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2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구축사업 탄력 전남도,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구축사업 탄력 전남도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사업이 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선정돼 1조4000억 원 규모의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전남도는 12일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 여수 묘도 LNG 허브 터미널 사업이 정부 핵심시책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으로 선정돼 2,872억 원 정부 펀드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은 민간이 지역사회 파급효과가 큰 지역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면 정부와 정책 금융기관이 펀드를 조성, 지원해 투자의 ‘마중물’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4-09-12 11:38 평택직할세관, 특송업체 간담회 평택직할세관, 특송업체 간담회 평택직할세관은 관내 특송업체를 대상으로 ‘특송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혂다.간담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제수용품 등에 대한 검사 강화와 개인통관고유부호 검증 강화방안 시행 등 특송통관과 관련한 최근 동향을 안내하고 특송업체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했다.평택직할세관은 명절 선물용으로 반입되는 대추·잣 등 목록통관 대상이 아닌 불법 농산물에 대한 통관심사 강화와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협업을 통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강화 방침을 안내하고, 특송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으로 금융·유통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9-12 11:28 1∼7월 나라살림 적자 83조…1년새 15조 늘었다 1∼7월 나라살림 적자 83조…1년새 15조 늘었다 법인세 등 세수 감소 여파로 올해 7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작년보다 15조 원 넘게 늘었다.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7월 말 누계 총수입은 357조2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조9천억 원 늘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58.3%다.국세수입은 줄었지만 세외수입·기금수입 등이 늘어난 결과다.7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208조8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8천억 원 줄었다. 기업실적 저조 영향으로 법인세가 15조5천억 원 줄어든 영향이 컸다.세외수입은 18조4천억 원으로 1조1천억 원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9-12 11:09 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 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 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책 읽고 꼼지락 꼼지락(5~7세) 1강좌·학생 대상 ▲도자기 공예교실(1~6학년) 1강좌·성인 대상 ▲그림책 심리학 등 3강좌·어르신 대상 ▲금빛문해교실 1강좌가 운영된다.웅천도서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비대면과 대면을 교육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24-09-12 11:09 고창군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고창군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전북 고창군, 고창경찰서, 고창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4개 기관이 전날 고창초등학교 앞에서 추석맞이 귀성객 증가에 따른 교통안전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고창초는 군에서 학생수가 가장많고 4차선 도로에 자리하고 있어 어느 곳 보다도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곳이다.이날 기관들은 음주운전금지, 차선 및 신호지키기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아이먼저" 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여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함으써 캠페인의 효율성을 호남 | 고창/ 박진영기자 | 2024-09-12 11:05 한총리 "의료계, 의료개혁에 생생한 현실 반영해달라" 한총리 "의료계, 의료개혁에 생생한 현실 반영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정치권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아직 합류 여부를 밝히지 않는 데 대해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해서 의료 개혁에 의료현실을 생생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했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종합상황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의료계가 오해를 풀고 의료 개혁의 파트너가 되어주길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의대 정원과 정책 내용에 대해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주면 정부는 얼마든지 마음을 열고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약속했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9-12 10:55 세종특별자치시, 출퇴근 시간 은하수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효과 세종특별자치시, 출퇴근 시간 은하수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효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퇴근 시간대 아름동 은하수교차로의 신호체계를 개편하면서 교통체증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시는 은하수교차로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일부 도로를 확장하는 등 노력했지만 지난 7월 1일부터 산울동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면서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이어지지 못했다.이에 따라 세종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울동 입주에 따른 교통량 등을 재확인해 은하수교차로와 주변 교차로 간 신호주기를 맞춰 신호 시간을 늘렸다.특히, 미리내로부터 대전방향 좌회전 신호 시간을 기존보다 25% 늘려 개선했다.개선된 신호 대전・충청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9-12 10:35 천안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 발대…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 천안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 발대…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 충남 천안시가 글로벌 대표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대전환에 나섰다. 시는 최근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 기술을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구현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에는 김태형 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이 위촉됐다. 이밖에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 등 총 20 대전・충청 | 천안/ 박종환기자 | 2024-09-12 10:21 안산시,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 1천480원 결정… 전년 대비 1.7% 인상 안산시,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 1천480원 결정… 전년 대비 1.7% 인상 경기 안산시는 최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천480원으로 확정·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근로자의 실질적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자 지난 2015년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다. 2016년부터는 생활임금위원회를 통해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다. 지난 3일 시청에서 개최된 생활임금위원회는 한국노총 노사단체와 안산상공회의소, 공인노무사 등 위원 9명이 참여해 ▲시 재정 여건 ▲생활임금 취지 ▲생활임금 적용기관들의 임금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결정하고 5일 고시했다.이번에 경기 | 안산/ 전봉우기자 | 2024-09-12 10:16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시 비용 30∼50% 더 낸다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시 비용 30∼50% 더 낸다 이번 추석 연휴에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경우 평소보다 30∼50%의 본인 부담 비용을 더 내야 한다.이는 한시적으로 보상을 늘려 연휴 당직의료기관의 참여를 늘리기 위한 조치다.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는 이른바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된다.