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제공]](/news/photo/202401/1010750_703958_1751.jpg)
충남 보령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구기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산업안전 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노사 양측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 ▲뇌·심혈관 발병위험도 평가 결과 보고 및 사후관리 계획 ▲직무 스트레스 진단평가 결과 보고 및 사후관리 계획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통해 작업장의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그에 따른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구기선 부시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실천해 항상 안전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