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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 해맞이 대비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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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 해맞이 대비 안전관리 ‘총력’
  • 양양/ 박명기기자 
  • 승인 2023.1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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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해맞이 명소의 안전관리에 나섰다. [양양군 제공]
강원 양양군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해맞이 명소의 안전관리에 나섰다. [양양군 제공]

강원 양양군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해맞이 명소의 안전관리에 나섰다.

군은 해맞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해맞이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주도하고 각종 상황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내 방파제 14개소 및 하조대·죽도·남애항 전망대 등 인파가 몰렸을 때 위험이 예상되는 장소와, 포토존·이정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맞이 전후로 주요 해변 등 관광지 명소의 시설 환경을 정비한다.
또한 결빙이 예상되는 관광지 주요 진입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현장대응 추진단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양군의용소방대·양양군자율방범연합대·양양군모범운전자회 등 사회단체와 양양군청 공무원들이 낙산 지역 진·출입 도로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맞이 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해맞이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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