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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일원 '자연휴양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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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일원 '자연휴양림' 지정
  • 당진/ 이도현기자
  • 승인 2024.01.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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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공]
[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시는 정미면 수당리 일원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을 결합한 자연휴양림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달 27일정미면 수당리 산106번지 외 15필지 일원(면적 55만㎡)을 ‘당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고 고시했다.

시는 자연휴양림 지정에 따라 사업비 75억 원을 확보해 2029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 자연휴양림’은 ▲산책로(탐방로) ▲산림문화휴양관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기타 부대시설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산림 체험과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많은 시민이 휴양림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산림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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