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과 대책마련 논의, 구민 피해 최소화 노력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맨 왼쪽)이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팀장, 강동구 소상공인들과 지하철 5호선 공사 민원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김남현부의장 제공]](/news/photo/202401/1010491_703737_4351.jpg)
서울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은 최근 지하철 5호선 공사장 주변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영업 손실을 입고 있다는 소상공인들의 민원을 듣고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팀 관계자와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 부의장은 거주자주차팀장, 민원인들과 함께 공사 소음 공해 대책마련을 논의를 했다.
김 부의장은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련 담당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면서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벌이겠다” 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