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예산군, 관내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44억 원 투입
상태바
예산군, 관내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44억 원 투입
  • 예산/ 임태훈기자
  • 승인 2024.01.18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계저수지 전경. [예산군 제공]
황계저수지 전경. [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은 재해위험저수지 3개소에 대해 2025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저수지는 지난해 정밀안전점검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저수지로 2023년 1월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고시한 시설이다.

군은 2024년 14억원, 2025년 30억원 등 총 44억을 확보했다.

특히 신양 황계저수지의 경우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제방 누수까지 발견돼 비상 방류를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중점 관리시설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비만 오면 걱정하는 저수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조속한 정비사업을 추진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임태훈기자
th-li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