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의 평창 동계올림픽 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이 실시된다. 지난달 31일 군에 따르면 청정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지역 경쟁력 제고 및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 및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오는 8일까지 국토 대 청결운동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생활주변, 관광지, 석호, 하천, 도로변, 항·포구, 해변 등 전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주민, 유관기관·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수거하며 특히 2일을 ‘국토대청결의 날’로 지정, 2000명이 일제정화활동에 나선다.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2-01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