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관광활력을 이끌 가리왕산 케이블카 알파인플라자 전시관이 본격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1층 전시관에는 동계올림픽의 유치부터 폐회기간에 이르는 동안 제작됐던 올림픽 기념품과 88서울올림픽 기념품을 전시했다.
2층 카페에는 가수 전영록이 그동안 수집해온 활동사진, 수상트로피, 영화포스터, LP판 등 소장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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