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8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통영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중상 1명, 경상 3명 등 4명이 다쳤다. 사고 지점 인근 2㎞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 운전자들에게 "국도 등으로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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