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의 직장’ 공공기관, 모럴헤저드 심각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들이 임직원의 비윤리적 행위를 방치하거나 공정성과 다양성 확대와 같은 시대적 요구를 무시했다가 경영평가에서 줄줄이 지적당했다. 27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7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평가 스코어카드’를 보면 장애인이나 여성 등 채용을 회피해 경영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공공기관이 수두룩하다. 경영 관리 분야에서 D등급을 받은 한국전력기술은 장애인 채용 실적이 없었다. 우체국물류지원단(경영관리 D)은 여성·장애인·경력단절 여성 신규채용이 미흡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경영 관리 E)은 지역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6-28 09:07 서대문구, 이화 52번가로 대한민국 국토대전 특별부문 수상 서대문구, 이화 52번가로 대한민국 국토대전 특별부문 수상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이화 52번가 조성 사업으로 특별 부문 수상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모토로 매년 우리나라 국토와 경관디자인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지난 2015년 신촌 연세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구는 올해엔 이대 52번가 뒷골목 청년몰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구는 심사 과정에서 대학-지역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 진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유휴 부지를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6-22 11:47 울산~포항 복선전철 송정역사 7월 착공 울산∼포항 복선전철 사업의 송정·나원·안강역사(가칭) 신축공사의 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내달에 착공한다. 송정역사는 울산 북구 송정, 호계·매곡 도시개발 사업지구 인근에 자리 잡아 입주민의 철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경주시 현곡면에 신축 예정인 나원역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국보 31호 첨성대를 형상화해 디자인됐고, 경주시 안강읍에 신축하는 안강역사는 국보 40호 정혜사지 13층 석탑을 모티브로 설계돼 각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포항 복선전철 사업은 부산∼울산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21 14:18 한국철도공사-공단, 철도발전협력회의 첫 개최 한국철도공사-공단, 철도발전협력회의 첫 개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공사-공단 간 협력을 위한 제1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철도발전협력회의는 정인수 철도공사 부사장과 전만경 철도공단 부이사장 등 양 기관 경영진 20여명이 참석해앞으로 격월로 열린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에는 전담부서인 철도발전협력단을 신설하는 등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양해각서 추진을 위한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사업 진출과 고객 서비스 향상 등 협력업무 추진사항을 논의했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20 16:31 중산지하지도 개설공사 위.수탁 협약 체결 경북 경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구간 내 용지 보상은 2017년 완료되었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금년 말 용역을 완료 후 내년 초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위·수탁 협약사항에 따라 사업비는 경산시가 부담하고 공사 추진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맡아서 시행하게 될 예정이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처리 등은 경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호남 | 경산/ 변경호기자 | 2018-06-15 07:47 ‘집 가까이서 전철 이용’ 철도혁명시대 연다 인천시가 오는 2021년 인천발 KTX 개통을 추진하는 등 사통팔달의 철도망을 구축해 300만 시민이 집 가까이서 전철을 이용하는 철도혁명시대를 연다. 인천은 1899년 국내 첫 철도인 경인전철이 개통된 이래, 120년 만에 철도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인천 주요 철도망, 서울·경기까지 연결해 ‘한 번에 간다’ 한국철도시설공단는 이달 중 인천발 KTX 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4000억 원을 들여 수인선 어천역과 경부고속철도 사이 3.4㎞를 연결해 인천 송도역, 초지역, 어천역 3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6-08 08:05 5월31일 인사 ◆통일부◇고위공무원 전보▲통일교육원 교육협력부장 정준희 ◆산업통상자원부◇과장급 전보▲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 송충섭 ◆한국철도시설공단◇임원▲부이사장 전만경 ◆남도일보▲본사 전무 겸 전남 동부권취재본부 총괄본부장 박준일 인사 | . | 2018-05-30 16:55 5월28일 인사 ◆한국철도시설공단▲구매계약부장 강홍묵▲사업관리부장 김인수▲차량TF부장 김운수▲민자역사관리처TF 동인천팀TF부장 김용수▲KR연구원 전기연구부장 오우식▲수도권본부 재산관리부장 김형근▲수도권본부 건축설비PM부장 신동욱▲수도권본부 수서역세권TF부장 김대한▲호남본부 안전품질부장 박종승▲호남본부 사업지원부장 김호중▲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 건축설비PM부장 황용하 ◆파이낸셜뉴스▲수석논설위원 차석록 ◆서울신문▲심의실 심의위원 진경호 최광숙 안미현 박상숙▲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두걸▲지방자치연구소장 전성준▲전략사업기획부장 김철홍▲인사관리부장 이연경▲기획 인사 | . | 2018-05-27 17:24 삼척시, 활기리 입구 철도굴다리.