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27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3년 하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하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에는 민원단축 마일리지 분야 최우수에 민원과, 우수에는 건축과와 근덕면, 장려에는 상수도사업소와 도계읍이 각각 선정됐다. 고충 민원(국민신문고) 분야 우수에 교통과, 장려에 사회복지과가 선정됐다. 또한, 민원제도(본인서명사실확인제) 분야 최우수에 성내동, 우수에 하장면, 장려에 신기면이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으로는 민원단축 마일리지 분야에서 최우수에 복지정책과 최성철 주무관, 우수에는 에너지과 박태욱 주무관과 근덕면 최형인 주무관, 장려에는 해양수산과 오예나 주무관과 원덕읍 이정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고충 민원(국민신문고) 분야에서는 우수에 교통과 김국현 주무관, 장려에 사회복지과 박현진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민원시책 분야에서는 우수에 도시과 우남건 주무관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다양한 민원우수시책 개발과 실천을 통하여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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