이 제도는 모든 의료기관(병의원, 약국, 치과, 한방 모두 포함)이 야간과 토요일 오후,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진찰료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을 수 있게 한 장치로, 병의원이나 약국 직원들이 초과 근무하는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9-12 10:08 원주시,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범인 검거 큰 기여 원주시,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범인 검거 큰 기여 강원 원주시는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을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8건의 사건에서 10명의 범인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은 단순한 범죄 예방 수단을 넘어 범죄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 수행을 하고 있으며,녹화된 영상은 범인 검거율을 높이고 잠재적 범죄자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다.특히, 시내 외곽 등 인적이 드문 지역에 설치된 보안등은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증거 확보를 통해 범인 검거에 기여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억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강원 | 원주/ 전봉우기자 | 2024-09-12 09:47 원주시보건소,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 이용' 당부 원주시보건소,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 이용' 당부 강원 원주시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명절 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조사하고 이를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당직의료기관 이용 시 응급실에 비해 대기 시간이 짧아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경미한 증상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조치가 가능하며 경증환자들이 당직의료기관을 이용함으로써 응급실의 과밀화가 감소해 결과적으로 중증 응급 상황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단, 달빛어린이병원인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은 추석 당일 17일은 휴진하며 강원 | 원주/ 전봉우기자 | 2024-09-12 09:45 세종시교육청 '2024년 교육전문직원 연찬회' 실시 세종시교육청 '2024년 교육전문직원 연찬회' 실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전문직원 연찬회’(이하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교육전문직원의 길, 함께 가는 세종교육’이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번 연찬회는 세종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전문직원들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세종교육회의 및 대토론회 등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지난 7월에 새롭게 출범한 학교지원본부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학교의 자율성 강화와 현장의 교육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9-12 09:37 경기도, 2024년 재산세 5조 1,429억 원 부과 경기도, 2024년 재산세 5조 1,429억 원 부과 경기도가 2024년 재산세 897만 건에 대해 5조 1,429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7월과 9월 정기분 재산세를 합한 세액으로 지난해 부과 건수와 세액보다 32만 건(3.7%) 1,653억 원(3.3%) 증가한 규모다. 재산세와 함께 부과되는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도 각각 92억 원(2.1%)과 174억 원(3.4%) 증가했다.재산세 부과세액 상위 지자체는 성남시(5,218억 원), 용인시(4,765억 원), 화성시(4,451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하남시(14.0%)와 과천시(7.8%) 등은 공공주택지구 조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24-09-12 09:30 관악구, 청년취업 지원 위해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관악구, 청년취업 지원 위해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에서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구는 누구보다 기업과 현장의 이야기를 잘 아는 현직자와 지역청년들이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고 다양한 취업고민을 공유하며 관심분야 기업에 대한 취업정보를 얻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SK, LG, 아모레퍼시픽, KT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0여 개의 대기업, 글로벌기업의 현직자가 대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9-12 09:29 동작구 “주민 눈높이서 본다”...‘인권 모니터링단’ 출격 동작구 “주민 눈높이서 본다”...‘인권 모니터링단’ 출격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 인권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인권 모니터링단’을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인권 모니터링단’은 일상에서 만연하게 발생하는 인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민·관이 함께 관내 인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구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박일하 구청장과 인권 모니터링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구는 오후 3시부터 열린 발대식을 통해 인권 모니터링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의 청사진을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9-12 09:09 [10년 전 그날] '담뱃값 인상' 정부, 담배 사재기에 최고 5천만 원 벌금 [10년 전 그날] '담뱃값 인상' 정부, 담배 사재기에 최고 5천만 원 벌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9월 12일 '담뱃값 인상' 정부, 담배 사재기에 최고 5천만 원 벌금지난 2014년 9월 12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담뱃값 인상'와 '담배 사재기'이다.●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고시' 담뱃값 인상날까지 한시적 시행 정부가 2014년 9월 12일 정오부터 담배를 매점매석하면 최고 5천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9-12 07:00 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경쟁률 11대 1… 전국 39개 대학 3만여명 몰려 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경쟁률 11대 1… 전국 39개 대학 3만여명 몰려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모집인원 대비 11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탓에 최종 경쟁률은 작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1일 유웨이에 따르면 수시 원서 접수 사흘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서울대는 오후 7시 최종 마감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2천594명이 지원했다.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천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24-09-11 21:02 서울대·고대 수시 경쟁률 전년대비 모두 상승…"정시 불안정해 몰린 듯" 서울대·고대 수시 경쟁률 전년대비 모두 상승…"정시 불안정해 몰린 듯"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서울대와 고려대 수시 경쟁률이 전년보다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날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9.1대 1로 전년(8.8대 1)보다 상승했다.전체 지원자 수는 1만9천820명으로 전년(1만9천279명)보다 541명 늘었다.고려대는 서울대보다 경쟁률의 상승 폭이 컸다. 고려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20.5대 1로 전년(13.0대 1)에 비해 많이 올랐으며 전체 지원자 수도 5만4천41명으로 전년(3만3천178명)에 비해 2만863명 늘었다.전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24-09-11 20:51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 축하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 축하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초대 민선시장인 고(故) 최기선(1945~2018년) 시장의 업적을 기리는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을 찾아 축하와 최 전 시장의 업적을 다시금 되새겼다.정 의장은 지난 10일 인천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최 전 시장의 유가족 김영애씨, 최동석 해주최씨대종회장,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박영복 최기선시장추모위원회 위원장, 도성훈 시교육감, 각계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에 동참했다.앞서 시는 송도국제도시 내 아카데미로 일부 구간(580m)에 명예도로명 ‘최기선로’ 지방의회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9-11 19: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