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18대 때도 회기 만료 폐기 신세를 면치 못하다 19대 국회 들어서야 본격 논의가 시작된 북한인권법의 주요 골자는 북한 인권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위한 기구인 북한인권재단과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신영기자 | 2016-02-24 07: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718728738748758768778788798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