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2024년 정부예산과 함께 국도비 주요 현안 사업비 4,4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국책사업으로 ▲흑산공항 건설 66억 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 개설공사 1,054억 원 ▲국도 2호선(압해~송공) 시설개량 163억 원 ▲ 수곡~신석 도로시설 개량공사 10억 원 등 교통SOC사업과 ▲흑산도항 개발사업 78억 원 ▲영산강Ⅳ지구 4-2공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120억 원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40억 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9 원 등 항만 및 농수산개발사업 등이다.
또 2024년도 균특회계 예산으로 517억 원을 확보하고 지방이양 전환사업비 391억 원과 인구소멸대응기금 80억 원을 확보해 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소득사업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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