접속도로 개선 강원도 삼척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로면 활기리 입구 ‘철도굴다리(지하차도) 및 접속도로’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미로면 천기리 190-2번지 일원에 총 50억 원을 들여 지하차도, 접속도로 및 교량접속부 등 공종별로 구분, 길이 14.3M, 폭 13.4M, 높이 4.5M 규모의 2차선 지하차도를 비롯해 150M 접속도로 등을 확장 설치한다. 44억 6200만 원이 소요되는 지하차도 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수탁사업으로 진행하고, 5억 3800만 원의 접속도로 및 진입교량 개선사업은 삼척시가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8-05-25 08:08 5월10일 인사 ◆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장 정준섭 ◆한국철도시설공단▲홍보실장 윤여철▲기획본부 혁신성과처장 김동범▲경영본부 계약처장 임연민▲건설본부 설계실 기준심사처장 민병균▲건설본부 설계실 건축설계처장 정철기 ◆원자력안전위원회◇3급 승진▲운영지원과장 김은환▲안전정책과장 이경용◇4급 승진▲혁신기획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손화종▲원자력심사과 기술서기관 차용호▲방사성폐기물안전과 서기관 김태윤 ◆NH투자증권◇부장 신규선임▲IB영업기획부 김종석 ◆상지대학교▲기획처장 유기준▲기획부처장 임명서▲대학원장보 및 교육연수원 연수부장 조성일 ◆국무조정실·국무총 인사 | . | 2018-05-09 17:16 구로구, 온수역 인근 전철 방음벽 새단장 구로구, 온수역 인근 전철 방음벽 새단장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애경그룹과의 협력으로 부일로 전철 방음벽 새단장을 추진해 지난 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정비대상은 연세중앙교회 입구부터 온수역 남서측 육교(부천시 경계)까지의 방음벽 1,500m다. 방음벽은 높이 3~4m의 판 525개로 이뤄져 있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관리하고 있다. 온수역 일대 방음벽은 그동안 페인트가 벗겨지고, 군데군데 걸려있던 목판 그림들은 눈과 비에 삭고 낡아 형태를 알아볼 수 없고, 철판 일부도 녹슬어 있는 상태였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조사, 추진방식 검토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4-11 15:43 “공기단축방안 주민설명회 개최할것” 서울 당고개역에서 경기 남양주 진접읍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공사가 상당기간 공사가 지연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지난달 30일 국회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을)이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건설공사와 관련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공사 지연 최소화 방안을 협의했다. 김 의원은 “지하철 4호선 진접선의 개통 지연의 원인이 된 2공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김현미 장관에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 “2공구 입찰이 두차례 유찰되면서 21개월의 공사 지연사유가 생겼으나 그동안 철도시설공단은 공사 지연은 없다고 안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04-02 16:58 인천·수원발 KTX, 2021년 개통 KTX 열차가 서지 않는 수원과 인천에서도 KTX 이용이 가능하도록 철로를 신설·개량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수원·인천발 KTX 직결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고속철 이용이 어려운 수도권 남부와 인천 지역 주민에게도 고속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속철 노선 신설·정비 사업을 확정해 고시했다”고 말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서고속철 지제역 사이 9.45㎞ 구간에 연결선을 신설하고, 수원역, 서정리역, 지제역 등 3개 역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고속철도 운행을 위한 노반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3-01 17:55 2월22일 인사 ◆뉴스컴퍼니/FETV(푸드경제TV)▲대표이사 사장 김대종▲편집국장 최성필▲금융부장 겸 편집부국장 황현산▲산업부장 송현섭 ◆한국연구재단▲기초연구본부 생명과학단장 양영▲국책연구본부 나노·소재 분야 단장 송재용 ◆건국대◇글로컬캠퍼스▲글로컬 부총장 김환기▲교무처장 염경진▲기획처장 이상진▲의학전문대학원장 이종민▲인문사회융합대학장 조영빈▲힐링바이오공유대학장 곽완섭▲글로컬산학협력단장 이승현 ◆대구지방환경청▲기획평가국장 유명수▲화학안전관리단장 김문규▲운영지원과장 김종석▲기획재정과장 신유근▲환경관리과장 권영창▲자연환경과장 김재환▲환경평가과장 정연성 인사 | . | 2018-02-21 17:17 2월21일 인사 ◆국토교통부◇국장급 전보▲토지정책관 박무익 ◆한국항공우주연구원▲부원장 이상률▲항공연구본부장 이해창▲위성연구본부장 유명종▲융합기술연구센터장 최준민▲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장 임효숙▲나로우주센터장 박정주 ◆행정안전부◇실장급 전보▲재난안전조정관 배진환▲재난관리실장 김계조▲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박병호▲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정종제◇국장급 전보▲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전만권▲재난복구정책관 이상권◇과장급 전보▲환경원자력협업담당관 신상용▲재난정보통신과장 이동춘▲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기획협력과장 임경호 ◆금융위원회◇서기관 승진▲산업금융과 전수한▲은행과 인사 | . | 2018-02-20 16:30 신분당선 강남~광교 미금역 4월말 개통 신분당선(강남∼광교) 미금역이 오는 4월 말 개통한다. 