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김준룡 팀장이 최근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준룡 팀장은 주민 불편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지침’을 개정하고, 개인 하수처리시설 ‘무료기술 자문’을 운영했다.
특히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전국 최초 ‘당진시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시설 지침’을 제정하는 등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팀장은 ▲2009년 환경행정발전 기여로 환경부장관 표창 ▲2017년 환경보전 기여로 환경부장관 표창 ▲2018년 민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18)을 받았다.
김준룡 팀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 자문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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