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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지역특산물로] 당진시, 설맞이 성수품 원산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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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지역특산물로] 당진시, 설맞이 성수품 원산지 집중단속
  • 당진/ 이도현기자
  • 승인 2024.01.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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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사진은 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는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사진은 당진시청사 전경.

충남 당진시는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충청남도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대형마트, 전통시장, 성수품(떡, 한과 등)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가 표시 사항을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혼동표시 등 원산지 관련 사항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등 식품위생 분야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안봉순 시 안전총괄과장은 “원산지 단속을 통해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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