신분당선 광교∼정자 구간(13개 역)을 운영하는 경기철도㈜와 경기 성남시는 지난해 4월 시작한 미금역 환승 통로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4월 28일부터 미금역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분당선 미금역은 정자역(분당)과 동천역(용인) 사이에 들어선 역으로 분당선으로 바로 갈아탈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공정률은 93%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환승 통로는 길이 11m, 폭 8m로 분당선의 기존 승차장과 신분당선 신설 승차장을 직접 연결한다. 이에 따라 신분당선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02-18 15:48 철도공단 강원본부, 올해 철도사업 약 5,290억 원 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올 한 해 동안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 등 관내 철도건설 사업에 약 5,290억 원을 집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경북내륙지역 철도서비스 향상을 위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에 약 3,360억 원을 집중 투입해 올해 공정률 55% 달성을 목표로 사업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내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원주∼제천 복선전철 공사에 약 1,500억 원의 사업비를 집행해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한다. 강원 지역 관내 노후교량 등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들을 개량하는 경제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2-07 16:27 관광·문화도시 포항이미지에 ‘먹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해 11월 15일 지진피해를 입은 KTX포항역 역사의 피해시설물 복구를 미루면서 철도이용객들의 불안감과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지난달 25일 개통된 동해중부선 포항-영덕 구간 열차운행 으로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진 피해 현장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포항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저하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포항역사를 이용한 포항시민 이모씨(55)는 “지진이 발생한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역사 곳곳의 피해현장이 전혀 복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이용객들의 불안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 사회일반 | 포항/박희경기자 | 2018-01-31 14:24 경북 동해안 철도시대 ‘활짝’ 경북 동해안이 본격적인 철도시대를 맞았다. 25일 경북도와 포항시,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김관용 경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이강덕 포항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역에서 철도건설사업 1단계 사업은 ‘포항~영덕 철도건설공사’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연장 44.1㎞에 5개 역 정차…포항∼영덕 34분 걸려 포항∼영덕 동해선 철도는 개통식을 한 뒤 2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포항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전체 166.3㎞ 가운데 44.1k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1-25 14:16 동해선 포항~영덕 철도 26일 개통 동해선 포항~영덕 철도 26일 개통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중 1단계 사업인 포항∼영덕 구간이 26일 개통된다.이번에 개통하는 포항∼영덕 구간은 포항∼삼척 간 총 166.3km 단선철도 중 44.1km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지난 2009년 4월 착공한 이후 총 사업비 1조 272억 원을 투입, 월포, 장사, 강구, 영덕 등 역사 4개소를 신설했다. 철도공단은 작년 7월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등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15일 발생 포항 지진으로 인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8-01-24 13: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