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최근 인구유입이 크게 증가하며 서해안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및 기반조성을 위해 올해 정부지방합동청사와 대학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는 조성 5년차를 맞아 65개 기관·단체 및 학교 7곳, 의료시설 17곳, 교육시설 34곳, 체육시설 28곳이 입주를 마무리했다. 또 도민 편익시설인 건강시설 7곳, 생활시설 50곳, 유흥시설 6곳, 요식시설 153곳이 입주, 성업 중에 있다.내포신도시 내 입지시설별로는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을 비롯한 65개 기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01 15:02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갯골 일원에 산림문화 체험과 휴식을 위한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군은 2021년까지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인제읍 남북리 701번지 일원에 숙박시설, 편익시설, 체험시설, 부대시설 등을 갖춘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갯골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트리하우스, 글램핑장,숲속의 야영장, 전망대, 모노레일, 야외쉼터, 데크로드, 산책로,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산림박물관, 교육자료관, 세미나실 등이 구축된다. 군은 내달중 휴양림의 핵심부 부지확보를 위해 국방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7-02-27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